나만 두려운 건 아니겠지? - 룰루랄라 생존운동 필살기
정주윤 지음 / 성안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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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을 돌보는 일은 나를 돌보는 일이다. 자신감과 용기는 몸으로부터 나온다.


가보지 않은 길은 누구나 두렵다.

하지만 가보지 않고서는 영원히 알 수 없다.

그러니 너무 많은 생각은 넣어 두고
그저 풍덩 뛰어들어가 보자.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저자 #정주윤 씨는 수영, 자전거, 스노보드, 스트레칭, 달리기, 요가, 플랭크 등의 온갖 홈트와 생존운동을 섭렵하며 체력을 회복하면서 일상에서 몸과 마음이 정화되고 즐거워지는 굉장한 효과를 맛봤다.

체력이 좋아지고 컨디션이 회복되니 몸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마음의 자신감마저 회복되어 강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과 몸의 근육이 달라붙었다.

앞으로의 인생에 불어오는 강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과 몸의 근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운동을 하는 동안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은 물론 온전히 내 몸에 집중하며 달래는 과정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이 잡히고 비로소 나만의 방향과 속도가 보이기 시작하고, 이를 통해 마음과 몸의 근육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보여주며 일상을 좀 더 정성스럽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전해준다.

* 반짝이는 지금의 당신을 어둠으로 몰아넣는 우를 범하지를 않기를 바란다.

모든 것은 지나가기 마련이고 오늘의 일상을 성실히 보내면 내일은 좀 더 나은 나를 만날 수 있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좀 더 정성스러운 일상을 꾸리는 당신이 되길 바라며, 그 길이 쉽지 않더라도 나만의 인생을 찾아 굳세게 한 발씩 우리 모두 내디뎌 보면 어떨까.

내가 나의 속도를 찾고 , 내가 뛸때와 쉴 때를 스스로 구분하는 것이다.

내가 나를 알아가고 , 스스로 내 삶의 기준과 방향을 하나씩 선택해 가며 , 나에게 맞는 속도로 나만의 삶을 만들어 가보자.




📚 책속으로 : 삶이 좀 더 유연했으면 좋겠다.
너무 서둘러도 안되고 너무 느려도 안된다.
힘을 너무 줘도 안되고 힘이 너무 없어도 곤란하다.
타이밍과 박자가 맞아야 한다.

포인트는 몸에 힘을 빼는 것이다.
흐름에 몸을 맡기고 천천히 호흡을 고른다.
한결 수월하게 흘러가는 것을 알게 된다.

#책 #글 #책리뷰 #나만두려운건아니겠지 #성안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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