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라메는 ‘매듭 레이스’를 뜻하는 아랍어 migramah에서 유래된 말로, 손으로 끈이나 로프 등을 엮어 만들어내는 서양식 매듭공예이다.특별한 도구 없이도 다양한 매듭을 엮어 작품을 만들 수 있다.저자 #김혜영 씨는 대전에서 작업실을 운영하며 고양이와 자연을 시랑한다고 한다.어릴때 실꼬기 놀이와 군대에서 매듭묶기의 달인이었는데 책보고 끈으로 따라해보니 참 재밌다.이러한 것도 아름다운 예술과 공예과 되다니 신기할 따름이다.저자의 말처럼 느낌이 가는 대로 가만히 매듭을 엮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일상이 조금더 특별하게 느껴질 수 있다니...필자처럼 정적인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나 특별한 취미 혹은 공예,인테리어를 좋아하시는분 이책을 보고 따라해 보시기를 권한다. #매듭의시간마크라메 #마크라메 #서평의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