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

당신은 존재감 있는 사람입니까? - 끌리는 사람에게는 이유가 있다
김범준 지음 / 홍익 / 2019년 5월

#당신은존재감있는사람이니까 ?

인간의 존재감 이란 무엇일까.

보통 사람들은 인정을 선호한다.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이기도 하며 인정을 받으면 보통 존재감이 따라온다.

사람의 존재감이라는 것은 보통 상대방의 입지등으로 부터 고려가 되는데 그러한 입지등을 세우기 위해서는 타인의 인정을 필수로 받아야 하는것 같다.

인정을 받아야 사람들이 그 사람의 행동이나 말에 수긍을 하고 그렇게 되어야 영향력이 생기고 결국은 그게 존재감이 된다. 따라서 인정을 받으면 존재감은 따라오게 된다.

비록 뚜렷한 외형을 가진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마치 외모나 목소리마냥 사람마다 제각기 다르다.

양적으로 존재감이 강한 사람이 있는 한편으로 약한 사람도 있다.

질적 측면에서도, 긍정적 존재감을 내뿜는 사람이 있는 한편으로 부정적 존재감을 내뿜는 사람이 있다.

이것이 지나치게 강렬하면 미친 존재감이라고 부른다. 반면 지나치게 미약하면 공기, 병풍, 혹은 투명인간이라고 부른다.

정도가 심해지면 남이 자신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하는 것이 능력이라고 놀림을 당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실 존재감이라는게 어느 정도는 타고난다고 생각해서 존재감 있는 친구들을 부러워만 했었는데, 노력으로 만들어갈 수도 있다는 것을 느꼈다.

항상 선택받는 사람에게서 배우는 존재감의 비밀 27가지만 안다면 말이다.

이 책은 첫인상의 존재감, 이미지의 존재감, 말의 존재감, 자기중심의 존재감, 커뮤니케이션의 존재감, 총 다섯가지의 존재감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나브랜딩 노하우를 가르쳐 준다.

남부럽지 않은 나를 세상에 소개하는 가장 쉽고 효율적인 방법이 뭘까?

연습시간에도 링크를 빠른 스피드로 돌며 분위기를 압도하는 김연아나 핵심에 집중한 간결한 프리젠테이션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티브 잡스, 이들의 공통점은 세상이 자신에게 주목하게 만들기 위해 자신의 브랜드를 세밀하고 갈고 닦은거라 한다.


이 책이 알려주는 27가지 비밀을 통해 어디서나 선택받는 존재감 갑이 될 수있는 습관들이기를 시작해 봐야겠다.


존재감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이책을 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책에 퀘스트가 있는데 그걸 깨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 책속으로:

내가 어떻게 보이느냐를 디자인하는 주체는 나 자신이다. 이때 나의 수요자, 나의 고객에게 보이는 형식이 내가 갖고 있는 역량보다 훨씬 중요할 수도 있다.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

나름대로 만들어낸 하드카피의 회사소개서, 집 앞 도장가게에서 파긴 했지만 나름 회사 직인이 찍힌 견적서, 그리고 철저하게 지켜내는 납기 준수의 마음이 있다면 당신의 ‘나브랜드’는 급속도로 성장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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