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하면 불행하고 나누면 행복하다.모두가 배불리 나눠 먹을 수 있는 죽,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죽,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죽을 끓이는 비법은 무엇일까?동심파괴 같지만 현실에는 그러한 죽은 없다. ‘나눔’은 어린이에게도 어른에게도 쉽지 않은 과제이다.내가 가진 것을 남과 나눌 마음을 먹는 데도, 그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데도 적지 않은 용기가 필요한 까닭이다.우리 주변에는 타인보다 우위를 점령하기 위해 오늘도 앞만 보면서 아등바등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쉽게 볼수 있다.더 좋은차, 더 비싼 음식, 더 좋은집 등을 소유해서 타인에게 보여주고 자랑할려고 SNS피드에 올려서 소외감을 주는 우매한 이들도 많다.그런 현대인들이 많은 요즘 #최숙희 작가는 이 동화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은 유토피아 세상을 꿈꾸고 있는지도 모르겠다.어떤이는 책이 넘쳐흐르는데 더 갖을려고 하고 어떤이는 돈이 넘치는데 더 갖을려고 하고... 필자처럼 #나눔의달인 으로 좀 나누고 살면 안될까...? 이 책은 어른도 아이도 꼬옥 함께 읽고 소유하는 사회가 아닌 나눔의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먹어도먹어도줄지않는죽 #서평의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