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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 취업 혁명 - 취준생 99%가 모르는 3개월 만에 해외 취업 돌파하기
김민경 지음 / 라온북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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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을 가입하고 관리를 전혀 하지 않고 지낸지 10년은 넘었다. 그렇게 버려둔 링크드인을 이번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를 알게 되었다.

작가는 한국에서 외국계 제약 회사에서 마케팅업무를 담당하다가 캐나다에서 다시 공부를 시작하고 준석사를 취득했다. 링크드인을 적극 활용해 관련 분야 취업에 성공했다.

작가는 링크드인을 활용하여 어떻게 취업에 성공하였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보다 직접 실력을 쌓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자세를 강조하고 있다.

취업준비생 보다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이책을 읽고 링크드인의 활용으로 언컨택트시대에 해외취업에 도전하면 좋을 것 같다.



  • Photo by Misun 읽고 쓰는 삶 on September 11, 2022.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YES 링크드인 필수 체크리스트 CATEGORY 고품질, 전문적인 이미지의 프로필 사진과 커버인가? U을 본인에 맞게 재설정했는가? 헤드라인 및 모든 자격 요건의 내용을 최적화했는가? NO 추천글을 5~10개 이상 받아두었는가? 다른 사람에게 기술에 대한 추천을 받았는가? 최소 5개 그룹에 가입하고 본인의 포지션이나 산업과 관련된 몇 개의 그룹 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가? 정기적으로 적으로 다양한 기능을 이용하여 링크드인을 사용하고 있는가? (다른 사람 태그, 컨텐츠 댓글, 메세지 회신 등) 500명 이상의 내가 원하는 대상들과 연결되어 있는가? 연결 타깃에 맞는 메시지를 사용하여 컨택하는가? *체크 사항을 반드시 점검하고 곧바로 실행하기'.
  • Photo by Misun 읽고 쓰는 삶 on September 11, 2022. May be an image of text that says '요하다. 구직자들은 포털사이트에 올라오는 헤드헌터 채용 공고까지 유심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또한 기업에서 채용 공고 외에도 취 업포털사이트에 공고를 올리는 경우도 있다. 취업을 위해 채용 트렌드나 정보를 아는 것도 좋지만 취업 이후에도 해외 채용시 장의 흐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진다면 새로운 기회를 잡아 커리어로 연결할 수 있다. 실력과능력, 실무경험은필수 해외취업은 실력과 능력, 실무 경험이 핵심이다. 구직자들은 흔히 해외 취업을 할 때 영어가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 외국계 기업들은 기본적으로 정확히 커뮤니케이션 1장 취준생 상위 1%만 아는 해외 취업 돌파구 27'.
  • lim324님의 프로필 사진

    [#65:2022] 링크드인 취업혁명 2022.9.11
    나는 회외에서 일한다.

    지은이 : 김민경
    펴낸일 : 2022.8.16
    펴낸곳 : ㈜라온아시아

    📝링크드인을 가입하고 관리를 전혀 하지 않고 지낸지 10년은 넘었다. 그렇게 버려둔 링크드인을 이번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를 알게 되었다.

    작가는 한국에서 외국계 제약 회사에서 마케팅업무를 담당하다가 캐나다에서 다시 공부를 시작하고 준석사를 취득했다. 링크드인을 적극 활용해 관련 분야 취업에 성공했다.

    작가는 링크드인을 활용하여 어떻게 취업에 성공하였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보다 직접 실력을 쌓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자세를 강조하고 있다.

    취업준비생 보다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이책을 읽고 링크드인의 활용으로 언컨택트시대에 해외취업에 도전하면 좋을 것 같다.

    💡목차💡

    프롤로그: 누구나 글로벌 커리어를 꿈 꿀 수 있는 시대

    💎1장 취준생 상위 1%만 아는 해외 취업 돌파구

    애프터 코로나 시기에 늘어난 해외 기업 언택트 포지션
    살아 있는 이력서이자 퍼스널 브랜딩 도구
    유일한 온라인 글로벌 프로페셔널 네트워크 장소

    💎2장 막막한 해외 취업과 너무나 모르는 링크드인

    출신 학교와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던져버려라
    해외 취업의 진입 장벽이 낮아졌다

    💎3장 글로벌 인맥을 쌓아 해외 취업하기

    나에게 맞는 롤 모델과 커리어에 도움될 멘토는 필수
    지속적이고 임팩트 있게, 온오프라인 인맥 관리 꿀팁

    💎4장 나만의 매력치를 최대치로 올려라

    나만의 강점과 포지션을 찾아라
    프로필 사진과 커버의 수준을 높여라
    강점이 부각된 프로필과 헤드라인을 작성하라
    트렌드와 링크드인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라

    💎5장 나의 가치를 2배로 끌어올리기

    스킬 찾는 방법과 추천받는 방법
    1촌을 통해 글로벌 인맥을 확장하는 방법

    📝책을 읽고 잠자고 있던 나의 링크드인의 프로필을 재정비하고 1촌을 확장하는 방법을 적용해야겠다.


움직이지 않고서도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은 큰 착각이다. 도전정신과 열정을 지니는 것이 중요하다. - P54

링크드인과 같은 검색엔진에서 기업 정보를 모으고, 관련 분야의 커뮤니티를 잘 활용해서, 관련 업계의 분위기나 각 회사들의 구체적인 정보들을 알아낼 수도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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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로 가는 길 걸어간다 살아간다 시리즈 4
김혜지 지음 / 책구름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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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을 읽으니 줄도 마구마구 그을수 있고 읽다가 앞으로 마구마구 넘겨서 읽을 수 있고 좋은 점이 많다. 단지 불빛이 없는 어두운 곳에서 못읽는 다는 아쉬운 점이 있기는 하나 종이넘기는 그 느낌이 참 좋다.

 

이태리에 이주해 코로나로 여행업에 종사하던 작가의 남편이 일년 넘게 일이 끊어져서 무기력해진 부부는 아무 준비없이 10킬로그램에 달하는 배낭을 메고 순례길 여정을 글과 사진으로 20일의 일정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선크림, 반창고 같은 기본적인 준비도 없이 무작정 떠난 것이다. 책의 서론부 부터 어려움이 예상되는 걷기의 여정이었다.

책 표지에 나와 있는 로마로 걸어가는 작가의 뒷모습을 보니 마치 나도 함께 걸어가는 기분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드는 첫 장면이었다. 20일간의 일정으로 책을 구성되어있었다. 하루일정을 두페이지를 가득 채운 사진한장과 제목과 함께 한문단의 글로 표현한 방식이 너무 매력적이였다. 이 책에서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이였다.

작가는 힘들 때마다 분노를 쓰는 행위로 표출했다고 했다. 어렵고 힘들 것을 예상하고 걷기를 시작했지만, 걷기를 통해 비움을 배우고 그것을 실천하는 삶을 살고 있었다.

작가는 걷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고 또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녀의 앞으로 나올 다음 책이 궁금해진다.

나도. 사진과 글이 함께 있는 이런 종이책을 써봐야지 하고 다짐해 본다.


나에게 절실한 비움..

한달간의 한국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면 나도 꼭 비움을 하리라. 이른아침 책을 읽고 느낀점이 많았다. 우선 이 작가의 팬이 되었다. 그녀의 이전책을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두발로 걸어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우리가 기대했던 정답 같은 것은 없었다. 다만 그곳에 우리가 있었다. - P29

우리집, 내 소유물이 가득한 내 공간이 편했는데 무에서 유로 돌아오자 필요 없는 물건들이 자꾸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집이 텅 비어 보일 정도로 미련없이 버리고 또 버렸다. - P290

필요와 욕구를 구분하고 단순한 삶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익숙한 것들을 비워내는 것을 시작으로 나는 그렇게 서서히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 P290

그저 걷기만 했는데 길이 나에게 알려준 것들이 참 많다. - P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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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공부 - 느끼고 깨닫고 경험하며 얻어낸 진한 삶의 가치들
양순자 지음, 박용인 그림 / 가디언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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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책표지가 너무 맘에 들었다. 책표지와 책안의 디자인이 짜임새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읽는 내내 느낌이 좋았다. 책의 시작부분에 처음 접한 작가의 문체가 맘에 들지 않아서 끝까지 읽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글을 읽으 면서 문체따위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ᄃᆞ. 작가가 전달하는 메시지에서 사용된 사례들이 울림이 있는 내용 들이 많았다. 이 책은 그녀가 죽음의 경계선에서 돌아본 삶의 가치와 자세에 대해 쓴 이야기이다. 말로 삶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생의 마지막까지 행동으로 보여준 작가의 모습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도 과연 죽음을 앞에두고 과거를 돌아봤을 때 지난 시간을 잘 마무리 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목차

프롤로그 : 인생에도 계급장이 있다.

 

1: 어른으로 살아볼래?

후진 잘하는 사람이 운전을 잘하는 사람인 것처럼 그 기사는 인생의 후진을 할 줄 아는 사람이었어. p62

택시기사분의 짧은 대화내용중에서 과거를 돌아보고 자신을 반성하고 개선하는 사람이야 말로 앞으로도 잘 살아갈수 있는 사람이다는 의미를 공감할수 있었다.

1.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 이름을 수첩에서 지운다.

2. 버릴 것 찾아보기

3. 살림 위치 바꾸기

4. 복잡한 서랍 정리하기

5. 집 안을 음악으로 가득 채우기

나는 지금 잘 버리고 잘 지우고 있는가?

사실 난 물건을 잘 못 버린다. 물건의 용도 보다 물건자체에 의미를 부여해서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 많다. 이런것들이 스트레스의 원인이기도 하다. 하나씩 버림을 할수 있어야 마음에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2: 사람부자가 옹골진 부자다

진짜 사랑은 눈으로 느낌으로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빛, 마음의 눈빛이 빛나고 있었어.“

세아이를 데리고 사는 정신지체 장애자와의 작가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였다. 사실 난 영화를 봐도 행복한 것만 보고 슬플내용을 잘 보려하지 않는다. 특히나 장애자관련이야기를 들으면 너무 마음이 아파서 좀 내가 해줄수도 없는데 그여파가 오래간다. 그래서 잘 보려하지 않는다. 작가는 세아이의 엄마인 그분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마음을 나누고 따뜻하게 해야하는 지를 알려주었다. 우리는 따뜻한 마음의 눈빛으로 대하면 된다.

언어는 또 얼마나 힘이 센지 몰라. 잘못 쓰면 평생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폭력이 되지만 잘 쓰면 죽어가는 사람도 살리지.“

가까운 가족들에게 나도모르게 상처를 남기는 말을 하게 된다. 편하면 더 잘해야 하는데 조심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3: 자식은 부모라는 토양이 중요해

아이가 힘들어할 때 엄마는 아이를 무조건 품에 안아주면 돼, 아이는 엄마 품에서 실컷 울고 나면 출분히 위로를 받아. ‘엄마는 언제나 네 편이야라는 사실을 몸으로 보여주면 되는 거야.p131

알면서도 참 잘 안된다. 잔소리로 하루를 시작해서 잔소리로 마무리할 때가 많다. 잔소리하고 보내놓고 나면 마음이 짠하다. 지금도 생각해 보면 어릴 때 좀 더 안아주지 않았던 것이 후회스럽다. 한발짝 물러서서 잔소리를 좀 줄여야 한다.

4: 인생차선, 지키면서 살자

구하는 것은 열심히 살고자 노력하는 것이 되어야 해”p176

잃어버리면 좋은 것 : 나이

나이들고 보면 인생이란 놈이 그렇게 혼란스럽지만은 않다는 거야. 다른 좋은 점도 있지만 나는 이게 제일 좋아. 지혜가 생긴다는 거, 그리고 마음이 평온해진다는 거 말이야.” p184

찾아서 잘된 것 : 감사

 

5: 마무리가 깔끔하면 머물다간 자리도 아름다워

어떤 얼굴로 작별할 것인가?

시체를 돌봐온 상담자가 옷 입혀 보내는 일을 하면서 체험한 이야기중 숨을 거둔 시신의 모습은 다 평안한 모습이 아니라고 했다. 다 평안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다.

인간은 아픔을 겪으면서 성장하는 거야. 환경 탓만 하는 사람도 있지. 선택은 각자의 몫이야” p214

아프면서 깨닫기 시작했어. 내 몸에게 참 미안한 짓을 하고 살았다는 것을, 한도 없이 미안했어. 내 몸에 붙어 있는 어느것 하나도 내 것이 아닌데, 나는 다 내 것이라고 착각하면서 악덕 주인 노릇을 한 거야.“p220

작가는 아픈 몸에 대해 불평하기 보다 어떻게 저렇게 해석을 할수 있을까. 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작가의 경험과 마음에서 우러난 따뜻한 메시지에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를 배우게 되었다.

책 후반부로갈수록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그녀의 대장암 판정에 떨고있는 환자를 대하는 의사분의 따뜻한 말한마디가 가슴시리도록 따뜻했다.

생을 마감하면서까지 여러사람들에게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로하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주신 양순자 작가님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곳에서 부디 고통 없이 행복하게 보내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에필로그 : 지상에서 마지막 기도

 

꼭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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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최서영 지음 / 북로망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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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나 책 후반부로 갈수록 깊이가 느껴진 책이다.

개인적으로 책의 구성방법이 너무 맘에 들었다. 작가가 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다른 책에서 참고할수 있도록 <인생레벨업>이라는 내용으로 책제목과 영상을 연결해주었다. 그리고 작가가 경험한 것을 토대로 군더더기없이 표현을 했다.

작가의 경험과 나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면서 공감대가 형성되는 부분이 많아 친구와 이야기를 나눈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편했다.

책 구석구석 공감구절들이 많았다. 특별히 맘에 드는 부분은 뒷부분으로 갈수록 많아졌다

그중 나의 번아웃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작가와 겹치는 경험들이 많았는데 그것을 작가의 글로 나의 생각을 다시한번 정리할수 있어서 마음정리도 되었다,

앞으로 어떻게 나를 데리고 또 하루하루 무리하지 않게 사는 법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었다.

한참 자기계발을 하면서 무너지고 일어나기를 반복하기를 여러번 겪고 있는 분들게 권하고 싶은책이다.

책만 읽어도 왠지 잘 될것 같은 그런 자신감이 생긴다.

나는 ....내 인생을 나만의 생각과 가치관으로 바꾸기로 결심했다.

 

너무 열심히 노력하지도,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 애쓰지도 말자, 내가 편하고, 내가 자유로워야 내가 만들어가는 관계도 그런 모양새가 된다." - P71

무례한 말을 뱉은 건 상대방이고, 나는 거기에 대고 같이 욕하지 않았다. 그것만 해도 잘 참았다. 여기서 더 나아가 상대가 무안하지 않도록 배려할 필요까지는 없다. - P90

혼자 있는 시간을 충분히 즐길 줄 아느냐 모르느냐의 문제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요소가 된다. - P98

말을 조심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나를 지키기 위해서다 - P107

몇 번의 번아웃과 그걸 극복해낸 과정은 내가 나를 다루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 P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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