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식 발레 스트레칭 & 다이어트 1+2 세트 [알라딘 특가]
(주)다우리 엔터테인먼트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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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머죠--?샀는데 다른분은되는모르겠지만cd 재생도 안되고 싼이유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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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2009-05-26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핸드폰으로 연락드려 제품의 재생 방법 안내해드리고자 했으나, 연결되지 않아 문자메세지와 메일로 상세하게 안내해드렸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학년 1반 34번 - 종잡을 수 없는 사춘기 아이들의 마음을 잡아주는 이야기
언줘 지음, 김하나 옮김 / 명진출판사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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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어느 날 갑작스럽게 내 앞에 놓인 책이었다.

 

'1학년 1반 34번' 이라는... 처음에는 참 순수한 감정을 지닌 그림이 반이 넘고 글이 조금 밖에 없어서

 

그냥 단순히 즐기기만 하면 되는 책인 줄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니깐 글이 많은 책보다 엄청난 생각을

 

갖게 하는 책이 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34번이 왠지 남의 일 같지 않았다. 그때 당시는 몰랐지만... 지금 어렴풋이 기억해보면

 

번호도 비슷한게, 나의 이야기 같았다.

 

어렸을 때, 까칠까칠한 겨울옷이 시러서 찬 바람이 쌩쌩 부는 날에도 반팔을 입고 가고, 맨날 의자에만 앉아

 

맨날 몽상만 하고 그런 아이였던거 같다... 엄마의 말로는 내가 어렸을 때 겨울날 유치원에서 난로 옆에 콧물 흘리면서

 

혼자 덜덜 떨고 있더란다....엄마는 성격이 무뎌서 모르지만 난 어렸을 때 은따였나보다. 

 

그때 당시의 시절을 기억해보면 나는 34번처럼  어른들 말이 다 옳다는 것에 대해 반감도 갖고

 

어른이 되고 싶지 않지만, 되고 싶지 않던.... 그런 아이였던거 같다....

 

확실히 세상의 눈에는 아웃사이더로 밖에 보이지 않는 아이에게 작가는 어떠하다는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그런 34번을 응원해주는 거 같았다. 어른이 되도, 되지 않아도 괜찮다고 세상의 틀에 결국은 박혀져도 

 

자신의 틀이 변형되지 않으면 괜찮다고 응원해주는 거 같다.

 

그래서 나는 왠지 어른이 되는 것에 두려워 했던 것에 대해 용기를 갖고 한발 더 내디딜수 있게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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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콘서트 - 29개 테마로 한눈에 보는 우리 역사!
백유선 지음 / 두리미디어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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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이때 껏 살아온 과정을 담은, 국사에 대한 생각을 해보면, 아무래도

 

 tv속에서도 사극 드라마로 우리에게 많이 다가 오기 때문에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학생이다보니 수능 과목 중의 하나인 국사에 대해 관심이 많고, 또 사회살아가면서 치게 되는

 

시험들 중에서도 국사가 가끔 보일 정도로 우리에게 중요한 과목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국사는 우리의 민족에 대해 알아감으로 애국심을 갖게 해주는

 

우리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알아야 한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국사는 거의 사극 드라마로 접해서 아는 것인데, 거의 대부분의 사극 드라마는 재미를

 

위해 각색한 것이 여서 제대로 알 수는 없다. 그래서 국사를 좀 할려고 하니 딱딱하기만 하고

 

몇 천년이나 되는 역사를 단번에 알려고 하니 막막하기만 하다. 그리고 책을 읽더라도

 

기초 상식없이는 이해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읽다가 막혀서 포기를 하게 된다. 하지만 이책은

 

일단 쉽게 시작하여 중간에 기초 상식이 없더라도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올라갈 수 있다.

 

그리고 중간 중간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상식에 대해서도 바로 잡아 주면서 우리가 올바른 지식으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해준다. 그리고 책의 내용도 보면 국사 수업시간에서 세세하게 집어준것도 살짝 살짝 끼여 있어서

 

상식용 책이 아닌 학습용 책으로 좋은 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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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랑학
구사카 기민도 지음, 서상원 옮김 / 스타북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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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책의 내용을 소개하자면 첫번째 파트에서는 미국의 한 여성이 일상생활속에서 개 사료는 있는데 음료수는 없는 걸 알고

그를 통해서 개 음료수를 만들어서 성공하였다는 예시를 들면서 우리의 생활 속에서 경제를 관측할 수 있는 다양한 예를 들면서, 어렵게 경제학이라는 것을 공부해서 미래의 경제를 관측 할 수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지금의 나는 비록 학생의 신분이라 와 닿지는 못 했지만, 두 번째 파트에서는 회사에서의 경제를 알 수 있는 그런 다양한 부분을 제시하면서 미래의 내가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유용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또 세 번째 부분에서는 신문, 잡지를 어떻게 읽는지에 관해 여러 가지 팁을 제시하였다. 네 번째 파트에서는 돈 낭비인 줄 만 알았던 취미가 여러 방면에서 활용을 하면 다양하고 좋은 점이 많으며 이를 잘 활용하면 취미에 들인 돈보다 더 좋은 득을 볼 수 있고, 다섯 번째에는 가정 속에서 경제를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어느 한 글귀에서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다.’ 라는 말을 읽은 적이 있는데 이 책속에서 경제를 학문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사랑을 가지고 볼 수 있는 그런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주는 책으로써, 말 그대로 ‘경제 사랑학’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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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소년이 서 있다 민음의 시 149
허연 지음 / 민음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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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읽는다 하지만 접해본적이 없는 시집이였다.

 

그래서 처음에는 많이 함축된 말속에서 작가가 무엇을 말하마고자 하는지에 대해

 

머리를 돌리고 돌려야 했다. 하지만 글을 일고 마지막에 남는 것은 마음속에 푸른색 하나.

 

푸른색이라 하면 파랗지도 초록빛잊도 않는 어중간한 느낌의 색이다. 이 색깔 처럼 이생도 딱히 머랄까

 

정확하지 않기에 시인은 삶의 무상감을 푸르다고 표현한 것 같다.

 

그리고 막상 시집이라 하면 복잡하고 섬세한 언어 속 세계를 많이 접해보지 못해

 

부담감을 느낄수 있지만, 이 글을 쓰는 나도 책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이 시집은 핵심 적인

 

내용은 알수 있을 만큼 써져 있고 또, 책 내용을 이해 하지 못 하더라도  '시'하면 비유적 표현이 떠오르듯

 

이 시속에서도 참신한 표현들이 많다. 그것을 읽으면서 사고라는 기계에 기름칠을 할수 있는 그런 작품이기도

 

하기 때문에 부담감을 가질 필요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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