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랑학
구사카 기민도 지음, 서상원 옮김 / 스타북스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우선 이 책의 내용을 소개하자면 첫번째 파트에서는 미국의 한 여성이 일상생활속에서 개 사료는 있는데 음료수는 없는 걸 알고

그를 통해서 개 음료수를 만들어서 성공하였다는 예시를 들면서 우리의 생활 속에서 경제를 관측할 수 있는 다양한 예를 들면서, 어렵게 경제학이라는 것을 공부해서 미래의 경제를 관측 할 수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지금의 나는 비록 학생의 신분이라 와 닿지는 못 했지만, 두 번째 파트에서는 회사에서의 경제를 알 수 있는 그런 다양한 부분을 제시하면서 미래의 내가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유용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또 세 번째 부분에서는 신문, 잡지를 어떻게 읽는지에 관해 여러 가지 팁을 제시하였다. 네 번째 파트에서는 돈 낭비인 줄 만 알았던 취미가 여러 방면에서 활용을 하면 다양하고 좋은 점이 많으며 이를 잘 활용하면 취미에 들인 돈보다 더 좋은 득을 볼 수 있고, 다섯 번째에는 가정 속에서 경제를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어느 한 글귀에서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다.’ 라는 말을 읽은 적이 있는데 이 책속에서 경제를 학문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사랑을 가지고 볼 수 있는 그런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주는 책으로써, 말 그대로 ‘경제 사랑학’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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