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버튼 기능 교과서 - 버튼 하나로 목숨을 살리는 지적생활자를 위한 교과서 시리즈
이진호.문다빈 지음 / 보누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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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목표중에 하나는 장롱면허 탈출 인데요. 자동차 주행하는 가장 기초적인 것은 알지만 수없이 많은 버튼들의 기능은 잘 몰랐었어요. 운전면허시험볼때도 그냥 주행 에 대한것만 알려주지 심지어 주유를 어떻게하는지도 배우지 못했거든요. 많고 많은 자동차버튼! 하나하나 의미있고 중요한 버튼들. 한번에 제대로 알아보고 싶어서 #자동차공학 #자동차버튼기능교과서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책에서는 그동안 매뉴얼에는 어렵게 나와있는 자동차 주요 47개 버튼에 대한 설명이 정말 간단하게 나와있어요. 책에서는 운전석핸들부터 중앙부와 그리고 기타 부분에 위치한 여러 개의 버튼들을 꼼꼼하게 소개해 주고 있어요. 사진과 함께 조작법이 나와있어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악천후 에서 안개등 스위치를 키면 흐린시야가 밝아진다고해요. 계기판에서 안개등이 켜져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 맑은날은 꺼야한다고네요.





정말 간단한 버튼으로 생명을 구할수 있으니 알아두면 좋겠죠! 전조증 각도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에 알았습니다. 그리고 차를 남편하고 같이 쓰다 보니 운전석 자세 기억을 하는게 필요했는데 편리한 기능을 알게 되었네요. 차에 SOS버튼도 있어서 긴급 구조센터에 바로 연락도 취할 수 있다고하네요. 운전면허 시험볼때도 세세하게 버튼에 대해서 알지는 못했기에 책을 보면서 많은 도움받았습니다. 과외받은 느낌이예요. 초보자에게는 탁월한 책이네요. 편리함과 안전함을 담당하는 자동차버튼 그 기능을 잘 알고 쓰면 훨씬 삶이 안전하고 편안해 집니다! 자동차버튼기능교과서 에서 자동차버튼들의 기능을 자세히 알아보세요!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자동차공학 #자동차버튼기능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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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캠핑 아지트 - 야외 생활의 무한한 즐거움, 11곳의 캠프 사이트 방랑기 나의 캠핑 생활 4
서승범 지음, 렐리시 그림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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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제대로 체험을 수 있는 캠핑! 몇 년 전부터 정말 유행하는지라 저도 한 번쯤 떠나 보고 싶은데요. 어디로 가야 할지 아직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도 막막합니다. 캠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경험을 담은 여행에세이를 읽어 보았습니다.





11개의 캠핑 이야기가 담겨있는 #나의캠핑아지트 는 예쁜 표지 만큼이나 여행에세이 나의캠핑아지트는 캠핑 사진과 일러스트를 보는 재미도 쏠쏠한 책이었어요. 작가는 캠핑은 일상을 벗어나서 밥을 짓고 고기를 굽는 일상을 체험하는 정말 이상한 여행이라고 말합니다. 생각해보니 정말 그런거 같네요.





나의캠핑아지트 작가는 캠핑을 시작하게 된 동기와 캠핑을 위한 멋진 공간 그리고 다양한 캠핑 방법 등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단순한 정보의 나열이 아닌 하나 하나 추억이 담긴 캠핑 소개인지라 더욱더 반가웠습니다. 여행에세이를 편안하게 읽으면서 캠핑에 대한 정보를 알아가니 정말 좋아요. 전체적인 스토리속에서 알게된 정보니 기억에도 더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국내외를 넘나드는 다양한 캠핑지 소개 중에 미니멀 캠핑을 한 횡성 병지방계곡은 저도 꼭 가보고 싶더라구요. 이국적인 분위기의 영주 소백산자락길도 인상 깊었습니다.






작가가 소개하는 해당 캠핑장에서 어떤 캠핑을 했는지 에피소드가 담겨있어서 캠핑을 준비 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일 근사한, 여행의 한가지 방법인 캠핑! 책을 읽으니 저도 떠날 용기가 생겼습니다. 책에서 추천해준 바와같이 자연휴양림 부터 알아봐야겠습니다. 캠핑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캠핑을 추억하시는 분들께 나의캠핑아지트 추천합니다.



#여행에세이 #나의캠핑아지트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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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책 버스
류쓰위안 지음, 린샤오베이 그림, 김진아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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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 독서는 책을 좋아하게 해주기만해도 절반은 성공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이 나오는 책은 저도 모르게 집어들게 되네요. 밍기도 좋아하는 공룡! 커다란 공룡은 아이들에게 정말 특별한 존재인것 같아요. 그리고 가고 싶은 곳을 데려다 주는 커다란 버스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탈것이지요. 공룡이 버스가 된다면 얼마나 신날까요. 공룡이 책버스로 변신한 이야기 #공룡책버스 에서 만나보았습니다.




우선 공룡이 얼마나 큰 존재인지 사실감 있게 그려져 있어서 좋아요. #공룡책버스는 누리과정 의사소통 부분과 사회관계 부분에도 연계된다고 하네요. 도서관에 가기 위해서 아이들은 공룡버스를 타고 길을 나섭니다. 시끌벅적한 도시를 달려가는 공룡이 인상 깊었어요.





아이들을 도서관에 내려주고 큰 몸집 떄문에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에는 들어갈 수 없는 공룡. 그림책에서는 도서관의 좁은 문을 통과하지 못해서 들어오지 못하는 것으로 나오는데요. 우리 사회에 있는 은근한 차별을 비유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착한 공룡은 아이들이 위험에 처한 줄 알고 아이들을 구하려다가 난동을 부리는 것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지요. 이야기는 공룡이 거대한 몸집에 맞는 책버스가 되는 의미있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으로 훈훈하게 마무리됩니다.








따뜻한 그림체와 공룡과 탈것 버스 라는 설정으로 아이가 정말 좋아했어요. 도서관이라는 배경설정으로 아이에게 책읽기의 의미 또한 알려줄 수 있는 책이었네요.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공룡책버스 따뜻한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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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는 재테크 - 돈 좀 모아볼까?
김경환 지음 / 가디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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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부자가 되고 싶지만 돈 모으기 참 쉽지 않은 거 같아요.

남들은 투자하면 다 된다고 하던데 투자는 쉽지 않고 또 돈 들어갈 곳은 끝도 없이 많네요.

돈좀모아보고 싶어서 친절한 재테크가이드북 따라하는 재테크 돈 좀 모아볼까? 를 읽어보게 되었어요.


재태크 가르쳐주는 회계사 김경환 저자의 따라하는 재테크 돈 좀 모아볼까?는

정말 쉽게 쓰여진 재테크 책으로서 내 돈을 지키는 방법과

효과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허황되게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방법만을 추천하기 보다는 안전하게 내것을 지키면서 장기적으로 승리하는 재테크 비법이 담겨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문용어가 난무하는 어려운 책이 아닌지라 가볍게, 하지만 핵심은 이해하면서 읽을 수 있었어요. 돈을 막 쓴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았었는데 책을 읽다보니 그동안 새어나가는 돈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요즘 열품인 주식투자도 저자는 3천만원이 모이기 전까지는 하지 말라고 하네요. 대신 3천만원이 모이면 바로 투자할 수 있도록 공부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나이 및 연차별 목표 목돈과 투자 금융상품 예시를 보여주고, 종합재무상담 사례까지 제시되어있어서 각각 처한 상황에 따라 재테크 로드맵을 짤 수 있으니 좋네요 . 돈좀 모아보고 싶은 사회초년생분들 혹은 이제는 재테크를 시작해 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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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품앗이 해볼래? - 함께해서 더욱 든든한 공동 육아 이야기
김진미.강지해.최미영 지음 / 이담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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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 때 조금 외롭게 자랐기에

아이에게는 함께 하는 삶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하지만 2020년 말도 안 되게 길어져 버린

코로나에 아이에게 다른 사람과 교류하는 즐거움을 충분히 전해 주지 못해서

아쉬움이 가득해요.

머지않은 시일 내에 이 사태는 진정되고 우리는 다시 함께할 수 있겠지요.

아이를 홀로 키우며 공동육아하는 엄마들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마침 공동육아의 세계를 알 수 있는 책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책에는 같은 생각을 하는 다른 엄마 셋의 공동육아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육아 품앗이, 공동육아를 시작하게 된 과정과 진행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흥미 있게 읽었습니다.



품앗이내 규칙 만들기 등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팁들이 좋았습니다.

사람 사이의 일이기에 다 좋을 수만 은 없는데

무엇보다 아이들끼리 발생하는 일들을 슬기롭게 풀어간 사례도 반가웠어요.




오래오래 갈 것 같은 육아 품앗이지만 또 아이들이 커갈수록 오래지속되는것은 힘들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함께한 이야기와 사진들을 보다보니 육아품앗이가 더욱 간절해지네요.

이 코로나가 끝나면 저도 육아품앗이에 도전해보려고 해요! 공동육아, 육아 품앗이가 궁금하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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