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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문장들 -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고전의 명문장 100 CLASSIC RE:READ
김지수 편역 / 마음시선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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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한눈에 반해버린 책이다! 표지는 반짝반짝, 사이즈도 컴팩트해서 가방에 슬쩍 넣고다니며 언제든 펼쳐보기 좋다.

악필이라 글씨를 즐겨쓰지는 않지만 마음이 어지럽거나 기분이 침체됐을떼 읽은 책 중 좋았던 구절을 따라쓰며 마음을 가라앉힐때가 종종있는데, 그에 정말 최적의 책이다.

이건 정말 개인취향이지만 필사 책을 고를때는 종이와 펜은 따로 사용하고싶기때문에 책에 불필요한 여백들이 없었으면 좋겠고, 책을 엮는 이의 개인적인 생각이 너무 많이 개입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다.

고전명작은 말 그대로 고전명작인지 세월이 많이 흘러 오랜 시간이 지나도 우리의 마음을 관통하는 그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한다. 소개된 고전 명문장 100가지 중 읽은 책도 있었고, 읽지는 않았지만 아는 문장도 있었고, 어떤 문장은 읽으면서 아 이 책은 제목만 알았는데 이런 내용이구나 싶어서 읽으려고 따로 목록을 빼두면서 천천히 감상했다.

불필요한 사족이 없고 시대를 넘나드는 멋진 문장들로 구성되어있어 필사를 즐겨하는 이에게도, 고전을 읽어보고싶은데 막상 손대려하면 뭔가 어려울 것 같고 난해할 것 같은 마음이 드는 사람에게도 추천해본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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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집중력 찾기 - 명화 속 다른 그림 찾기로 시작하는 몰입 습관
책장속 편집부 지음 / 책장속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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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도파민이 넘치는 시대에 우리는 무얼 얻어가고있을까? 점점 컨텐츠의 길이는 짧아지고 자극은 넘쳐난다. 이러한 빠른 속도의 자극적인 미디어들에 익숙해지면 우리의 집중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매체는 경고한다.

미술관에서 집중력 찾기는 현대사회에서 우리만의 속도를 찾도록 돌아보게되는 힘을 준다.

모네, 고흐, 클림트, 에곤쉴레등 미술에 무지한 사람일지라도 어디선가 한번쯤 봤을법한 명장들의 그림을 한데 모아두어 생소하거나 낯설지않고 오히려 아는 그림이 나오면 기쁘기도 했다.

책의 구성은 명장들의 그림과, 원작에서 조금 변형시킨 그림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틀린 부분을 찾아보라 한다. 우리는 어쩌면 게임과도 같은 과정에서 1초만에 보고 지나쳐버렸을 수도 있는 그림을 눈여겨보고, 그 그림의 이야기를 떠올려보고 우리의 속도를 찾는다.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던 점은 원본 그림과 변형된 그림을 책을 펼쳤을때 한 눈에 들어오게 했더라면 더 좋았을것같은데, 어쩌면 전 페이지에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원작을 눈여겨보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보라는 저자의 의도가 숨어있을지도!

미술, 세계사, 음악 등의 전문분야들은 그 분야에 해박한 지식이 없다면 지루하게 마련인데 이 책은 어린아이들도 쉽게 접할 수 있을만큼 접근성이 좋았다. 또한 그림의 틀린 점을 찾아보며, 작가의 의도라던지 그 그림을 그릶대의 상황이 짤막하게나마 있어서 한번 더 눈여겨 보게 된 것 같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곧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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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을 알면 흔들리지 않는다 - 더 이상 불안에 시간과 에너지를 쓰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키렌 슈나크 지음, 김진주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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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불안에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싶지 않은 당신에게” 헤드라인부터 내 마음을 사로 잡았다.

요새의 불안은 마치 현대인의 상징과도 같다.

이 책은 불안 자체가 어디에서부터 기인되는지를 이해하고 그것을 극복해나가는데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불안은 스스로가 자각하고 불안의 근간에 대해 이해할수록 더욱 쉽게 이겨낼 수 있다고 한다. 사람이 백이라면 불안의 이유또한 모두 같지 않을 것이다. 나의 불안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모든 것에 그러하듯 내 스스로의 의지 또한 매우 필요하다. 한번 불안이 찾아오면 나 또한 마찬가지이지만 한가지 걱정에 매몰되기 쉬운데 그럴때는 단순히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취미생활을 함으로써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도 괜찮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아주 간단하게 우리 모두 알고있지만 현실에서는 지나치고 있던 사소하지만 중요한 것이라던가 마음을 차분히 할 수 있는 호흡법, 불안에서 멀어질 수 있는 생각의 전환기법등 다양한 방법들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어찌보면 이 책의 내용은 이미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내용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시 되짚어보며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기에는 충분한 것 같다. 책을 읽는 내내 정말로 불안에 이겨 단단한 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

이 서평은 출판사에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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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읽는 세계사 - 하트♥의 기원부터 우주로 띄운 러브 레터까지 1만 년 역사에 새겨진 기묘한 사랑의 흔적들 테마로 읽는 역사 10
에드워드 브룩 히칭 지음, 신솔잎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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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았으나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하트의 기원, 인류의 가장 첫번째 입맞춤은 언제일까? 강렬한 표지처럼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의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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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읽는 세계사 - 하트♥의 기원부터 우주로 띄운 러브 레터까지 1만 년 역사에 새겨진 기묘한 사랑의 흔적들 테마로 읽는 역사 10
에드워드 브룩 히칭 지음, 신솔잎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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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았으나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하트의 기원, 인류의 가장 첫번째 입맞춤은 언제일까? 강렬한 표지처럼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의문조차 가지지않았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우리에게 건넨다.

나는 세계사 이야기들을 좋아하는 편인데, 아무래도 현재에는 겪을 수 없는 미지의 상황들이기 때문인 것 같다. 그렇다고 공부하던 때처럼 너무 어려운 책들은 마냥 흥미만을 가지고 읽기 힘든데 이 책이 딱 그 중간 역할을 잘 해주지 않을까 싶다.

색채가 강렬한 표지처럼 화려하고 눈길을 끄는 삽화들이 책 속에 가득해서 눈이 즐거웠다.

인류의 역사를 이야기하자면 사랑이라는 감정은 빼 놓기 힘든 주제라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세계사의 크고 작은 사건들을 연도와 주제별로 나열하기 보다는 사랑을 중심으로 이야기들을 바라본다.

만약 클레오파트라와 로마의 안토니우스가 사랑에 빠지지않았다면 역사가 달라졌을까?

나라면 오로지 사랑만을 위해 칼로 혀를 뚫을 수 있을까?

이 책에서 우리에게 건네는 사랑이야기들은 단순히 달콤하지만은 않다. 현대인으로써 생각해 본다면 어떻게 저런? 이라는 시선으로 볼 만 한 이야기들도 무궁무진하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흥미롭게 책을 읽어내려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어쩌면 조금 지루할 수도 있는 사건들을 사랑이라는 관점으로 해석하니 세계사의 유명인들이 더욱 생동감 있게 느껴졌다

사랑을 위해 목숨을 내놓고, 사기를 치고, 누군가를 음해하고… 50가지의 각기 다른 사랑에 관한 사건들을 다채로운 삽화와 함께 눈이 즐거이 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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