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한눈에 반해버린 책이다! 표지는 반짝반짝, 사이즈도 컴팩트해서 가방에 슬쩍 넣고다니며 언제든 펼쳐보기 좋다. 악필이라 글씨를 즐겨쓰지는 않지만 마음이 어지럽거나 기분이 침체됐을떼 읽은 책 중 좋았던 구절을 따라쓰며 마음을 가라앉힐때가 종종있는데, 그에 정말 최적의 책이다.이건 정말 개인취향이지만 필사 책을 고를때는 종이와 펜은 따로 사용하고싶기때문에 책에 불필요한 여백들이 없었으면 좋겠고, 책을 엮는 이의 개인적인 생각이 너무 많이 개입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전명작은 말 그대로 고전명작인지 세월이 많이 흘러 오랜 시간이 지나도 우리의 마음을 관통하는 그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한다. 소개된 고전 명문장 100가지 중 읽은 책도 있었고, 읽지는 않았지만 아는 문장도 있었고, 어떤 문장은 읽으면서 아 이 책은 제목만 알았는데 이런 내용이구나 싶어서 읽으려고 따로 목록을 빼두면서 천천히 감상했다.불필요한 사족이 없고 시대를 넘나드는 멋진 문장들로 구성되어있어 필사를 즐겨하는 이에게도, 고전을 읽어보고싶은데 막상 손대려하면 뭔가 어려울 것 같고 난해할 것 같은 마음이 드는 사람에게도 추천해본다!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