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불안에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싶지 않은 당신에게” 헤드라인부터 내 마음을 사로 잡았다.요새의 불안은 마치 현대인의 상징과도 같다. 이 책은 불안 자체가 어디에서부터 기인되는지를 이해하고 그것을 극복해나가는데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불안은 스스로가 자각하고 불안의 근간에 대해 이해할수록 더욱 쉽게 이겨낼 수 있다고 한다. 사람이 백이라면 불안의 이유또한 모두 같지 않을 것이다. 나의 불안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리고 모든 것에 그러하듯 내 스스로의 의지 또한 매우 필요하다. 한번 불안이 찾아오면 나 또한 마찬가지이지만 한가지 걱정에 매몰되기 쉬운데 그럴때는 단순히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취미생활을 함으로써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도 괜찮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아주 간단하게 우리 모두 알고있지만 현실에서는 지나치고 있던 사소하지만 중요한 것이라던가 마음을 차분히 할 수 있는 호흡법, 불안에서 멀어질 수 있는 생각의 전환기법등 다양한 방법들을 자세하게 알려준다.어찌보면 이 책의 내용은 이미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내용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시 되짚어보며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기에는 충분한 것 같다. 책을 읽는 내내 정말로 불안에 이겨 단단한 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 이 서평은 출판사에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았으나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하트의 기원, 인류의 가장 첫번째 입맞춤은 언제일까? 강렬한 표지처럼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의문조차 가지지않았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우리에게 건넨다.나는 세계사 이야기들을 좋아하는 편인데, 아무래도 현재에는 겪을 수 없는 미지의 상황들이기 때문인 것 같다. 그렇다고 공부하던 때처럼 너무 어려운 책들은 마냥 흥미만을 가지고 읽기 힘든데 이 책이 딱 그 중간 역할을 잘 해주지 않을까 싶다.색채가 강렬한 표지처럼 화려하고 눈길을 끄는 삽화들이 책 속에 가득해서 눈이 즐거웠다.인류의 역사를 이야기하자면 사랑이라는 감정은 빼 놓기 힘든 주제라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세계사의 크고 작은 사건들을 연도와 주제별로 나열하기 보다는 사랑을 중심으로 이야기들을 바라본다.만약 클레오파트라와 로마의 안토니우스가 사랑에 빠지지않았다면 역사가 달라졌을까?나라면 오로지 사랑만을 위해 칼로 혀를 뚫을 수 있을까?이 책에서 우리에게 건네는 사랑이야기들은 단순히 달콤하지만은 않다. 현대인으로써 생각해 본다면 어떻게 저런? 이라는 시선으로 볼 만 한 이야기들도 무궁무진하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흥미롭게 책을 읽어내려갈 수 있었던 것 같다어쩌면 조금 지루할 수도 있는 사건들을 사랑이라는 관점으로 해석하니 세계사의 유명인들이 더욱 생동감 있게 느껴졌다사랑을 위해 목숨을 내놓고, 사기를 치고, 누군가를 음해하고… 50가지의 각기 다른 사랑에 관한 사건들을 다채로운 삽화와 함께 눈이 즐거이 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
다시 만난 곰돌이 푸. 양장본에 너무 예쁜 표지, 그리고 심심할 틈 없이 나오는 예쁜 삽화! 읽는내내 너무 힐링이였다. 곰돌이 푸와 그 친구들! 백년이 지나도 이백년이 지나도 영원히 함께하기를. 글 호흡이 짧고 아기자기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다! 어른이 읽어도 끄덕끄덕하게 되는 푸의 긍정 마인드로 한권쯤 소장해도 좋을 것 같은 예쁜 책!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솔직히 쓴 감상평입니다 #곰돌이 푸 #곰돌이 푸 전집 #곰돌이 푸 백주년 #곰돌이 푸 책 #힐링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