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꾸미기 놀이 - 오리고 붙이고 색칠하고
엠마누엘 테이라스 그림 / 키득키득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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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을 보자마자 우리 공주들이 눈에 불을 켜며 서로 하겠다고 달려들었다.

한참 오리고 붙이고 색칠하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좋을듯하다.

한권이지만 둘이 나누어서 어찌나 열심히 하던지....

앞장을 넘기면 위의 사진처럼 ㅡㅡㅡㅡㅡ의 책입니다라고 나온다.  누구책이냐고 물어보는데, 다 끝나고 나면 우리 두 공주님의 책이라고 적자고 하니 빙그레 웃네요.

진짜 트리처럼 열심히 꾸미는 모습을 보니 저도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 책이랍니다.

 

 이렇게 하루에 한번 스티커를 붙이는 곳도 있어요.  왼쪽은 큰 공주것, 오른쪽은 작은 공주거랍니다.  한꺼번에 다 하면 안된다고 언니가 당부하는 모습이...ㅎㅎㅎ

 

여기도 둘이 나누어서 색칠을 하였답니다.

각자 색칠 열심히죠? ^^

둘다 색칠하는 정도가 많이 늘었다는걸 느꼈네요.

이것말고도 눈 결청제모양을 꾸미거나 오리는 것도 있구요.  왼쪽 눈사람 그림을 보고 따라 꾸미는 것도 있고, 인형 옷입히는 것처럼 산타 할머니와 산타할아버니에게 두벌의 옷을 입히는 장면도 있었답니다.  요즘 색칠하기나 스티커, 오려붙이기등의 책들이 많죠... 이 책은 한권에 다양하게 들어있네요.  겨울에 하기에 딱 좋은 책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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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의 미술관 - 그들은 명화를 통해 무엇을 보는가
최병서 지음 / 한빛비즈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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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경제와 미술은 어떤 관계가 존재할까?

경제는 어렵다는 관념이 되어있지만 쉽게 접근하면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

작게는 아이들의 용돈부터 크게는 나라와 세계의 관계를 말할때 빼지 않고는 말할 수 없는 분야가 되었다.


이 책의 흥미로웠던 점은 미술관을 경제학자의 눈으로 본 것이다.

책을 읽기 전에는 경제학자의 눈으로 미술관을 본다면 돈의 가치를 중점으로 생각할거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나의 예상은 빗나갔다.

경제학자의 눈으로 본 미술관은 그 시대의 경제생활을 보여주며 거기에 맞게 그림을 그리고, 팔거나 그림을 그릴때의 재료, 혹은 모델을 어떻게 이용하였는지를 잘 설명해 주었다.


요즘 어린 아이들도 많은 명화에 접한다.

물론 섬세한 것까지는 배우지는 않아도 낯설지 않을정도로 아이들이 많이 접하는 명화이다.

미술품으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용하는 용품에도 많이 응용 되어진다.

물론 애장용이나 경매로도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기도 하다.


명화에 흥미가 가는 건 내가 보는 관점이 그 시대에 관점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서 요즘 많이 눈에 들어온다.


이 책에선 크게 세가지로 나누었다.

1. 명화 속에서 발견한 경제

2. 화가의 눈에 비친 경제

3.하나의 산업으로 성장한 미술산업


첫장의 명화 속에서 발견한 경제를 읽으면서 그 시대의 경제 생활을 알게 되었다.

가난한 화가가 어떻게 그림을 그리며 어떤 식으로 표현하고 모델을 정했는지 충분히 알게 해주었다.

또한 그림을 보면서 숨은 그림찾기도 하며 즐거웠다.

명화만 소개한 것이 아니라 영화와 접목시켜 이야기를 푼 장면은 인상 깊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경제학자가의 입장에서 본 영화이야기도 재미있을 것 같다.


미술관이나 박물관이 비효율적인 보관 비용을 감수하더라도 전시되는 작품보다 훨씬 많은 소장품을 수장고에 보관하는 이유가 평소에도 궁금했는데 거기에 대한 명쾌한 대답을 이 책에선 들려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미술같은 예술품으로도 경제강국처럼 문화강국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단지 예술품이 아니라 미술품도 하나의 강국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고 우리나라도 경제강국이자 문화강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미술관도 자주자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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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떼쟁이가 돌아왔다! ㅣ 저학년 책이 좋아 2
다니엘르 시마르 글, 카롤린 아멜 그림, 밀루 옮김 / 개암나무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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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쟁이란다.  그것도 왕 떼쟁이...

가끔 밖으로 나가보면 떼를 쓰는 아이를 종종 본다.  첫째를 키울땐 우리 아이는 안 그렇다라는 생각을 하며 지냈는데....헉! 둘째를 키우다 보니 ......남일이 아니였다.  그래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제 5살이지만, 왕 떼쟁이라니깐 읽어달라한다. ㅎㅎㅎ

아직 내가 읽지 않아서 엄마가 읽어보고 해준다고 약속했다.

나폴레옹이 원하는 물건을 사러가기 위해 마트로 간 엄마, 아빠!

물건을 고르는 중 나폴레옹은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기뻐하는 부모!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나폴레옹은 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해주지 않는지 고함을 지릅니다.  어찌나 큰지 엄마, 아빠는 물건을 구입하고 얼른 마트로 나옵니다.  이런 경험은 종종 마트를 가면 한번쯤 보는 경우이죠.. 우리 둘째도 거리에서 원하는 것을 안해주면 그때부터 웁니다. ㅠㅠ 공감 백배하는 장면인지라.....

나폴레옹이 사고 싶은 것을 다른 사람이 사 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는 생각에 도시에서 시골로 이사를 갑니다.  그런데 거기서 생전 처음 본 슈퍼카를 보고 사달라고 떼를 쓰기 시작합니다.

얼마나 고함이 크던지 슈퍼카 주인도 도망가고 결국 엄마, 아빠는 나폴레옹을 곳간에 가두어 버립니다.  잠잠해질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더 심해집니다.  결국 모든 것을 다 날려버리죠.. 태풍처럼요.  엄마, 아빠도 날아가고..지쳐버린 나폴레옹은 쓰러집니다.  아이들이 울다가 지치면 잠들어 버리잖아요.  그것과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이 들어라구요.  다시 깨어났을때 엄마, 아빠가 없자 슬퍼집니다.  자신의 곁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에 어쩔 줄 몰라 눈물을 흘립니다.  엄마, 아빠도 혼자있을 나폴레옹 생각에 정신없이 집으로 돌아옵니다.  드디어 나폴레옹와 만나는 엄마, 아빠....나폴레옹은 이제 고함지르는 대신에 기뻐 울면서 소리칩니다.  태어나서 기뻐 소리치는 것은 난생 처음이랍니다.  이렇게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이 책은 저학년이지만, 부모와 함께 읽으면 아이도 부모도 많이 공감할거라 생각합니다.

아이의 입장을 물어보고, 부모도 아이에게 이런 상황에 대한 마음을 이야기 한다면 더 좋은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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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똥 선발 대회 ㅣ 피리 부는 카멜레온 160
귀도 반 게네흐텐 글.그림, 강형복 옮김 / 키즈엠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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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_special-39으흐흐흐 최고의 똥 선발대회!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소재인 똥! 똥 때문에 일어나는 애피소드는 누구나 한번쯤 있을거라 생각한다.  방귀와 동반되는....ㅎㅎㅎ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라는 두더지의 복수극은 정말이지 잼이가 있었다.

그래서 이 책도 너무너무 궁금하였다.  개인적으로 키즈엠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고 독후활동하기에도 좋은 책인듯 하다.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읽은 책들이 다 맘에 들었다는...(개인적인 의견)

 

 

책이랑 같이 활동할 수 있는 활동북도 같이 있었다.

정글의 왕 사자가 응가하는 모습이 낯설지가 않다.

부록에는 똥 색깔로 보는 건강, 요리, 미로찾기, 미니변기 만들기와 사자가 응가하는 모습의 색칠공부로 구성되어있다.

 

표지그림을 보면 동물들이 자신의 똥으로 줄을 서서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이 나와있다.

moon_mad_angry_edition-5냄새는 우찌 감당하는 걸까..ㅎㅎㅎ

 

숲에서는 해마다 "최고의 똥 선발 대회"를 개최한다.  똥을 사랑하는 사자 왕의 이름으로 멋지고 기발한 똥 작품을 뽑는 다는 내용이다.  우리가 요즘 요구하는 창의력과 융합이 필요로하는 대회인거 같다. ^^



우승자에게는 기념비에 자신의 이름과 똥 작품이 영원히 기억된다고 한다.  많은 동물들이 자신만의 작품들을 들고 성 대회에 참가한다.

암소아가씨의 출발을 시작해서 염소,토끼아저씨, 거북이,아기 코끼리와 네 쌍둥이 생쥐의 작품, 개 청년, 말, 돼지, 갈매기, 그리고 마지마가으로 개미 아가씨....

각자 자신들만의 개성으로 멋진 작품들을 선보였다.

개미 아가씨의 아주 작은 종이는 너무 작아서 돋보기로 보는 재치가 보였다.

 

두근두근....과연 누가 우승자가 되었을까?moon_and_james-1

 

 




네~~ 바로바로 개미 아가씨가 되었다.  아주 작은 똥으로 촘촘히 쓴 글자

'똥 선발 대회 만세' 가 올해의 우승 작품으로 뽑혔으며 기념비에 영원히 새기게 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정말이지 기발한 생각이지 않나요? ^^

창의력이 대단해요..

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부록으로 들어있는 활동북으로 독후활동해 보는 것도 좋고 아이들과 함께 찰흙으로 우리만의 똥 선발대회를 열어보는 것도 좋은 활동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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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 전면 개정판 ㅣ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4
이연주 지음, 홍수진 그림, 한영지 감수 / 가나출판사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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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알아야 하는 상식중의 상식임에도 불구하고 어렵다는 이유로 거부하였다.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있음에도 말이다.  그러더 중 이대로는 안되겠다라는 생각으로 책을 찾다가 우연히 '선거와 정치 이야기' '독도와 역사 분쟁 이야기'를 이 책 시리즈로 일게 되었다.  우와 이럴수가... 쉽고 잘 설명된 내용으로 이 시리즈를 다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제에 관한 이야기도 있길래 읽게 되었다.

차례엔

1장 재미있는 돈 이야기, 2장 나와 우리 가족의 경제 이야기, 3장 기업의 경제 이야기, 4장 은행의 경제 이야기, 5장 정부의 경제 이야기, 6장 세계 속 대한민국의 경제 이야기 순으로 되어있다.  기초부터 현 생활과 많이 밀접한 이야기를 잘 설명되어있어서 추천 하고 싶다.

 

 

 

만화로 내용을 어떤 내용일지 미리 알게 해 준 다음,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가며 중간중가나에 '쏙쏙 시사 경제'란엔 우리가 잘 몰랐던 시사 경제를 설명해 주었다.

각 장마다 부록으로 다른 나라의 돈, 용돈 기입장 쓰는 방법등 소개되어있으며 작게는 우리가 내는 세금에 관한 설명과 크게는 세계에서 우리나라의 경제가 어떤 역할을 하며 돌아가는지를 잘 설명되어있다.  이 책을 읽고나면 경제에 대한 기초 지식은 잘 알 수 있을듯하다.

중학교 가기전에 아니 중학생이라도 잘 모른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우리 성인들도 특히 주부들이 읽고 알게 된다면 경제생활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거라 확신한다.  이 책 시리즈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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