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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헤르만헤세 편집부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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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포자..의 학창시절을 보냈어요 ㅎㅎ
그래서 아이가 과학을 잘했음 하는 바람보다는, 
너무 어려워하지 않길, 너무 싫어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순수 엄마 욕심ㅎㅎㅎ)
지금부터 개념과학동화를 잃어주고 있어요

사실 과학은 우리가 사는 곳, 우리가 활동하는 모든 것인데.. 전 왜 이렇게 어려워했을까요?

이번에 꿀이랑 잃어본 개념과학동화는
<재미있는 지구형제들>
<해님과 숨바꼭질해요>
<달에는 누가 살까요?>
<우주인이 된 곰곰이>
<별은 왜 빛날까?>란 책 입니다.

꿀이는 예전에 갤럭시키즈 뮤지컬을 보고 난 이후로, 그 뮤지컬의 배경이 된 우주,지구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더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꿀이에게 달에는 누가 살까요? 하면서 물어보니,
나중에 자기가 살거래요~ 그래~ㅎㅎㅎ
꿀이랑은 밤에 달님 보면서 소원빌기도 하고, 인사도 해서 달이 무척 친숙합니다.
근데 전 공간감각이 떨어지는건지, 아직도 지구-달-태양의 관계가 헷갈려요..ㅎㅎㅋㅋ

해님과 숨바꼭질 해요를 통해서는 해가 떴을 때와 안떴을 때의 생활!
그렇다면 과연 밤에 해님은 어디갔을까?에 대해 알수 있었어요.
동화 주인공 이름을 꿀이 이름으로 바꿔주면서 읽어주니 더 재밌어 합니다

우주인이 된 곰곰이는 진짜 갤럭시키즈 주인공 이야기 같았어요.
학창시절, 몸무게 덜 나가고 싶으면 달에 가서 체중 재라고 했던 과학선생님 말씀도 생각났구요~
지구인이 달을 밟은 첫 발자국이 아직도 남아있다니, 너무 신기했어요.

별은 왜 빛날까를 읽으면서, 작년 영천 보문산천문대에서 별을 보고왔던 추억이 떠올랐어요.
별들이 소멸되면서 남은 먼지들이 뭉쳐 다시 별이 된다니...
너무 멋있지 않나요??

지구형제들을 읽으며 아직도 헷갈리던 개념을 좀 잡았어요.
일단 제가 좀 알고있어야 꿀이에게도 이야기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예전에 공2개 들고, 스탠드로 불빛 쏘면서 설명했던 과학쌤이 생각나더라구요.
지구-달-태양,
지구는 자전하고, 달은 공전하고, 태앙도 자전하고,,,
그렇게 규칙적으로 돌면서 우리에게 계절의 변화와 밤과 낮을 선물하는 이녀석들의 신비로움을 새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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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독도네 가족들 보물섬 독도네 1
심수진 지음, 김영곤 그림 / 연두세상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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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꿀이와 함께 읽는 5살 유아책
<보물섬 독도네 가족들>

안녕하세요? 골드유부 입니다.

독도는 우리나라 땅인데, 일본이 자꾸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거!! 너무 웃기지 않나요?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고, 일본과의 마찰이 생길수록 독도에 대해 더 잘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건 물론 아이들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유익하고 재밌게 읽은 보물섬 독도네 가족들 입니다

그림도 너무 이쁘죠?
우리나라 아이 별이가 괭이갈매기를 타고 독도로 날아가
독도에 대해 알아보는 책인대요~

제가 읽을 땐 별이 이름 대신 아이 이름을 넣어 읽어주니 더 좋아하더라구요.

요렇게 책으로도 여러번 읽어주니,
꿀이가 강아지인형 보리에게도 책을 읽어줍니다.

그리고 정말 좋은게!!
모바일 어플로 다운 받으면 책을 읽어주는 기능도 있답니다.

물론 엄마 목소리가 제일 좋지만, 엄마가 너무 피곤하거나 할 일이 많을 때,
요렇게 틀어주면 좋아하더라구요.
모바일로 읽어주는건 또 그만의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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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검정이 좋아 살림어린이 그림책 49
미셸 파스투로 지음, 로랑스 르 쇼 그림, 박선주 옮김 / 살림어린이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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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목욕씻기고,
자기 전 읽어주는 꿀이와 함께 하는 책읽기 시간!

오늘은 5살 아이 그림책 <나는 이제 검정이 좋아>를 읽어봤습니다

저도 책 읽어주면서 생각해보니,
검정은 그냥 단순 검정이 아닌거 같아요.

푸른색이 짙어 검정색으로 보일 때도 있고,
갈색이 짙어(예전엔 고동색이라고 표현했었죠?) 검정색으로 보일 때도 있죠

주인공은 검정이 파란, 밤색,노랑,빨강, 하양까지 맘껏 다른색깔이 될 수 있어서
좋다고 했는데,
꿀이는 모든 색이 다 섞이면 검은색이 되니 검은색이 좋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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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루 주택 투자법
부동산 연구회 지음 / 전원주택미디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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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 많은 골드유부 입니다.

 



8.2 정책이후 새로운 투자를 하는게 좀 어려워진 현실이긴 하나,
살 집과 투자를 같이 겸한다면 더 좋지 않을까? 여러 방면으로의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대요.
이번에 캥거루 주택 투자법을 읽으며,
좀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기존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아파트 시세차익, 오피스텔 월세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캥거루 주택 투자법은 좀 획기적이라고 생각이 됐어요.

전 30대 중반이고, 부모님은 환갑이 지나셔서,
아직 건강상 큰 이상은 없으시지만, 외로움을 많이 타는 엄마를 위해 같이 모시고 살고 싶단 생각은 간혹하는데,,,
아무리 딸과 엄마 사이라지만, 같은 집에 살면 부딪히는 일들이 많더라구요.

근데, 부모님과 같은 건물에 살면서 집은 따로라면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면서도,
같은 건물이니 서로 왔다갔다 하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막연하게 캥거루 주택 좋겠다~ 싶었는데,
구체적인 질문지에 답하다 보니, 머릿속에 주택이 구상이 되더라구요.

심지어 목욕 스타일까지 체크하면서 주택 구상을 하는거라서 제 라이프 스타일이 그대로 반영되겠네요.

사실 몇년 전 유행했던 땅콩주택은 건물의 소유권을 공동으로 갖고 있어서,
나중에 집을 팔 때라던지, 임대인이 들어올 때 분쟁의 여지가 있을 수 있거든요.

근데 캥거루 주택은 1인이 소유하는 다가구 주택 형식이라서 그런 분쟁의 여지가 확 줄어듭니다.

게다가 투자로도 좋고,
공실이 생기지 않게끔 대처하는 노하우까지 알려주고 있으니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전 이 책을 꼭 읽어야 하는 사람들에 나오는 다섯가지중 4가지에 해당하거든요~

물론 돈을 더 모으고, 밑바탕을 다져놓은 후 캥거루 주택 건축을 할 수 잇겠지만,
이런 정보를 알고, 이런 쪽으로도 다방면으로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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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무섭니? - 알고 싶은 생쥐가 물었어요 그림책은 내 친구 44
라피크 샤미 지음, 카트린 셰러 그림, 엄혜숙 옮김 / 논장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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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꿀이랑 침대에 누워서 자기 전 책을 읽어줬어요.


새로운 책 너, 무섭니? 란 책이였는데, 꿀이가 이 책이 너무 재밌었나봐요~
읽고나니 또 읽어줘~ 또 읽어줘~ 해서 3번 연달아 읽어주고서야 다른책으로 넘어갔답니다.

(엄마는 목이 아프지만,,, 그래도 참 흐뭇하다!)

밖에 나갔다 들어온 엄마가 고양이를 보고 "아이구, 무서워" 한 말에
무서움에 대한 호기심이 생긴 새끼쥐예요~

무서움이라는걸 보고 싶어서 무서움을 찾아 헤맨답니다.
엉뚱한 새끼쥐의 호기심에 웃음이 납니다^^

사자가 으르렁 대도, 다른 동물들이 무서워다 도망을 쳐도,
새끼쥐는 시끄럽다며, 무서움을 찾지 못했어요.

개는 무서움을 느낀 동물의 냄새를 맡을 수 있대요~
하지만 새끼쥐는 무서움을 느끼지 않고 있다네요~ㅎㅎ

115살 먹은 거북은 세상의 모든 것이 다 무섭나봐요~
무서운걸 줄줄이 읊어대요~ㅎㅎ

앞에서 듣다가 조는 새끼쥐의 모습이 귀엽네요.



그러다! 드뎌 새끼쥐가 무서움을 느꼈어요~
아랫배부터 차가워지고, 몸이 차가워지는 그런 느낌!
(뭣땜에 무서워졌을까요~~?? 그건 책 직접 읽어보기!!ㅎㅎ)

얼른 도망쳐나와 집으로 갑니다.

"이리오렴, 그럼 무서움이 사라질거야" 라며 안아주는 엄마쥐!


꿀이는 이 마지막 엄마쥐의 대사가 너무 좋았나봐요~
자꾸 저한테 "이리와~ 무서움이 사라질거야~" 라고 말해봐~ 그리고 날 안아주는거야 알았지??하면서 또 대사지정해주네요..ㅎㅎㅎ

너, 무섭니? 동화책 덕분에,
꿀이 꼬옥~ 안고 잠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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