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검정이 좋아 살림어린이 그림책 49
미셸 파스투로 지음, 로랑스 르 쇼 그림, 박선주 옮김 / 살림어린이 / 2018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밤에 목욕씻기고,
자기 전 읽어주는 꿀이와 함께 하는 책읽기 시간!

오늘은 5살 아이 그림책 <나는 이제 검정이 좋아>를 읽어봤습니다

저도 책 읽어주면서 생각해보니,
검정은 그냥 단순 검정이 아닌거 같아요.

푸른색이 짙어 검정색으로 보일 때도 있고,
갈색이 짙어(예전엔 고동색이라고 표현했었죠?) 검정색으로 보일 때도 있죠

주인공은 검정이 파란, 밤색,노랑,빨강, 하양까지 맘껏 다른색깔이 될 수 있어서
좋다고 했는데,
꿀이는 모든 색이 다 섞이면 검은색이 되니 검은색이 좋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