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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이 두렵지 않은 직장인 책 쓰기
조형근 지음 / 가나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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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은 혹시 글을 쓰고 싶다는


욕구,욕망을 가지고 계시간요??


전, 글을 읽는 것도 쓰는 것도


좋아해서 언젠가는 글을 쓰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답니다.





이런 저의 막연한 생각에


동기부여와 함께 실행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책을 한권 만나게 되었어요!!



이웃님들께 소개시켜드릴께요





책 제목부터 범상치 않죠??


가나북스


조형근작가님의 책



저는 조형근 작가님의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라는 책을 아주 재미나게 읽었는데요^^



눈높이를 참 잘 맞추어 쓴다는 느낌을 받았던


작가님의 책이라 많은 기대를 갖고 읽게 되었습니다!!





책 표지부터 하늘색으로 아주 귀엽죠?


뭔가 어렵지 않게 이야기를 풀어 써 주셨을 거라는


기대감 가득입니다!!



그럼 한번 읽어 볼까요??






목차를 보면서 가장 눈길가는 목차는


1PART 직장 다닐 때 책을 쓰세요


2PART 당신도 책을 쓸 수 있다. 이렇게만 하면


이 앞쪽이 두 파트를 아주 깊게 읽어 보고 싶어요~~!!



뭔가를 하고 싶기는 한데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저의 이런 나약한 마음을


채찍질 해줄 무언가가 필요하답니다 ㅜㅜ







다람쥐 쳇바퀴 도는 회사생활에


단비가 되어준 건 책쓰기였다.


책을 쓸 때는 직장인이 아니라 자연인이 되었습니다.




회사 업무를 마무리하고 퇴근길에 글을 쓰면서 살아있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마음이 마구마구 설렙니다!!







책 쓰기가 만만한 일은 아닙니다.


책 한권을 채울만한 지식, 경험, 상상력이 필요하고


이를 글로 정리하는 기술을 겸비해야 합니다.



바로 저것!!


책 한권을 채울만한 지식,경험, 상상력이 필요하다


전 글을 쓰고는 싶지만,


지식도 없고, 경험도 아직 부족하고 상상력을 필요할 시간이.... ㅎㅎㅎ








직장인 신분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미지의 영역에 발을 담그기는 쉽지 않습니다.


가정환경, 현실적인 조건에 제약받기 십상입니다.


책을 쓴다고하루아침에 유명해지거나 물밀듯이 강의 요청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이 아니라도 해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네요...


입꼬리가 자연스럽게 올라가네요 ㅎㅎ







책 쓰기는 제게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입니다.


아무도 제게 책을 쓰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글을 쓰고 쓸거리를 찾는 것은 신나는 일입니다.


회사일로 힘들 때마다 컴퓨터를 켜고 키보드 위에 열 손가락을 올립니다.


집밖에서 스마트폰 메모장을 실행하고 두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글을 쓰기도 합니다.




회사일로 힘든 것이 어디 하루이틀인가요..


힘들때마다 글을 써야 하면 저는 자연스레 1일 1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ㅠㅠ






책 쓰기가 최선의 자기계발 수단이자


새로운 영역으로 나를 인도하는 것이라는 느낌이 옵니다.


미심쩍지만 고개를 끄덕였을 수도 있을 테고요


지금 이순간 책을 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책쓰기는 자기계발의 수단이라는 저말이


너무너무 좋아요!!


자기계발을 위해 쓰는 시간과 나의 노력은


1도 아깝지 않으니까요^^






책 쓰기는 긁지 않은 복권을 모으는 일



내 책이 어느시점에 잘 팔릴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책을 쓰는데 드는 비용은 내 인건비를 제외하면 0원에 가깝다



이렇게 계산하니까 엄청 당연하면서도 허무한


고런 느낌적인 느낌??




글쓰기, 책 쓰기도 같을 겁니다.


외부의 압박을 받으며 글을 쓰면 즐거움이 반감됩니다.


글 쓰는 게 재미있는 이유는 써도 그만 안 써도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억지로 쓰는 글에 재미나 비집고 들어가 틈은 없습니다.




그렇죠!!


무슨일이든 즐겁고 재미있어야 그만큼의 효과를 보고


즐길 수 있는 것이죠


즐기는 것 만큼 잘 할 수 있는 것은 없는 거예요~~






반복과 중복의 차이



너무 확 와닿았어요


회사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때


자꾸 중복하는 말... ㅠㅠ


그것은 중복이었어요



둘다 여러번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전달되었을때 조금 더 부정적인 인식을 더 많이 갖게 하는 것이 있는 것 같아요




너무 적절한 예시에 감탄!!







이처럼 월요일 아침이 두렵지 않은 직장인 책 쓰기


책을 읽는 내내 너무 즐거웠어요


나도모르게 너무 웃음이 났구요 ㅠㅠ



책읽기를 좋아하고 내이름으로 된 책을 쓰고싶은


상신을 위한 직장인 책쓰기 안내서 이니 만큼



저의 마음을 100% 동요시켰으니


훌륭한 책이예요~~!!




너무너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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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진짜 나를 알아가기 시작했다 - 지독했던 서른앓이를 치유해준 문장들
김현중 지음 / 더퀘스트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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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진짜 나를 알아가기 시작했다



지독했던 서른앓이를 치유해준 문장들 


김현중 지음



흔들리는 서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서른에는 뭐라도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는 현실이 야속했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피부에 와닿자 치열한 서른춘기가 시작되었다



어쩌다 서른, 진짜 나는 누구인가?


꽃에도 물을 많이 주면 뿌리가 썩는 법. 위로 콘텐츠의 범람으로 청년들은 싸구려 위로에 오히려 시들어버렸다.

서른에는 뭐라도 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는 현실이 야속했다. 



PART1. 30대, 나답게 산다는 것


내가 하는 고민이 맞는 고민일까

'나는 지금까지 무엇을 하며 산 걸까? 이룬 것 없이 이렇게 나이만 먹는 건가? 지금 하는 일을 계속 하는 것이 맞나? 

의미 있게 살고 싶은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좋은 살마 만나 결혼 할 수 있을까?



깨뜨려야 할 규칙 중  '나잇값을 해야 한다'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통상적으로 30대에는 취업과 승진, 결혼과 출산등 삶의

큰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다. 그렇기에 급증하는 두려움이 이나잇값이라는 중압감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나도내가 뭘 원하는 지 모르겠어

서른의 삶이 나를 더이상 착한 아이로만 두지는 않았다. 서른춘기가 찾아오자 착한아이병이 호환 마마보다 무섭다는 것을 느꼈다.

그제야 진정으로 내가 뭘 원하는지 찾기 시작했다.



어떻게 나답게 살 수 있을까

어려운 시국에 직장이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게다가 건강한 가정을 세우고 이끌어갈 수 있도록 부족한 남편을 든든히 지주해주는 아내가 

있어 고맙다. 

어떤 일을 하느냐가 아닌 어떻게 일을 하느냔가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한다.

"자신이 하는 일을 다른 사람을 돕는 기회로 볼때 우리의 삶과 일은 더 의미가 깊어진다. 우리는 저마다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지낸다 가족 안에서, 공동체에서, 

직장에서, 우리는 그들에게 더 나은 삶을 선물할 수 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이 남길 수 있는 유산이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면

혹시 지나간 과거 때문에, 아직 오지않은 미래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가? 프로불편러는 우리를 과거와 미래에 머물도록 유혹한다. 우리가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시간이 오직 

지금뿐이기 때문이다. 내 안팎에서 날뛰는 프로불편러를 쓰러뜨릴 수 있는 최고의 무기는 바로 '지금'이라는 한마디다.     




내청춘은 끝난 것인가

'남은 인생에서 오늘의 나는 가장 젊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오늘의 나를 소중히 여기며 감사할 것이다. 사회적 통념으로 바라본 나이가 아니 개개인의 관점에 따른 믿음이 청분의 본질적인 기준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처럼 사회가 바라보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힘주어 말하는 이가 있다.



나의 청춘은 현재 진행형

30대에는 후회하지 않기 위해 10,20대에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해보기로 했다. 책을 더 많이 읽기 시작했고 내가 누구인지 탐구했다. 아내와 한달간 해외에서 살아보기도 했고 1년간 육아휴직도 했따. 책을 썼으며 검도를 배우고 있다.

동시에 40대에 이루고 싶은 꿈도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려고 한다. 아이들과 함께 등산,캠핑은 물론 국토대장정에도 도전할 것이다..

나의 청춘은 현재 진행형이다. 오늘 나는 가장 젊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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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나도 모를 때 - 생각이 많은 섬세한 당신을 위한 양브로의 특급 처방
양재진.양재웅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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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자연스레 독서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요즘^^



읽어보고픈 책을 접하게 되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내 마음을 나도 모를때


_생각이 많은 섬세한 당신을 위한 양브로의 특급처방_




양재진,양재웅 저


21세기북스




자존감, 불안, 미래,관심


가족,친구,직장,연애


나를 아프게 하는 8가지 고민과 해답



국내 1호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형제


양재진, 양재웅의 심리 상담 에세이 입니다.


최근들어 자신들이 겪고있는


정신적인 질병에 대해 고백하는 연예인들로 하여금


정신건강의학을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스스로를 돌보기 보단,


주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할까봐


전전긍긍하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정신건강의학과 같은 분야는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들어 자신들이 겪고있는


정신적인 질병에 대해 고백하는 연예인들로 하여금


정신건강의학을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스스로를 돌보기 보단,


주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할까봐


전전긍긍하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정신건강의학과 같은 분야는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우리들의 마음을 읽어주는


여러책들이 출판 되었지만,


한쪽으로 치우쳐진 생각보다는



본질에 접근해서 이해할 수 있을 건 같은


전문의 두분의 책이 더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총 2개의 Part



Part1. 세상에 치여 미처 나를 돌보지 못했다면


Part2.나와 타인의 마음 균형을 찾지 못했다면



part1


자존감/불안/미래/관심


part2


가족/친구/직장/연애



세부적인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살고,


이 고민이 나만의 고민인 것 같지만,


비슷한 고민을 하며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처음에는 가벼웠던 사소한 감정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가슴속 응어리가 되죠


우리들은 이 응어리를 돌보는 방법과 이유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누구나 겪을 만한 심리 문제에 대한 정신과 전문의의


실질적인 처방을 담아놓았습니다.




마치 나의 이야기 처럼 공감되기에


수면 아래 묻어둔 상처가 다시 붉혀 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다다랐을 때는


분명 다른 눈으로 나와 세상을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라는 들어가는 말로 시작합니다.


1. 자존감




자존감이란 "내가 스스로 생각하는나" 타인이 나에 대해 무엇이라 평가를 해도


심지어 비하를 하더라도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상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무엇이든 '스스로의 성취'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때 주변 사람들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경우


자존감은 더 높아진다.




별다른 성취없이 주변 사람들로 무조건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결과는 자기의식만 높아지게 되는데


자존감과 자기과잉은 다르다.




" 남에게 하고 싶은 말도 다 못하고 점점 우울해진다 "



사회 생활을 하면서 전처럼 하고 싶은 대로 생활하는 데 제약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




착각해서는 안된다!!




사회생활의 대인관계 속에서 하고 싶은 말이나 행동을


다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고 싶은 말 중에서 해도 되는 말과 안되는 말을 구분하고,


그중 해도 되는 말만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것이 사회성을 높이고 인생을 살아가는 기술을 체득하는 과정입니다.



사회생활 초창기에 드는 이런 감정은 자존감이 떨어진 것이 아니라


아이에서 어른이 돼가는 과정이라는 점,


사회에 길들여지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적응하는 과정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너무 공감하는 페이지 였다.


사회생활을 위해 들어오는 초년생들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생각한지는


꽤 오래되었다.



마치, 자신들의 생각과


조금이라도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구시대적이고, 꼰대이고 하는 등의


생각으로 더 긴시간 노력해온 이들의


모습을 별 것 아닌 양 표현하는 모습이


편해 보이지 않은 것이...



할말이 많지만 하지 않겠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야...


사회생활을 하는 것은 관계를 빼고 생각할 수 없다


내가 집밖으로 만 나가도


앞집, 옆집, 편의점사장님 등등


늘상 보는 사람들과 만나게 되니까



너무 익숙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이런 익숙함이 힘들게 느껴질 때가 있다.



내 마음을 나도 모를때 책 속의


묘미는


더알아보기 페이지 이다



우리가 헷갈려하는 이야기들



자존감과 자존심을 다르다


강박증과 강박성 인격의 차이


사이코 패스와 소시오패스는 어떤 모습일까?




라는 질문에 대해서 알기 쉽게 풀이해 놓아


이해하기 좋았다


책 속의 또다른 책 느낌^^




Part1에서 나에게 집중했다면


Part2는 나와 타임에게 집중하는 시간들...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주변 상황보단


그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을


나의 뿌리를 단단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상황은 늘상변하지만,


나는 , 나의 가치는, 나의 신념은


변하지 않을 것이니까^^


저는 책을 읽으며 알게 된 곳인데


이미 90만명이 가입되어있는 "마인드카페"가 있더라구요


온라인 심리상담 플랫폼 NO.1



다들 털어놓고 싶은데 그렇지 못하는 마음과 상황을


도울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상담받을 용기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비대면 상담을 시작한


양브로의 유튜브 채널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두 전문의 선생님들의


답변을 자연스럽게 적어놓아 읽기도 편하고


정말 상담을 받는 것처럼 빠져들어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자신에게 불쑥 불쑥 나타다는 고민과


생각이 있는 사람들 모두가 이책을 읽게 되면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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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트 블루머 - 나이를 뛰어넘어 잠재력을 발휘하는 법
리치 칼가아드 지음, 엄성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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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칼가아드 지음

엄성수 옮김

한국경제신문 출판사

2021년 2월 10일

!! 신간 !!


날씨가 가을처럼 쌀쌀한 요즘

독서를 하고 싶다는 욕구가 마구마구

올라옵니다.

이런시기에 만난 귀한 책

" 레이트 블루머 "

제목에서 느껴지듯

읽고 나면 지금의 나의 삶에

자신감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읽어 봅니다.


.

책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어요

활짝 핀 꽃이 표지에 그려저 있고

안쪽 내지는 블루 톤으로 디자인 되어 있어서

심플하면서도 깔끔하면서도 뭔가

정화되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레이트 블루머 가

다른책과 다르게 느껴진 점은

책의 첫 페이지에서 시작하는

이 책에 대한 찬사들

이라는 글들 일었습니다

보통 추천사나 글을 읽어본 유명인사들의

추천사는 책의 반페이지를 채우기 어려운데...

레이트 블루머는

무려 세.바.닥 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레이트 블루머는

늦은 나이에 성공을 이루는 대기만성형 사람을 뜻합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자신만의 시간표와 방법에 따라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해 내는 사람

여기서 중요한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아니라

발견해 내는 사람!! 이라고 생각 됩니다.


.

우리는 늘 경쟁사회 속에서 살고 있고,

비교당하는 것은 필수이며

주변의 누군가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지 않는다는 것이

마치 죄인양 생각되어지는 사회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들 빨리 성공하고, 빨리 부자가 되고

빨리빨리를 외치죠

얼리 블루머가 되기위한 집착이 저 또한 있답니다.


하지만,

레이트 블루머는

호기심 + 연민 + 회복력 + 평정심 + 통찰력 + 지혜

6가지 장점에 집중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레이트 블루머들은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재능을 가진 경우가 많다.

이들은 전혀 예상치 못한 새로운 방법들로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하며,

가장 가까운 사람들조차 놀라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무언가를 그만둔다고 해서

꼭 우리가 약하거나 게으르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만둔다는 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솔직해진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책 속 이 글귀는 오래 기억에 남는다.

그만둔다는 것이 참 어렵고, 쉽지 않은데...

그런 결정은 나 스스로에게 솔직해진다는 의미라니!!!


강요된 끈기나 맹목적인 헌신은 서서히 죽어가는 과정이나 다름없다.

그러나 그만두는 것은 성장의 과정이며 살아가는 과정이다.

그만둬 봐야 성장하고 나아갈 수 있다!!


스스로의 꽃을 피우는 것에 기한은 없다.

나이가 들면서 어떤 능력을 잃어버리면

그보다 훨씬더 중요한 능력이 생겨난다고 한다.

이 질문을 마음에 품고 살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만의 시간대로

꽃피울 수 있고

또, 꽃 피우게 될 것이라는 것을 믿어라!!



레이트 블루머

“당신은 결코 루저가 아니다. 다만 아직 꽃피지 못했을 뿐!”나이와 상관없이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의 비밀애덤 그랜트, 다니엘 핑크, 아리아나 허핑턴 등 강력 추천 이솝의 교훈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여전히 거북이보다는 토끼를 더 높이 평가한다. 인생의 출발점부터 앞으로 치고 나가는 사람들을 훨씬 더 주목하고 영웅시해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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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 내 마음을 몰랐던 나를 위한 마음 사전
투에고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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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예쁜책

표지도 너무 예쁘죠??

왠지 한편의 동화같은 이야기가

술술 풀어져 나올 것 같은 책!!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제목 -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 내 마음을 몰랐던 나를 위한 마음 사전 ]

지은이 - 투에고

투에고 작가님은

응축된 마음을 풀어주는 글을

만나게 해주는 작가님이죠 :)

/나는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울었다/

라는 책도 굉장히 의미 있게 읽었는데

새 책이 출간되어 더더 기대하는 마음으로 읽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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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뭔가 굉장히 설레는 것 같아요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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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매력은

90개의 단어 속에 담긴

이야기속에서 나를 찾아가는 것이 랍니다.

전, 90개의 단어중

" 칭찬"

을 가장 먼저 펼쳐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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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중간중간,

좋은 글귀, 임팩트 있는 그림들은

책을 읽는 재미를 한껏 높여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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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먼저 걸어간 길

앞으로 누군가가 걸어 올 길

이라고 생각하면

" 혼자 걷는 게 아니다 "

그렇게 우리는 모두 길 위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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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라고 하는 것은

내 마음과 같기도

또 다르기도 하다

표현력이 부족하고

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나에게는

말이...

때론 두려움의 대상이 될 때가 있다...

신중해야 하고 또 신중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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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 귀를 읽고

뜨끔했다!!!

자기자신이 편하지 않다

라는 말이 정확히

무슨 말인지 설명할 수도

이야기 할 수도 없지만

외로움에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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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부럽고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진 않는다

하지만,

나 다움을 찾는 길이

쉽지 않다

나 다움을 찾으려다

모두와 등돌릴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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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이야기지만

이 글 귀를 읽자 마자

복권이 생각 났다

우리의 인생은 매일이

긁지 않은 복권이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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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뜨겁기만 하면

데이기 쉽상이고

늘 식어있르면

무미건조하다

뜨거움과 차가움에

그만한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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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울적한날

왜 우울한지 내 마음을 나조차 모르겠을 때

그런 날을 떠올리며 썼어요 "

투에고 작가가

고민을 대신 해 준 덕분에

나는 생각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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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고 생각하고

힘들어하는 시간의 끝에서

내 마음을 이해해주고

표현해 줄 수 있는

"단어"

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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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끝까지 읽는 순간까지

입가엔 웃음이^^

성공을 부르는 습관!!

책의 포장지에

적힌 귀 마져도

나에게 힘을 주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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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BP의 책을 참 좋아하는데

2020년 출판 책 중에서도

70% 는 읽은 것 같다

올해도

투에고의

그때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_____

를 시작으로

좋은 책 많이 읽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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