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EIC, 답이 보이는 모의고사 8 (문제집 1부 + 해설집 1부 + 테이프 1개) - 변화하는 TOEIC 완벽대비 특별판
김대균 지음 / 김영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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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 강사님은 비록 대한민국 최고의 토익강사로 명성을 날리고 있지만, 지나치게 기출에 의존한 듯한 인상이 강해서 별로 신뢰를 안 하던 터이다. 더군다나 모의고사 2개를 샀는데 모두 황당하리만큼 좋은 점수를 주고, 실전에서 느끼던 허무한 감을 아직 잊을 수 없다. ㅡ,.ㅡ; 하지만, 이번 모의고사 8은 달랐다. 나름대로 실력도 쌓이고, 토익 좀 이젠 한다고 생각하던 나도 많이 놀랬다... 전 부문에 걸쳐 나름대로 기존 기출중독을 탈피하려는 듯한 인상이 짙다. 리스닝이 더욱 그러한데, 훈련용 모의고사로 아주 좋은 것 같다. 독해도 이전과 달리, 시간을 빼곡히 잡아먹게 되고, 내용도 우수한 편이다. 김대균 모의고사를 고려해 보신 분들이라면, 다른 시리즈 보단, 이것 한 권만 열심히 하시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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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앨런 피즈 외 지음, 이종인 옮김 / 가야넷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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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구입하지 않고, 모 잡지에서 주는 정기구독 부록으로 받았다. 처음에는 별로 큰 기대를 않고 보았는데, 그도 그럴 것이, ㄱ모사에서 당시 독자들에게 준 책들이 별로였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이 책은 다소 달랐다. 우선, 남녀의 차이를 단순한 처세적, 방법론적인 측면에서 분석한 것이 아닌, 남녀의 차이를 생물학적 차이에 따라서 분류했다. 거기에는 어떠한 편견, 그리고 차별이 없다. 다만 차이가 있을 뿐이다.
'왜 여자는 길을 쉽게 못 찾는가?' '왜 남자는 통화를 할 때 아내에게 소리를 지르는가?' 등에 대해 우리들이 막연히 가져왔던 이성에 대한 서로간의 선입견을 말끔하게 씻어주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처음에는 다소 지루하고 딱딱하게 느껴지기도 하였으나, 전반적으로 매우 수긍이 많이 가는 내용이고, 서로간의 오해를 없애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상대에 대해 이해를 못 하려거든 기본 입문서로 큰 도움이 될 듯 싶다.

또 만약 내가 상대방을 이해시키기 힘들 때, 서로간의 차이를 존중하게끔 만드는 설득의 근거로서도 크게 유용할 것이다. 다만, 남녀에 따른 차이라도 이는 절대적이 아닌 개개인에 따라 상대적 차이가 존재한다. 남자라도 길을 못 찾는 사람이 있고, 여자라도 통화를 하면서 집중하기 힘든 경우가 있기 때문이고, 이에 대해서 설명이 약간 부족한 듯 하지만, 참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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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erine TOEIC Part Ⅱ - Question & Response
변진협 지음 / 니오컴스(네오커뮤니케이션 NEO)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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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닝을 잘 하려면 귀가 뚫려야 한다고 한다. 그런게 그게 그렇게 말처럼 쉽나?? 과연 우리 주변에 외국인들이 빨리 말하면 알아먹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나도 물론, 그 대부분에 속하는 사람 중 하나이다. 하지만, 귀란 것은 반복에 의해 뚫릴 수 있다.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면, 그 효과가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본인은 영어를 못 했다... 정말이다... 삶의 회의를 가질 정도로 영어를 싫어했던 적이 있다... 그런데... 지금 영어란게 정말 신기하고, 또 흥미를 유발한다. 지금 6개월째 영어만 공부하고 살고 있다... 투자할 가치가 있게끔 해준 책 중 하나가 바로 이 탄제린 2이다. 외국인과 가벼운 의사소통은 되어도, 그들의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말을 알아듣지 못해 정말 답답했던 적이 많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가... 실제로, 이 책을 일주일도 않되게 공부를 했다. 하루 3시간 정도... 결과는... 물론 첨이라서 잘한 것은 아니지만, 30개 중 4개... 전에 평균 10여개 틀린 것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고, 내가 조금씩 귀가 뚫린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엄청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연음현상이 걱정되면, 릭킴의 미국 영어발음 무작정 따라하기를 같이 공부하기를 권한다. 이 책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종이의 재질에 있다. 빛에 반사되어 잘 안 보이고 눈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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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제 그걸 디벼주마!
김기호 지음 / 어학마을(리딩리더)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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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비롯하여 많은, 기존의 낡은 영어를 배우신 분들은 죄송한 말씀이지만, 일부 교사들의 엉터리 뒤부터 해석하는 방법을 배우셨고, 그 방법을 고수하는 이들은, 상당수가 공통점이 있다. 1) 회화를 배워도 잘 못 한다. 2) 독해실력도 큰 발전이 없다. 이유가 뭘까? 바로 모든 언어는 앞에서부터 봐야한다는 것을 간과했었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영어의 문법, 그리고 왜 문법이 존재하는가, 그리고 우리가 알아야 하는가를 모르시는 분들은 꼭 이 책을 읽으시길 바란다. 우리가 영문법처럼 한글에 대해 과연 문법을 공부를 어느 정도나 했을까? 내 기억으론 문법을 거의 안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유는 바로, 모국어로 쓰는 이들이 일단 그 언어에 익숙하기 때문이고, 그 습득 과정이바로 앞에서부터 받아들이는 것이 습관화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아주 간단한 사실부터 시작한 이 책은 책 제목 그대로 영어의 문법 그 자체를 철저하게 디벼준다. Grammar In Use가 만국 공통, 비영어권 국가의 학습자들에게 최고의 문법교재라면, 이 책은 한국인들을 위해 가장 최상의 문법에 대한 개요를 다룬 책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은 과연 외국어를 배우면서 어떤 생각으로 임하고, 또 사고를 하는가? 풀리지 않는 의문에 대해 확실하게 디벼주는 책이다. 단점이라면, 저자의 말투가 약간 투박하나, 오히려 자연스러운 맛이 있고, 늘여쓴 것이 큰 단점이라고도 불릴만 하나, 초보를 위해는 흥미유발과 이해를 돕는 수준에서 용인이 된다. 문법을 몰라? 디벼주마를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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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남아도는 토마토 Part 7
오혜정, 장진경, 김현주, 김지선 지음 / 능률영어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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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건 싫건 영어는 이제 국제어의 지위를 넘어서서 우리의 생활을 파고드는 언어가 되었다. 사회 전반에 걸쳐 알파벳에 둘러쌓여 있는 우리는 이제 무조건 영어와 맞닥뜨리게 된 것이다.특히, 토익은 취직을 준비하는 대다수의 취업준비생들에게는 필수가 되어 버렸고, 그간 많은 토익관련 도서들이 쏟아졌다. 그러나, 유난히 파트7은 베스트셀러라고 불릴 만한 도서가 없었다. 얼마 전, 토익스터디 교재를 찾기 위해 이곳 저곳 기웃거리던 나는, 시중에 나온 이 책을 보고 깜딱 놀랬다. 오마나!? 이렇게 토익의 경향을 잘 반영한 파트7 교재가 있었다니... 주저할 필요가 없었다. 바로 주문에 들어갔고, 도서정가제의 여파로 배송이 다소 늦어진 탓에 정말 힘겹게 이 책을 들 수 있었다 책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Let's Look을 보셔도 되겠지만, 간략하게나마 평을 하자면... 일단 이 책은 토익의 기본에 매우 충실하다. 책을 펼 때마다 분야별로 오른쪽 페이지에 잘 정리된 Voca File은 제작진이 토익의 기본인 어휘를 중점 분석했다는 노고를 치하하지 않을 수 없다

구성 면에서 어휘와 시험전술로 나뉜 부분 역시 치밀함과 깔끔함이 돋보인다. 다른 분들과 다르게 토마토 교재로서는 본인에게는 처음 다가왔지만,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본인이 보았던 E-Vocabulary와 함께 어휘와 독해를 준비하기에 이 두 권이면 충분하다고 장담을 할 수 있다. 또한 따로 나뉘어진 해설지에는 번역, 그리고 단어에 대한 정리를 해두었는데, 너무나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그들만의 편집력에 경의를 표한다. 만약 어휘와 문법이 어느 정도 잡히신 분들이라면, 이 책은 보름 내에 끝낼 수 있다.

못 믿으시겠다면, 직접 보시면 알 수 있다. 특히 Training 부분에서는 본인도 종종 범한 오류를 콕 찝어내는 그들만의 노하우가 스며들어 있으니, 만약 파트 7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망설일 것 없이 이 책을 보시길 바란다. 참고로, 내 주변에서 이 책을 소개받은 이들 6명 가운데 4명이 바로 다음날 이 책을 샀다고 한다... 또한 이 책은 지방과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구입하기 힘들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현재 이 책이 불고오는 돌풍은 곧 이전의 리스닝과 리딩파트를 쉽게 점령할 듯 싶다. 정말 좋은 '토익용' 독해 교재이다. 단점이라면, 가격이 상당히 세지만, 기꺼이 지불할 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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