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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 하버드대 박사가 본 한국의 가능성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이만열) 지음 / 21세기북스 / 2013년 8월
평점 :
품절
원주 토닥까페 화,수,목 독서모임 4월 공통도서였습니다.
첫 시간에는 지식인인 미국 사람이 우리나라를 부분만 보고 책을 썼던 것 같아 읽기 불편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헬조선, 수저론, 정치에 대한 실망감등을 들어 희망적인 상황이 과연 옳은 것인가를 다양한 관점에서 토론 하였습니다.
격주 후, 설문지등을 참조하여 조사하여 다양한 사례를 들어보고 장점을 부각시킬 방법등을 논의 , 독자적 문화가 발달한 역사적인 부분까지 시선을 확장시켰습니다. 2-3번의 반복적인 독서가 진행되자 부정적이던 시선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부족하지만
논의 한 질문지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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