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끝장을 덮었을 때의 감성, 여행의 짐을 꾸리며 익숙한 내 집으로 가기 전의 정리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싶었으나.. 고장난 노트북 ㅠ.폰으로 쓰기엔 손가락이 생각을 따라가지 못 할 것 같다.며칠 내 다시 정리하여 제대로 된 리뷰를 써야겠다... 지금 이 느낌이 시간이 지나며 사그라질까 아쉽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