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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똑똑한 하루 독해 4A : 3~4학년 -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NEW 똑똑한 하루 독해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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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로이가 이제 어엿한 4학년이 되었습니다.

 

4학년 신학기를 맞이해 초등 독해문제집으로 천재교육 '똑똑한 하루 독해 4단계A'로 Pick!

 

 

요즘 문해력이 가장 중요한 거 다들 아시죠?

 

문해력은 공부 자신감을 키워주는 중요한 능력이기 때문에 독해력이 뒷받침 되어야해요~

 

 

저는 독해 문제집 만큼은 꼼꼼하게 선택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로이는 매년 똑똑한 하루 독해로 독해력을 키우고 있는데요,

 

구성을 살펴보면 아이와 부모 모두 좋아할 수 밖에 없답니다~

 

 

 

똑똑한 하루 독해는 총 4주 완성으로,

 

매주 문학, 비문학, 사회, 과학, 인물, 동시 등 다양한 종류의 글들을 골고루 읽고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독서로 다양한 책을 접하면 좋겠지만, 주로 흥미위주로 편독하는 아이들을 위해 하루 독해로 다양한 지문을 접하는 건 꼭 필요합니다~!

 

 

 

스케줄표에 따라 학습진도를 계획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요~

 

 

 

 초등학생이라면 학습만화에 관심이 많죠?

 

저희 로이도 학습만화라면 참 좋아하는데요.

 

매주 어떤 공부를 할지 미리 만화로 쉽게 접근할 수 있고요,

 

'

 

본격적인 독해를 하기에 앞서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이나 설명을 학습만화로 풀어내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워요~

 

독해 지문에서 어려운 어휘들도 아래에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기 너무 좋습니다!

 

독해풀이가 끝나면 어휘를 다시 한번 더 잡아주는 문제가 있어요~

 

아이들의 눈높이로 사진이나 그림 등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어 정말 맘에 듭니다~

 

 

 

창의.융합.코딩 특강은 뽀~너스~~~!!

아이들이 거부감이 없도록 쉽고 재미있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이 정도면 정말 독해문제집으로 최고의 꼼꼼한 구성을 자랑한다 할 수 있겠죠?

 

'천재교육 똑똑한 하루 독해' Good Good!

 

신학기에는 '천재교육 똑똑한 하루 독해'로 모두모두 열공해보아요^^

 

 

-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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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란의 아름다운 날 꿈꾸는 문학 5
차오원쉬엔 지음, 양성희 옮김 / 키다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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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원쉬엔의 작품 '란란의 아름다운 날'은 1960~70년대의 마오쩌둥의 중국문화대혁명을 배경으로 쓰여진 작품이라는 데에 관심이 생겨 읽게 되었어요. 

자본주의를 타파하고 사회주의를 실천하면서, 상류층과 지식인들은 농촌, 외곽으로 쫓겨났고 피폐한 삶을 살았지요. 란란의 부모도 문화대혁명을 겪은 지식인층으로 묘사되었습니다.





란란은 펑린두라는 시골마을에서 할머니와 살다가, 10여년만에 엄마의 집으로 들어와 살게 됐지요. 여기서 3살터울의 남동생 퉁퉁을 처음으로 만나게 됩니다.

란란의 외할머니는 도시의 시장이지만, 높은 권력에 연연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매우 예의바르고 바른 성품을 가진 여성입니다. 




란란의 엄마는 떨어져 산 시간이 긴 만큼 딸에게 해주지 못했던 것들을 자신의 방식으로 채워주려 부단히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는 펑린두에서 할머니가 혼자서 어려운 형편에 자신을 희생하며 손녀 란란을 애지중지 키워냈던 모습과 무척 비교가 되었지요. 


 



결국엔 할머니도 도시의 불편한 삶을 견디지 못하고 고향으로 돌아가고 란란도 자유롭고 따뜻한 정이 묻어나는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는 선택을 하게됩니다.



란란이 엄마가 아닌 할머니와의 삶을 선택하게 된 것이 현실적으로 무척 가슴 아팠지만, 란란이 바르게 성장하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헤아려줄 수 있는 할머니가 계시기에 제목처럼 란란의 아름다운 날은 과거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의 삶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키다리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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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을 꿈꿔라 6 - 2020 노벨 과학상 수상자와 연구 업적 파헤치기 노벨상을 꿈꿔라 6
이충환.박응서.한세희 지음, 조규봉 감수 / 동아엠앤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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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2020년 전세계가 우왕좌왕하는 사이 

과학계에서는 끊임없는 연구와 발견으로 인류가 처한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있었습니다. 

지난 한국의 기초과학은 시간대비 크게 성장을 했지만, 아직 노벨상을 수상하긴 부족합니다. 2020년 화학상분야에 한국과학자가 유력후보로 거론이 되었지만 수상엔 실패했어요. 

노벨상은 단기성과가 아닌 20~30년에 걸친 연구 업적을 바탕으로 수상자를 결정한다고 하니 한국에서 노벨과학상을 타는건 시간이 좀 더 필요한 듯 합니다.



이 책은 2020년 노벨상 / 2020 노벨물리학상 / 2020 노벨화학상 / 2020 노벨 생리의학상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많이들 아시듯, 노벨상은 스웨덴의 발명가이자 화학자인 알프레도 노벨의 유언에 따라 만들어진 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입니다. 다이너마이트로 큰 재산을 모은 노벨은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문학, 평화, 경제학 총 6분야에 시상을 하게 됩니다. 노벨이 사망한 12월 10일에 시상식이 매년 열린다고 하네요. 



이런 시상식이 1944년 이래로 두번 취소되었는데 바로 2차세계대전과 코로나바이러스19 때문이었습니다. 2020년 시상식은 TV로 생중계되어 비대면으로 치뤄졌어요. 수상자들은 메달, 증서, 상금을 받게되고 메달은 분야마다 디자인이 다르다고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2020년 노벨상 수상자 12팀(11명, 기관1곳)중 여성 수상자 4명을 소개해볼까 해요. 각 분야에서 여성들의 활약이 남성들보다는 저조한 편인데 비해 작년에는 노벨상에서 큰 성과를 거둔것 같아요. 많은 여성과학자들의 활약을 더욱 기대해봅니다!




4명 중 첫째는, 노벨문학상을 거머쥔 '루이즈 글릭'이에요. 그녀는 어린시절 유태인 부모로부터 그리스신화를 들으며 자랐고, 고교시절 거식증에 걸려 학교를 중단하고 7년간 치료에만 전념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된 건 정말 문학에 대한 열망이 대단하지 않았나 싶어요. 





노벨화학상은 DNA를 마음대로 잘랐다가 붙이는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개발한 여성 과학자 2명 '에마뉘엘 샤프팡티에'와 '제니퍼 다우드나'가 수상했습니다. 기존 유전자가위에 비해 정교하고 간편하여 에이즈와 혈액암을 치료하는데 성공했고 병충해, 가뭄에 강한 품종개량과 근육량을 늘린 소를 탄생시켜 농업혁명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노벨물리학상에서 UCLA대학교 '앤드리아 게즈' 교수인데요. 그녀는 역대 네 번째 물리학상 수상자라고 합니다. 한번도 받기 힘든 노벨상을 네번째로 수상하다니요~ 정말 믿을 수 없지요?


게즈교수는 빛조차 빨아들이는 우주괴물 천제인 '블랙홀'에 대한 연구를 해왔는데요. 이론적으로만 존재할 것이다 제기됐던 블랙홀을 처음 관측함으로써 우리 은하에 블랙홀이 속해있음을 증명했습니다~!

우주에 관한 이론들은 정말 신비로운 것 같아요~




  

앞으로도 세계 여성 과학자들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며, 

과학에 관심이 많고 깊이 있는 이론을 좀 더 알고 싶다면 꼭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 동아엠앤비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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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몽어스, 훌륭한 임포스터와 크루원이 되기 위한 전략 1 어몽어스 1
마크 파워스 지음 / 예림당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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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사이에 매우 핫한 게임이 있다죠~

바로 어몽어스~ 외국인들도 즐겨한다는 이 게임, 

초등 저학년 고학년 할것 없이 저희 집은 애들이 어몽어스에 푹 빠져 있습니다.

노래도 하두 불러대다 보니 엄마인 저도 다 외워버렸습니다. 노래도 좋더군요^^ 

친구들끼리 방을 만들어 어몽어스 게임을 하기도 하더라고요.




#어몽어스훌륭한임포스터와크루원이되기위한전략1 #예림당


우리가 알고 있는 '마피아 게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어몽어스는 Among us(우리중에) 라는 뜻으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온라인 게임이에요. 4~10명의 플레이어가 정해진 인원수의 임포스터와 인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크루원들로 구성되요. 임포스터는 소위 마피아 게임에서 마피아 역할을 하는 캐릭터에요. 

이 책은 임포스터를 위한 팁 & 크루원을 위한 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몽어스 고수인 친구들에 비해 어몽 초보라 끙끙대는 딸아이를 위해 #어몽어스훌륭한임포스터와크루원이되기위한전략1 을 파해쳐 보았습니다!



 

임포스터를 위한 팁 3가지 정도를 살펴볼게요~


1. 사보타지 전략을 이용하자!

크루 두 명과 임포스터(자신), 딱 셋 정도 남아있을때 망설이지 말고 사보타지를 이용해 전기를 차단, 원자로 융해, 산소차단하는 방법이 있어요. 사보타지 상황을 해결하기 전까지 그들은 투표를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할 수 없으니 둘 중 한명을 킬하고 게임에서 이길수 있다고 합니다!



2. 똑똑한 크루원을 먼저 킬하자! 

게임을 할 때는 늘 능숙한 크루원부터 킬하는게 유리하죠. 못하는 크루원들은 위협적이지 않으니 잘하는 크루먼저 제거합시다!



3. 관리실 지도를 눈여겨 보자!

관리실 지도를 보면 누가 혼자 있는지 알수 있어요. 혼자 있는 크루원을 찾아 쉽게 킬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임포스터 한명이 투표에서 추방해야 할 상황이라면 투표를 스킵하지 않고 추방당할 확실한 임포스터에게 투표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네요! 내가 의심당하지 않으려면 어쩔수 없네요~


이번엔 똘똘한 크루원을 위한 팁이에요!

1. 스킵하는 사람을 눈여겨보라~

투표를 스킵한다는 건 본인도 임포스터일 확률이 높다는 의미에요!



2.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라~

게임도 기록을 해가며 확시 크루원과 의심 크루원의 색을 적어둡니다. 한명 한명 지워나가면 임포스터를 추적할 수 있어요~~!!



3. 확시 크루원을 쫒아다녀라!

자기 임무를 모두 수행후, 확시 미션을 수행한 확시 크루원을 발견했다면 게임이 끝날때까지 죽어라 그만 쫓아다닙니다. 임포스터가 아닌게 확실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킬 당할 확률이 줄지요~



이 외에도 다양한 팁들이 있으니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아이가 읽는 중간중간 고개를 끄덕끄덕, 몰랐던 팁들이 다양하다며 재미있어하네요~ 

어몽어스 게임을 좀 더 즐겁게 하고싶다면~ 꼭 이기고 싶다면 이 책 도움을 받으면 재미가 두배~세배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아요~



** 예림당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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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공정한 원칙 정의 초등 철학 토론왕 2
김일옥 지음, 윤병철 그림 / 뭉치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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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말을 잘하면 좋겠다는 마음은 부모의 공통된 생각이겠죠?

저는 몇년전 초3, 초1이 된 아이 두명을 스피치 학원에 등록했어요. 

엄마인 제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걸 두려워해서 교사란 직업도 포기했던지라 

아이들은 제발 논리있고 당당하게 발표하는 걸 상상하며 학원을 보냈었죠. 

결국 아이들도 몇달 채 안다니고 그만두게되서 무척 속상했습니다.


당시 아이들이 가장 관두고싶어했던 이유가 떨리는 마음보다 논리력 부족이란 것을 뒤늦게 깨달았어요. 당시 엄마 욕심에 의한 섣부른 결정으로 결실없이 끝나버렸죠. 


이 아쉬움을 채워줄 오아시스 같은 책을 찾았습니다~!



 

[초등철학 토론왕02_정의]편은 아이들이 '정의' 라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가지 배경지식을 탄탄히 연결하고 사고하게 하여 

정의의 개념, 공정, 존중, 관용, 윤리의 가치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책의 시작은,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정의'란 주제를 만화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주고 있어요



어릴때부터 늘 착하고 정직했던 한강철은 어려운 집안형편으로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치킨가게를 차렸지만 장사도 안되고 월세를 낼 돈 마저 부족해 자신의 무능력함에 화가 나게 됩니다. 

그러다 오토바이에 치인 고양이 한마리를 전재산을 바쳐 살리게되고 이 고양이가 세라요정이 되어 한강철의 소원을 들어주게 되지요. 소원은 돈도 명예도 아닌 '소원을 다 들어줄 수 있는 능력'을 원하게 되면서 요정학교에 들어가서 몇번의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한강철은 정의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논리력을 갖추게 됩니다. 


1장에서는 정의란 무엇인지, 유명한 철학자이자 사상가들의 생각을 짧게 정리하여 알려줍니다. 이들의 이론을 이용한 예로 두 철학자들의 토론을 엿볼수 있는데요. 내용이 참 흥미진진하네요. 


'나도토론왕'에서 주어진 문제를 가족들끼리 토론해보면 아이들의 논리력이 한층 향상 될것 같습니다. 주제가 친구에게 피시방 게임비를 빌려줄것인가 아닌가에 관한 것이네요. 공부는 안하고 게임만하는 친구라면 과연 여러분은 빌려줄건가요? 아이들 입장에서 무척 고민이 되는 문제인것 같아요. 너무 과몰입한건지 저도 고민스러워졌습니다.

친구가 다시 돌려준다면 빌려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대신 적당한 금액으로 1~2시간정도의 게임비만 줄 것 같아요.


 

각장 마지막은 퀴즈로 아이들의 지루함을 달랠 수 있을것 같아요. 

문제가 아주 쉽지만은 않네요~~^^ 

앞의 글을 열심히 읽은 아이들이라면 당연 잘 맞추겠죠???



어려운 핵심용어들도 정리되어 있어요. 

앞서 언급되었던 경제적 불평등, 부의 재분배, 빈익빈 부익부 등의 

단어의 뜻이 잘 요약되어 머리에 쏙쏙 들어오겠어요~


토론과 토의의 차이점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토론은 하나의 주제로 찬반의견이 나눠지며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이며, 

토의는 여러사람의 의견을 모아 검토하고 좋은 결론을 내릴때 필요한 것입니다. 


토론을 잘 하려면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올바른 자세도 잘 기억해둬야겠지요?



아이들이 성장할수록 더욱 중요해지는 사고력과 논리력! 

다독도 중요하지만 [초등철학 토론왕]으로 

깊이있는 사고와 논리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뭉치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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