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디어 시대, 영향력 있는 BJ, 유투버를 꿈꾼다 - 그들은 어떻게 억대연봉 BJ, 유투버가 되었는가?
윤서영 지음 / 커리어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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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관심있는 것은 SNS 에요. 유튜브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시작한지 수개월 째 제자리 걸음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래서 관심있게 찾아보는 책 중의 하나가 유튜브 관련 책이에요.


1인미디어 시대, 영향력 있는 BJ, 유투버를 꿈꾼다..

제목을 보니 책이 궁금해졌어요.

이 책은 BJ와 유투버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에요.

BJ와 유투버가 어떤 직업인지를 설명해 주고 인기있는 BJ와 유투버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유튜브와 아프리카 TV의 차이를 알려줘요. 1인 방송을 시작하려면 어떤 플랫포옴으로 갈지를 정해야겠지요.

그리고 방송에 필요한 것들을 알려줘요. 가장 중요한 것은 방송의 주제를 정하는 것이에요. 나만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잡는 것은 누구나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인것 같아요,.


나와 가장 잘 맞는 컨셉은 내가 좋아하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나를 더 정확히 진단해 보기 위해 애니어그램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줘요.애니어그램의 유형에 따라 어떻게 컨셉을 잡을지를 제시해 주죠..

이책에서도 다른 책들에서 보던 이야기가 나오네요..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시작하라~~

그리고 자신의 방송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그 방법을 소개해요, 자신의 방송을 평가하는 부분은 참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돼요. 다른 책에는 평가부분이 약한데 이 점은 좋았어요.. 제 영상에 대해 반성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고요.

채을 읽으며 가장 공감이 되었던 부분은 시청자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공감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1인 미디어에서 정말 많이 생각해야되는 부분같아요.

이 책은처음 1인 미디어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쉬웠던 점은 BJ와 유투버의 예를 들때 모두 먹방을 예로 들었던 점이에요. 제가 관심있는 분야가 아니라 아쉬웠어요. 물론 그 이야기를 자신의 이야기로 접목시킬수 있겠지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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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쓰는 책 - 읽기만 하면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는
김경윤 지음 / 오도스(odos)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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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1인 미디어 시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플랫포옴에 글을 쓰고 영상을 만들어 올립니다.

글쓰기가 어느 때보다 사람들의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글을 많이 쓰다 보니 사람들이 책 쓰기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변의 지인들과 1인 출판이나 책 쓰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저 또한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했지만 막상 책을 써 보려다 포기하곤 하였습니다. 하나의 주제로 책을 써 내려가는 건 끈기와 용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블로그에 글을 써서 그 글을 모아 책을 내려 한다고도 합니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책을 어떻게 써야 할까요?


이 책은 1년에 두 권정도 책을 쓰는 인문학자 김경윤 씨의 노하우가 담긴 책입니다.

글을 쓰는 노하우가 아니라 온전히 책을 어떻게 만들어 세상에 내놓는지의 방법이 담긴 책입니다.

이 책의 목표는 오직 하나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책을 쓰는 것입니다.

저자는 책을 쓰기 전에 많이 읽을 것을 권합니다. 읽기 없는 쓰기는 없다고 말합니다.

또 자신이 좋아하는 글을 기꺼이 쓰는 아마추어 작가에게서 좋은 글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하니.. 용기를 좀 내어 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몸에 익을 때까지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이고, 같은 종목의 운동선수라도 자신만의 특색이 있듯 자신의 유형을 찾아야 됩니다.


글이 반찬이나 일품요리라면 책은 코스요리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끝까지 잘 먹을 수 있도록 요리사는 순서를 잘 짜야 합니다.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초고는 3개월 안에 완성하라는 말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매일 조금씩 질질 끌다 흐지부지되는 경험을 한 저로서는 정말 좋은 조언이었습니다.

출판사를 찾고 편집자와 만나고 책을 내고, 홍보까지 책을 쓰는 모든 과정을 다루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책 쓰는 공책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책 쓰는 공책은 책을 어떻게 쓸 것인지 실천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 한 권의 공책에 내 이야기책을 만드는 것입니다.


당신은 삶의 노예가 아니라 주인이다.

노예는 시키는 대로 살지만, 주인은 원하는 대로 산다.


누구나 가슴속에 작가가 산다.

그 작가는 다름 아닌 당신이다.

이제 책을 쓰자..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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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 유튜브 섬네일부터 스티커 제작까지! 기초부터 중급까지 실무 예제 총망라! 된다! 업무 능력 향상 200%
박길현.이연화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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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퍼블리싱의 된다 시리즈는 블로그부터 액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등등 인터넷이나 컴퓨터 분야의 책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블로그를 잘 하고 싶어 된다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를 읽고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


요즘 사람들은 블로그 못지 않게 유튜브 영상 제작에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촬영, 편집기술이 중요합니다. 영상 편집은 프리미어 프로를 많이 사용하기도 하는데 오늘은 유튜브의 섬네일부터 스티커 제작까지 만들 수 있는 된다.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입문서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제가 관심이 있는 부분은 유튜브 섬네일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아이 돌잔치 때 아이 사진 오려서 만화 포스터에 붙이는 것을 해 보곤 처음 시도해 보는 것입니다.

이 책은 22가지 완성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배우는 책입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하기 위해서는 어도비 프로그램을 설치해야합니다. 그리고 저작권 없이 무료 글꼴을 설치합니다. 단축키도 익혀봅니다. ^^

실무자의 작업 방식 대로 기본기부터 배워봅니다.

책에 사진과 자세한 설명이 나왔지만 QR 코드를 이용해 유튜브 영상으로 볼 수도 있답니다. 또 예제가 있어 배운 것을 실행해 볼 수 있습니다.




예제 파일은 이지스퍼블리싱 홈폐이지의 쟈료실에서 다운로드하여 사용합니다.


인스타, 블로그, 페이스북에 어울리는 최적화 이미지를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하나하나 실습을 하다보면 포토샵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그 다음 일러스트레이터를 익혀봅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처음인데 요즘은 일러스트레이터로 스티커도 만들고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파일 확장자는 ai라는 것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포토샵은 비트맵 이

미지고 일러스트레이터는 벡터 이미지어서 확대를 해도 결과물이 깨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열심히 더 익혀서 유튜브나 다양한 SNS에 활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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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up 현직 줌(ZOOM) 강사가 알려주는 하루 만에 ZOOM으로 프로 강사되기 - 유튜브, 블로그 강좌와 함께 배워요! Start up 시리즈
김가현 지음 / 아티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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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한 앱은 ZOOM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는 좀 더 빨리 온라인의 세계로 들어와 버렸습니다. 학교를 안 가고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다니.. 상상도 못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화상 통화도 쑥스러워 못하는데... ZOOM이라니...그러나 막상 ZOOM의 세계를 맛보고 나니.. 이렇게 편하고 좋을 수가 없습니다. 언택트 시대에 정말 고마운 앱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ZOOM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요? ZOOM을 처음 접할 때는 ZOOM을 먼저 해 본 선배들에게 듣고, 유튜브를 찾아보았습니다. 책으로 볼 수 있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마침 “ 하루만에 ZOOM으로 프로 강사 되기”라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에 ZOOM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았는데 상대의 반응이 조금 느리게 와서 너무 피곤했던 적이 있습니다. 저는 ZOOM을 켜고 서로 의견을 전달하고 듣는 정도로만 활용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 정말 다양하고 흥미로운 기능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얼마 전 시흥시 평생학습 동아리 비대면 역량 강화 교육을 ZOOM으로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강의를 듣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새로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강사님께서 강의를 하시면서 얼굴에 마스크 쓰는 법과 여러 가지 방법들을 보여 주셨는데 짧게 지나가서 헤매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이런 ZOOM의 다양한 기능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유익했습니다.


가장 유용했던 부분은 보드 사용하기와 영상 공유하기.. 그리고 채팅창 사용하기였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지만 확실히 익혀두어야 할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수강생들에게 채팅창에 대한 가이드 안내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점 명심하겠습니다.

소회의실 이용하기는 몰랐던 부분이었는데 정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ZOOM 강의 실전 정복하기 장에서는 여러 가지 팁으로 강의를 준비할 때 꼭 필요한 것들을 알려줍니다. 어떤 강의든 마찬가지만 오프닝을 잘 준비하고 오프라인 강의보다 10분 더 강의 내용을 준비하기.. 그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로 ZOOM에서 연습해 보고 시간 배분을 하는 것입니다. 뭐든지 내가 모를 때는 너무 어렵지만 알고 나면 별것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ZOOM을 깔고 도전해 보아야겠습니다. 제 주변의 분들 중에는 면대 면 수업을 고집하는 분들이 있는데... 물론 면대 면 수업이 좋지만 ZOOM도 활용도가 높고, 면대 면이 어려울 경우 ZOOM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온라인 오프라인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강사라면 ZOOM은 강사들에게 더없이 좋은 도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ZOOM은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만큼 활용도가 높습니다. 얇지만 친절한 “현직 줌(ZOOM) 강사가 알려주는 하루 만에 ZOOM으로 프로 강사되기”로 미루지 마시고 지금 도전해 보세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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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짓읍니다
박정윤 지음 / 책과강연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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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었니?”

실수하고 넘어질 때 아무것도 물어보지 않고 다그치지 않고 밥 먹었냐는 그 한마디를 들으면 그 어떤 위로의 말 보다 큰 위안을 받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었던 추억이 생각나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책의 제목이 너무 이상합니다. “밥을 짓읍니다.” 그냥 지나치려 해도 왜이리 신경이 쓰이는 걸까요? 뭔가 이유가 있겠지? 그 이유가 궁급해 집니다. 작가는 이 맞춤법이 세대를 구분하는 방식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엄마세대는 읍니다. 지금의 세대들은 습니다....아하~~


 “밥을 짓읍니다.” 이 책은 할머니의 음식에서 어머니의 음식으로 이어지는,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준비하는 식탁 위의 이야기를 풀어 놓은 음식에세이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먹었던 음식에 대한 시간과 공간들 그 소중한 이야기들을 추억으로, 계절로, 특별함으로, 따뜻함으로 담아냅니다.

박 정윤 작가님 사진을 보니 너무 세련 되셔서 음식을 잘 못할 것 같으신데 책을 읽어보니 음식 솜씨가 정말 좋으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원하면 뚝딱 음식을 해 주십니다.^^


때로는 입에 닿지 않아도 마음에 닿았던 음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음식을 만드는 레시피도 알려줍니다. 음식 에세이만 있을 거란 생각을 했는데 레시피가 있다 보니 뭔가 보너스를 받은 느낌이 듭니다. 작가의 레시피는 작가만의 방식으로 알려 주고 또 양념 레시피까지 열어 줍니다. 저도 김밥을 많이 만드는 편인데 작가님의 김밥 레시피는 독특합니다. 한번 해 봐야겠습니다.

음식은 단순히 배만 채워주는 것이 아니고 마음도 채워줍니다. 또 맛있는 음식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음식을 준비하고 즐겁게 맛있게 먹는 가족들의 모습만큼 행복한 것은 없을 겁니다.

작가의 음식에 대한 추억을 읽으며 저도 그 음식에 얽힌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하였습니다.

엄마는 음식 하는 것을 좋아하셨고 맛있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문제는 너무 많이 한다는 겁니다. 만두를 해도 치자물을 들여 노란 만드피로, 시금치 물을 들여 초록색 만두피로, 당근 물을

들여 주황색 만두피를 만들어서 만두를 만들었습니다. 가끔 만두하는 날은 힘들어서 집에 일부러 늦게 들어가곤 했습니다. 만두를 쪄도 쪄도 끝이 나지 않았습니다. 다 만든 후 색색이 만두를 다 나누어 담고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엄마는 음식의 힘을 믿고 계셨습니다. 고마음을, 정을, 사랑을 음식으로 표현하셨습니다.. 지금은 그 음식의 힘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며 요즘 음식에 대해 소홀했던 것을 반성하기도 했습니다. 내일은 가족들에게 물어봐야겠습니다.

뭐가 먹고 싶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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