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안을 다루는 방법에 대한 가장 쉬운 책!✅ 불안해서 힘들고 고통스러운 요즘 현대인들을 위해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정신건강의학과 하지현 선생님.✅ 불안은 사라지지 않는 다는 것을 인정하고, 다스릴 수 있게 해주는 책✅ 불안해서 자책감이 든다? 다른 사람들은 잘 살고있는데 나만 날 갉아먹는 것 같을 때 읽으면 도움이 될 책🔽읽고 또 읽은 부분🔽✏️ 불안은 나를 지키는 기능을 한다✏️ 이성적으로 생각해라, 판단해라, 라는 말이 불안에는 통하지 않는다✏️ 공황장애는 민감한 센서와 과잉 반응이 결합한 질환✏️ 세로토닌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은 경우 우울, 불안 수치가 높아짐✏️ 청소년기에는 정상적인 10대들도 불안의 일종으로 가벼운 강박증상을 겪기도 함✏️ 끝을 가본 사람이 거기서 80% 정도로 힘을 빼야 지치지 않는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어느 순간 내 개인의 성취보다 관리하고 매니징하는 일, 말하자면 주연보다 조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여겨진다✏️ 반드시 불안의 불씨를 꺼야한다고 생각하지 말자✏️행복의 본질 역시 우리가 모르는 것으로부터 온다#불안 #나는왜이유없이불안할까 #하지현 #창비 #교양100그램 #그램독서 #책스타그램
✅ 나에게도 곧 닥칠지 모르는 현실적인 이야기..✅ 암, 치매.. 간병이라는 것이 얼마나 주변인을 갉아먹는 것인지.. 최선을 다해도 최선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는 것이 얼마나 원통한 것인지...✅ 나는 곱게, 빠르게 죽고 싶다. 외동인 내 아이에게 짐이 될 순 없어... 넘쳐나는 내 책임감 중에 하나가 더 추가되었다..✅ 슬프고 마음아프지만, 나는 이 책을 추천한다. 내가 경험해보지 않은 것을 미리 대비하게 해줌에 감사한다. 언젠가 내가 비슷한 상황에 놓인다면 다시 이 책을 펼쳐 위로를 받으리..✅ 작가의 이야기가 담긴 EBS 3부작 다큐프레임 <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의 "죽는 것보다 늙는 게 두려운" 편을 보면, 나이가 들었어도 자유와 존엄이 필요하다는 일본의 '킨모쿠세이' 시설을 보고 우리나라도 저런 시설이 많아졌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읽고 또 읽은 부분🔽✏️ 응급실에서 엄마는 존엄성을 지닌 '존재'가 아니라 어떤 문제를 처리해 줘야 할 '대상' 이었다.✏️ 상념은 정처 없이 과거를 헤집고 다녔다. 과거의 결정 하나하나가 못 견디게 후회스러웠다. ✏️ 치매는 곧 폭력, 망상, 배회, 욕설, 통제, 불능과 맞닿아 있었다.✏️치매는 멀쩡한 사람도 몹쓸 불효자식으로 만드는 슬픈 병임이 틀림없었다. ✏️스스로 몸을 도 볼 수 없는 사람은 사회라는 무대에서 의도치 않게 퇴장당한다.@boonibooks
✅ 역시 창비. 역시 안녕달. 초2 아이와 함께 읽으며 첫 페이지부터 이야기 꽃을 피웠다. “엄마 이건 바다를 그린 것 같아” “엄마는 우주인 줄 알았는데!” 아이와 꽁냥거리는 잠자리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 ✅ 귀여운 그림체, 그리고 페이지를 넘기는 게 아쉬울 정도의 디테일한 요소들. ✅ 작은 별을 만나 돌보고, 키우고, 산책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다 이별을 할 시간이 왔을 때.. 아이도 나도 할머니네 집 감자(강아지 이름)가 생각나 슬프다고 울었다. ✅ 헤어짐은 피할 수 없지만 그 빛나는 기억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을 것이다.@boonibooks
✅ 인간의 발목을 끌어당기는 감정들(일명 X파트) 대한 예시와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책✅ 내담자의 상담 사례로 감정의 상황에 대해 풀어나가는 마음을 가다듬는 훈련방법✅ 나의 실수용납이 어렵고, 질투심이 나며, 배우자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자칫 아이 키우면서 욕심이 많아질 때 읽으면 좋을 책!✅ 넷플릭스 ‘스터츠:마음을 다스리는 마스터’ 와 함께 보시면 더 좋습니다! 작가가 나오는 다큐거든요!🔽읽고 또 읽은 부분🔽✏️ 역경은 닥치기 마련이며, 그게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다는 뜻은 아니다. ✏️ 갈등에 놓이지 않으면 누구도 자신의 더 깊은 자아를 발견하지 못한다.✏️반대에 부닥쳐 본 일이 없는 아이는 어른이 되면 어떤 반대에도 버티지 못하고 무너집니다✏️감사함음 부정적인 생각에 맞서는 방어 도구✏️자신이 우주에서 대수롭지 않은 존재라는 걸 느껴봅니다✏️오로지 창조하는 활동을 통해서만 우리는 진정으로 살아있으며 성공한 기분을 느낍니다✏️우리는 보상이 주어지기까지 기다리는 짧은 시간 조차 참지못해서 그사이에 무억을 먹거나 무언가에 취하거나 휴대폰 속 세상으로 들어가버린다✏️우리는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관계를 개선했을 뿐 아니라 감정 표현의 힘을 빌려 타인에게 영감을 주는 방법도 익히게 된 셈입니다✏️자기애는 자신의 가장 열등한 부분응 받아들이는 과정📚필 스터츠의 내면강화 - 필 스터츠(#다산북스 #도서협찬 #서평단) @booni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