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사람은 실수로부터 배우고 현명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실수로부터 배운다‘라는 말이 있다.
- P27

독서도 그렇다. 사람들은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나중에 한다는 말은 평생 하지 않겠다는 말과 같다. 무언가를 하고자 한다면 시간을 내서‘ 해야 한다.
‘시간이 없다‘는 말을 정확히 표현하면 ‘마음이 없다‘인 경우가 많다. 책 읽기에 마음이 있다면 일과를 계획할 때 독서를 최우선 순위로 삼으면 된다. - 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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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웰이 작품을 통해 공산주의를 비판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는 공산주의 못지않게 영국을 비롯한 자본주의 사회를 매섭게 비판했다. 20세기를 지배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모두를 전체주의, 즉 인간의 자유와 평등을침해하는 정치 체제로 비판했던 것이다. 오웰에게 중요한것은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정의와 인간으로서의 보편적 품위 (common decency)를 지킬 수 있는 도덕적 힘이었고, 자유와 평등을 위한 깨어 있는 의식과 행동이었다. 결국 오웰이 『1984 를 통해 말하려는 바도 이것이랄 수 있다. - P444

『1984』가 처음 출간된 1949년 당시,
비평가들은 이 작품을 전체주의에 대한 비판과 함께 미래에 대해 예언한 소설이라고 평했다. 물론 그때를 기준으로보면 1984년은 미래이고, 그런 만큼 『1984』는 미래 소설이다.  - P447

결과적으로 오웰이 『1984』를 통해 우리에게보여 주는 것은 우리의 안이한 의식이 빚을 수도 있는 공포이다. 우리는 과학 기술의 발달을 무턱대고 반긴다. 그러나 오세아니아가 그렇듯 과학 기술이 정치 이데올로기와결합하면 가공할 위력을 발휘한다. 따라서 한순간이라도방심해서는 안 된다. 늘 깨어 있는 의식으로 자유를 지키려는 의지를 키워 나가야 한다.  - P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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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를 지배하는 자는 미래를 지배한다. 현재를 지배하는 자는 과거를 지배한다. ‘ - P53

 ‘오브라이언‘ 이라는 내부당원으로, 윈스턴이 잘 알지 못하는 뭔가 대단히 중요하면서도 은밀한 직위에 있는 남자였다.  - P21

인간은 때에 따라서 의식적으로 증오의 대상을 바꿀 수있다. 윈스턴은 악몽으로부터 깨어나려고 안간힘을 쓰는사람처럼 갑자기 격렬하게 몸부림을 치면서 증오의 대상을 스크린의 얼굴에서 뒤에 있는 검은 머리의 여자로 바꾸었다.  - P27

 잘 때는 깨어 있을 때든, 일을 하든 식사를 하든, 집 안에서든 밖에서든, 목욕할 때든 침대에 누워있을 때든 상관없었다. 빅브라더로부터 벗어나기란 불가능했다. 몇 입방 센티미터의 해골 속 외에는 자기 자신이란 것이 없었다. - P43

그의 생각은 이중사고의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알면서 모르는 척하는 것, 진실을 훤히 알면서도 교묘하게 꾸민 거짓말을 하는 것, 상반된 두 가지 견해를 동시에 지지하고 서로 모순되는 줄 알면서 그 두 가지를 동시에 믿는것, 논리를 사용하여 논리에 맞서는 것, 도덕을 주장하면서 도덕을 거부하는 것, 민주주의가 아닌 줄 뻔히 알면서 당이 민주주의의 수호자라고 믿는 것, 잊어버려야 할 것은 무엇이든 잊어버리고 필요한 순간에만 기억에 떠올렸다가 다시 곧바로 잊어버리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그 과정 자체에다 똑같은 과정을 적용하는 것... - P53

현대 생활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잔인함이나 불안전함이 아니라그 자체의 적나라함, 추악함, 무관심이란 사실에 그는 놀랐다.  - P104

그가 일기를 쓰려고 했던 것도 사실은 자신의 이 같은 자살 충동을 막음으로써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의도에서였다. - 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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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에서 나는 역사와 어원학, 연금술, 신화, 문학, 독극물 법의학, 심리학을 배웠다. 하지만 내가 모은 원소 이야기는 이것뿐만이 아니다. 특히 대학에서 과학을 공부하던 시절에, 과학에 관한잡담을 나누려고 연구를 언제든지 잠시 멈췄던 교수님을 몇 분 만난덕분에 그런 이야기를 많이 모을 수 있었다. - P10

주기율표를 이루는 모든 껍질들을 한 겹 한 겹 벗기면서 여러분에게 보여주고자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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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인생은 자기를 드러내고 단련하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그저열심히 사는 것을 치열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진짜 치열한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진실한 사람이지요.  - P130

『돈키호테』에는 덕을 묘사하는 글이 적지 않다. 돈키호테의 말이다. "자네 스스로 부끄러워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자네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을 걸세.  - P31

죽음을 당당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 내 소명대로살고 있는지 생각해봐야겠네요. - P39

내 안에어린이의 마음을 갖지 않으면 죽음을 향해 가고, 사회가 어린이를 존중하지 않으면 그 사회가 무덤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어린왕자를 보세요. 

나답기 위해서는 누구에게 떠밀리는 게 아니라 스스로 결단해야 하는군요.
ㅣ살던 곳을 떠날 수 있어야 합니다. 자기 생각을 떠날 수 있어야 해요. 떠나지 않고, 건너지 않고는 어떠한 완성도 있을 수 없습니다. 인간으로 완성되고 싶다면 일단 떠나야 합니다. - P44

ㅣ 사람은 외로워야 합니다. 고독해야 해요. 외로움을 두려워하면 안 되고 오히려 외로우려고 노력해야 해요. 다른 사람의 시선을 받고 싶고 격려와 위로를 빌리고 싶은 이런 외로움은 매우피동적입니다. 외로움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큰 승리를 할 수 없어요. 외로움이 그렇게 무섭고 힘든가요? 자기가 분명하면 외롭더라도 그 외로움이 두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 P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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