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거짓말 (양장)
김려령 지음 / 창비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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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야, 속에 담고 살지 마. 너는 항상 그랬어. 고맙습니다라는 말은 잘해도 싫어요, 소리는 못 했어. 만약에 지금싫은데도 계속하고 있는 일 있으면, 당장 멈춰, 너 아주 귀한 애야. 알았지?" - 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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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거짓말 (양장)
김려령 지음 / 창비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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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났지만 참았습니다. 나답지 않은 모습에 성공했으니까요. 말 잘 듣는 딸, 그만하고 싶었습니다. 나쁜 아이가 돼야 했습니다. - 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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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려령 지음 / 창비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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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 못 할거 뻔히 알고 부탁하면, 그게 부탁이냐? 명령이고 강요지." - P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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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려령 지음 / 창비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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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타빨하고 욕빨이 언제까지 먹힐 것 같니? 딱 열아홉살 때까지야. 줄여 입든 땡겨 입든, 교복빨로 학생 자격 유지하고 있는 그때까지. 나중에 우연히 동창이라도 만나 봐.
때린 너하고 맞은 애들하고 누가 더 쪽팔릴 것 같아? 졸업앨범만 봐도 노는 애들은 확 티가 나. 그런 애들일수록 나중에 자기 사진 다 오려 내지. 근데 어떡하니. 그러고 다닌 거알고 있는 산증인들이 앨범에 그득한데. 네 행동 기억하는애들이 선배 후배 동창까지 수백 명이야. 아주 평생....... 그게 얼마나 무서운 건 줄 알아? - P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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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가져다주는 걸 깜빡했어요. 필요하면 찾으러 올 줄알았고요."
"네가 뭔데 빌려 주고도 감사한 마음으로 찾으러 가야 되니? 아하, 노는 애님이시다. 그거지? 돌려주는 것만 해도 감사한 줄 알아라?"
선생님은 수경을 노려보았다. 학창 시절에도 종종 있었던 일이다. 지나가는 아이 하나 세워 놓고 훈계를 가장한 위협을 했던 아이들. 다른 아이 볼펜 따위는 아무렇지 않게 빼앗아 갔던 아이들. 그 아이들도 그랬다. 빌려 달라고.......
선생님은 그 아이들과 수경의 모습이 겹쳐 보여 순간 분노가치밀었다. - P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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