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내가 무언가를 더하기 위해 4시 30분에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나에게 새벽은 극한으로 치닫는 시간이 아니라 잠시 충전하는 휴식 시간이다. 즉, 새벽 기상은 그 자체로 열심히 사는 방법이라기보다 계속 열심히 살기 위한 수단이다. -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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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 할부금이 훨씬 많은 실속 없는 사람들이다. 고소득/저재산의 사람들 가운데 대다수가 갑자기 경기가 나빠질까 봐 두려워하면서도 버는 대로 다 쓰며 살아가고 있다. - P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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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하고 싶은 말은 그게 아니었다. 원래 아무것도 안 하고 아무 생각도 없는 사람들이 점잖은 척 뒷짐 지고 서서 비웃는 법이야. 아무것도 안 하고 아무 생각도 없으니까. - P85

해인아, 지금은 막 못살 것 같고 세상이 끝난 것 같고 그럴 수있어. 나도 그럴 때가 있었어. 음, 은지아빠랑 헤어질 때도 그랬고 또, 내가 첫 직장에서 좀 억울하게 나왔거든? 그때도 그랬어.
그런데 이것 봐. 이렇게 멀쩡하게 살아 있잖아. 다 되더라고. 살아지더라고 말하고 보니 애들한테 할 말이 아니긴 한데, 그렇다고, 그러니까 울지 마." - P188

정작 소란은 자신의 계산과 계획을 알 수 없었다. 
아직 아무것도 알 수 없다. 
낙오되는 것 같고 불안할 때도 있었다. 그래도 된다고 생각한다. 천천히 답을 찾아 가면 된다고. 아직은 그럴 나이라고. - P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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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들은 예산을 세우고 지출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부자가 되었으며, 똑같은 방법으로 재산을 유지한다. - P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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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언어 뒤로 모습을 감추는이 뒤얽힌 담론의 상징적 존재가 바로 에코의 소설에 나오는 수도원의 도서관이다. 
이 도서관이야말로 책에 대한 촌평이 무한이 이루어지는둘도 없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 P75

프롤로그

책이라곤 거의 읽지 않는 환경에 태어나서 독서에 그다지 취미를 들이지 못했고 독서할 시간도 별로 없었던 나는 살면서 겪게 되는 이런저런 사정에 엮여,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할 수밖에 없는 곤란한 상황에 처한 경우가 자주 있었다. - P11

우리는 읽지 않은 책에 대해서도 얼마든지 누군가와 열정적인 대화를나눌 수 있다. 대화 상대 역시 그 책을 읽지 않았더라도 말이다. - P13

 아무리 책을 많이 읽는 독자라 해도 이 세상에 존재하는 책의 극히 일부를 읽을 수 있을 뿐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 P22

 독서는 정신세계를 풍요롭게해줌과 동시에 탈(脫)개성화 작용을 발생시킨다. 텍스트의 어떤 내용도 고정시킬 수가 없으므로, 독서는 자기 자신과 합치될 수 없는 어떤주체를 부단히 야기하기 때문이다. - P87

이 책에서 우리가 마주친 그 모든 미묘한 상황들에 대한 분석의 결론을 내리자면, 그런 상황들에 대처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한가지 심리적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 외에 다른 출구가 없다는 것이다. - P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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