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의 날개

기린의 날개 ㅣ 재인 가가 형사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7년 2월

초등 고학년에게 추천해도 괜찮은
책인듯 합니다.
(엄마가 읽는 책을 항상 궁금해 하는 큰딸^^내일 아침에 선물하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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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11 무엇이 옳은 일인지 가르치려고 했어...

-->잘못을 저질러도 어물쩍 넘어가면 다 해결 된다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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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읽어지는 책이며,
부모, 선생님, 자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걸
아주 잘~~~느끼게 해주는 귀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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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책읽기#딸이랑같이읽기
#책수다#독서모임하고싶다#코로나사라져라

십팔년 책육아

지랄발랄 하은맘의 십팔년 책육아 ㅣ 지랄발랄 하은맘의 육아 시리즈
김선미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10월

#십팔년책육아
#김선미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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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삶의 길과 즐거움을 찾게 하자.
온전한 아이로 키워가는 삶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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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처럼 전부 따라 하기는 힘들고 ㅋ
지금처럼 웃는 육아 잘~할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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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릅을 치게 하는 책 📚 추천책 많은 책📚
몸독서, 머리독서 방향을 잡아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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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움직여 놀고, 집안일 하고, 살림하고, 요리하고,
그러면서 더 나아지게 만들고 잘 해내려고 궁리하고
머리 쓰다 보면 공부머리, 일머리는 자동으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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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앞가림, 바른 인성, 사회성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말은 자기 합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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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가 공부 성패를 좌우
(본인이 뭘 모르는지를 정확히 아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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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진정한 자립을 원한다면 집안일 같이 하기
(지몸, 지옷,지밥,지방,지가방 책임감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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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힘~키워주기~
시키는 일만 하는 답답이가 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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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로 태어난 아이를 바보로 안만들려고 발악하는 엄마의 발광이 육아 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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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육아#매일매일책읽기#ebook
#술술읽어지는책#독서그램📚📖🔖

생각의 힘을 키우는 철학이야기

생각의 힘을 키우는 철학 이야기 - 처음으로 읽는 어린이 철학 책
패테르 엑베리 지음, 옌스 알봄 그림, JD공작소 옮김 / 함께자람(교학사) / 2019년 2월

《잔소리 없이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생각하면서 지혜로운 선택을 하고
사람을 존중하면서 살아갈수 있도록
가르침을 주는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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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0 자신의 행동이나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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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0 무엇을 선택하느냐는 매우 중요.
(정말 필요해서 인지...마음을 빼앗겨서인지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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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7 여러분이 철학을 가지게 되면 부모나 다른 사람에게 좌지우지되지 않고 스스로 각자의 인생에 대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인생의 진로를 생각해야 하는 여러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현명하게 생각하는 기술 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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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5 스스로가 의미 있는 인생을 만들어 보세요. 인생이라는 영화의 주인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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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조금 아쉬운 책이지만, 내용으로는 아이가 읽고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기에는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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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읽는어린이철학
#옌스알봄그림#JD공작소옮김
#서평단이벤트#매일책읽기#초등추천도서

서평쓰는법_독서의완성

서평 쓰는 법 - 독서의 완성 ㅣ 땅콩문고
이원석 지음 / 유유 / 2016년 12월

#서평쓰는법_독서의완성
#유유출판사
#이원석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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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으면 그동안 읽은 책을 다시 읽고, 다시 독서록 과 서평을 남기고 싶어 집니다.
동시에 독서모임 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조심스레 추천하고 싶은 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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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 나아가야 할 길이 보이지 않으면 책을 읽어야 합니다. 책을 통해 다른 사람을 이해할 통찰력과 다른 세상을 꿈꾸는 상상력을 얻습니다. (책을 잘 읽는 것. 어떻게 읽느냐가 중요.
깊이 읽는 것이 필요)
📌서평이야말로 독서의 심화이고, 나아가 독서의 완성입니다.
<서평은 말하자면 독서 모임을 위한 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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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3 독후감이 정서적이라면, 서평은 논리적
서평은 읽은 책에 대한 사유를 담습니다.
(객관적, 대화,외향적,관계적,성찰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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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3 서평 또한 해석입니다.
다른 독자에게 다시 읽기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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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6 좋은 책일수록 해석의 여지가 많고 저자와 독자 간의 대화가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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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7 좋은 서평은 잠재적인 독자가 선택하게 만들고 움직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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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5 서평의 핵심 요소는 요약과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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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3 좋은 서평을 쓰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책을 통해 세상을 읽어 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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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46 서평을 위한 독서는 기본적으로 정독입니다.
슬로 리딩은 우리 영혼을 위한 독서입니다. (메모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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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61 서평가는 독서가인 동시에 애서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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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책들 중에서 읽고 싶은 책들이 많아서 더 마음이 가는 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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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출판사 책들은 들고 다니면서 읽기 편하고 내용이 알차서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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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책읽기#메모독서#세번읽은책
#밑줄긋기필수#내돈주고산책

2020제11회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강화길 외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4월

#2020제11회젊은작가상수상작품집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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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을 이해하게 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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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들의 말과 다른 작가님들의 해설이 소설 초보인 나에게는 읽기 편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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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길 ㅡ 음복
결혼한 여자들만 이해하는 소설이다.
그러니 결혼할 생각이 있는 사람들~
결혼한 남자들은 강화길 작가님의 음복은 꼭 읽어 봤으면 좋겠다.
결혼한지 12년째 시부모님들은 너무너무 잘해주시지만 내가 시댁에서 불편한 이유는 음복에서도 느꼈듯이 말하면 안되는 룰? 눈에 보이지 않치만 느낌으로 많이 조심해야 하는 것들이다.
예의라는 이유로 며느리 입장 이라는 이유로 항상 친절하고 바르게 대해야 한다.
이런 부분을 잘알고 이해해주는 남편이 있었어 결혼생활이 평화롭고 만족으로 이어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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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ㅡ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이책을 읽게된 이유는 최은영 작가님 글이 있어 구매하고 읽게 되었다.
사회적 으로 문제 되었던 용산참사 얘기와 여성들이 사회생활 하면서 미래가 희미해지는 현실을 자연스레 얘기해주셔서 공감과 사회변화를 기대 하게 된다.
암튼, 작가님 글을 읽으면 여자인 나는 희망을 품고 멀리 날아 갈수 있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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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곤 ㅡ 그런 생활
퀴어 소설이 나에게는 아직은 부담스러운 얘기들이다. 소설속 작가 엄마의 시선이 내모습이다. 그렇치만 퀴어에 대해서 이해를 도와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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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ㅡ 다른 세계에서도
산부인과 여의사 입장에서 낙태죄 폐지운동 얘기들이다.
P191 옳다고 여기는 거랑 말해 져야 하는 게 늘 같을 수는 없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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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고 난뒤 계속 생각나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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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엽 ㅡ 인지 공간
처음에 이해가 전혀 안되는 소설이었다.
그래서 작가노트, 다른분의 해설을 먼저 읽고 조금 이해 한뒤 다시 읽으니 무슨소설인지 이해되었으나 나에게는 너무 젊은 소설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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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45 김초엽 작가노트 : 장애학에서는 몸의 손상이 장애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손상과 상호작용하는 사회적 구조가 장애를 만든다고 말한다. 작가님의 마인드가 마음에 들어서 다른 책을 읽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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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류진 ㅡ 연수
실패없이 모든걸 이룬 여성이 운전연수를 받으면서 도움없이 자립이란 불가능 하다는걸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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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원 ㅡ 우리의 환대
삶에 기준이 뭔지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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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책읽기#모닝독서#메모독서
#독서그램#책읽기#책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