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부터 읽기 추천합니다.역사에 대해서 관심주기 좋은책 이며, 오랜만에 다시 읽어보니~역시나 엄지척이며두번 세번 추천하는 책이 되었습니다.ㅡ이 서찰은 한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것이다. 라는 아버지의 말씀으로 ~~~1894년 조선을 살았던 열세살 아이의 이야기 입니다..#동학농민운동#녹두장군정봉준.배경으로 이뤄진 얘기들 입니다.ㅡP97 행복, 처음 써 본말.P111 양반도 없고, 상것도 없고 서양인도 일본인도 우리를 넘보지 않는 세상.P115 아이야, 행복하다는 말.......난 칠십 평생을 살면서 그말이 양반의 것 인줄 알았다. 네가 그말을 쓰는 걸 보니 동학농민군의 말처럼 좋은 세상이 오려나 보다
내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 밥상머리 교육의 비밀.미래의 경쟁력은 밥상머리 교육에 있다..부모는 아이의 감정에 동감해주면서 아이로 하여금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부모가 식사 중에 화를 내거나 잘못을 지적하는 공격적인 언어 대신,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면서 질문을 던져 잘못을 교정하는 것이 아이의 전두엽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아이는 식사중에 가장 많은 어휘를 배운다.부모가 책을 읽어줄 때 나온 단어는 140여 개에 불과했지만, 가족식사 중에 나온 단어는 무려 1000여 개에 달했다..하루 20분 가족식사가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가족식사가 아이의 어휘력을 키우는 이유이다.(예측할 수 없는 대화 때문).언어 발달의 촉진제, 설명식 대화상세한 묘사가 들어간 대화는 아이가 처음 듣는 단어와 표현이 가득한 학습의 보고다..책을 읽어주면서 설명식 대화를 병행할 때 아이는 좋은 독서습관을 기를수 있을 뿐 아니라 언어 발달에도 큰 도움을 얻을수 있다..부모 앞에서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친구들은 다른 데 가서 이야기를 할 때에도 겁을 안 낸다고 함..아침상에서 아이의 미래를 조각한다..식탁 에서의 거리는 마음의 거리.문제아는 없다, 문제 밥상만 있을 뿐..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아이 스스로 자기가 원하는 걸 말하게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부엌을 최고의 학습터로 만들다.밥상머리 교육은 가족의 유대감과 비례한다..밥상머리 교육의 작은 기적은 아이에게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부모에게 더 크게 일어날 것이다.ㅡ#완독#앞으로#식사시간이#더더즐겁게#우리집밥상은#하하호호#꾸준히되도록#매일책읽기#메모독서#직업처럼책읽기
놀아주기가 자신없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ㅡ부모와 보낸 시간이 아이의 인생이 됩니다..부모와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육아, 눈맞춤 에서 시작 됩니다..아이의 놀이를 지켜보면 아이의 마음이 보입니다..P22 놀이는 아이의 언어이며 대화입니다.장난감은 그것을 표현 하도록 돕는 재료이고요..P39 아이도 즐겁고 부모도 즐거운 활동(놀이)을 나누는 것이라는 점을 기억.P56 아이와의 소통에도 타이밍이 있다(아이가 원하는 순간에 아이가 원하는 방식으로 상호작용을 하는 것.).P86 반박자 느리게 아이의 놀이를 따라가 주세요..P170사랑 표현은 매일 해도 모자르다."사랑한다"는 말은 매일 해도 넘치지 않아요..P172사랑은 믿어주는 만큼 자라고, 아껴주는 만큼 여물고, 인정 받는 만큼 성장하는 법.P277 육아는 매순간이 선택 !덜 불편한 쪽을 선택 하세요..P278아이와 건강하고 안정적인 관계를 맺는것. 부모가 진심을 다하면 아이도 느낄수 있습니다.ㅡ#독서#책읽기#재미로#매일#독서그램#육아서는#늘읽어도#배울점이#가득이다#책읽는재미#좋은부모되기#진심가득
P16 먹을 궁리가 아니라 먹지 않을 궁리를 하라. 공복 상태를 즐겨라 !.P21 진수성찬은 최악의 식사다.세끼를 먹으면 늙는다..P120현대인은 60%만 먹으면 딱좋다.병을 치료할때는 소식을 한다..P125단식이 좋은 이유는 장의 더러움을 제거해주기 때문이다..P155 인류는 먹고 싶은 만큼 먹는 것이 바른 식생활이라고 착각해온 것입니다.이제 관점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게 잘못된 식생활 이었습니다. 식사량은 먹고 싶은 양의 절반이 적절합니다..P175 소식을 실천하면 젊어지는 현상ㅡ위의 얘기들은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으나 처음 1장,2장,3장은 단식원 홍보 하는 느낌으로 거부감이 많아서 아쉬움이 많은 책이다.그래도 이책을 완독하고 보니 그동안 많이도 먹고 살았다는걸 깨닫고 오늘 부터 적당히 소식의 삶으로 가야겠다고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