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바른마음을 읽고 있다.
학교 도서관을 걸어다니다 5권정도가 서가에 꽂혀있어 발견하게 된 책이다.
꽤 좋은 책이니 도서관에서 많이 구입한 거 아닐까라고 생각해 구입했다.
저자 조나단 하이트가 테드에서 한 강연이 꽤 이슈를 끌었다고 한다.
오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남는 시간에 읽어보았다.
1장까지 밖에 읽지 않았지만,
조너던하이트가 말하길
인간의 도덕심리는
직관이 먼저고, 추론은 그 다음에 오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인간의 마음은
혀의 미각과 같아서
몇가지 부분으로 나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진보주의자와 보수주의자들의 올바름이
왜 다른지에 대해 설명한다.
인간의 마음에 대해서 알고 싶은 사람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p.s)
나는 왜 이리도 편협한 사고를 가지고 있었는지..
열린 마음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어야 한다..
겸손하게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