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헤르만 헤세의 정원 탁상달력 2023 북엔 달력
북엔 편집부 지음 / 북엔(BOOK&_) / 2022년 9월
평점 :
절판




 


 

2022년도 100일이 채 남지 않았네요.

코로나로 어떻게 보냈나 싶어 아쉽기도 하지만

새로 시작할 2023년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D

 


 


 


 

 

사회적 거리도 풀리고 뭔가 코로나 전 일상으로 돌아가는 분위기예요.

그래서 새해에는 뭔가 좋은 일이 잔뜩 생길 것 같아요.

무엇보다 새해를 기다리게 만드는

2023년 신년 달력을 보니 더더욱 설레네요??

 

 

 


 

 

<2023년 헤르만 헤세의 정원 탁상 달력>

260 X 190mm / 30 페이지

 

 

 

 



『데미안』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헤르만 헤세는 40세 때부터 그림을 그렸다고 해요.

인물보다 풍경을 그리고 그 안에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뿍 담았답니다.

 

새해에는 소박한 그림이지만 휴식과 따뜻함이 담겨 있는 헤세의 그림을 매일 보면서

바쁜 삶에 작은 여유를 가져 보고 싶었어요 :)


 

 

 


 

 


 

 


헤세의 작품이 담긴 달력은 보기만 해도 가을볕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이렇게 2022년 12월부터 있어서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미리미리 할 수 있답니다.

일별로 칸도 큼직해서 기념일이나 약속을 적어놓을 수도 있어요 :)


 

 

 

 


 

 


 


반대편엔 헤세의 소박하고 따뜻한 그림이 큼지막하게 나와 있어서

액자 없이 그림만 보게 세워둬도 좋겠어요.

하나의 오브제로 놔도 손색이 없어요??

 

 

 


 


 

 



마지막 장에는 어떤 헤세의 그림이 있는지 전체적으로 볼 수 있답니다.

해당 월이 지났다고 해서 그냥 버리는 달력이 아니라

액자에 넣어도 좋고 무심히 붙여놔도 인테리어로 손색이 없어요.

 

 

이제 가을을 맞이했는데 새해가 왔으면 하는 이 두근대는 마음은 어째서인가요.

 



 


 

 

 


 


가을이 무르익어 갑니다.

헤르만 헤세도 이런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화폭에 담고 싶었나 보다하고

생각해 봤어요 ;)

 



 


 

 





새해엔 나른 위한 작은 휴식을 책상 한편에 마련해 보는 건 어떨까요?

헤세가 사랑한 자연을 매일 보면서 마음의 정원을 가꾸는 것도 좋겠네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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