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로블록스 게임 프로그래밍 -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게임 제작부터 수익 창출까지
김경흥 지음 / 비제이퍼블릭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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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나의 첫 로블록스 게임 프로그래밍(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게임제작부터 수익창줄까지, 김경흥 지음 비제이퍼블릭 출판사)


#코딩 #프로그래밍 #로블록스 #게임 #비제이퍼블릭 #김경흥 #소프트웨어 #메타버스 #가상현실 #VR


유명 정치인 안철수가 로블록스라는 회사에 10년 전에 투자해 1,287배 수익이 났다고 한다. 2,000만 원이 250억이 되었다고 한다. 나는 로블록스라는 회사를 그때 처음 들었다. 무슨 회사인지 궁금해서 검색해봤다가 온라인 게임 회사였다. 전 세계 초등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게임이라고 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고 한다. 또 로블록스는 단순히 게임만 플레이하는 게 아니라 게임을 만들어서 자신이 수익을 낼 수도 있다고 한다.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은 나는 로블록스 프로그래밍을 해보고 싶어서 페이스북 비제이 퍼블릭 출판사의<나의 첫 로블록스 게임 프로그래밍> 서평 이벤트에 신청하고 책을 받게 되었다.


 

책의 저자-김경흥

경희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NEC Corporation에서 카메라 모듈 개발 업무를 맡았다. 이후 임베디드 시스템 프로그래머로서 RTOS, Cocos 2d-X, 유니티, 언리얼을 활용한 여러 게임 제작에 참여했으며, Node.js와 Vue.js를 통한 서버개발과 Flutter 기반 모바일 앱 개발 경험도 가지고 있다. 현재는 메타버스 산업의 대세로 떠오른 로블록스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책의 구성

part 1-로블록스 시작하기

part 2-루아 코딩 첫걸음

part 3-캐주얼 FPS 게임 만들기

part 4-캐주얼 레이싱 게임 만들기

part 5-로블록스에서 수익 얻기



 

책의 특징

이 책은 로블록스를 소개하고 로블록스의 기초적인 내용과 루아 프로그래밍언어로 반복문, 조건문, For 문 같은 기초적인 내용을 배운다. 그리고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fps 게임을 만들고 레이싱 게임을 제작한다. 또 마지막에는 수익 창출 방법을 알려준다. 시각적인 자료가 많고 긴 코드의 내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책의 장점

책의 장점은 기초적인 내용부터 시작해서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고 프로그래밍을 처음 하는 사람도 어렵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시각적인 자료(스크린샷 캡쳐)가 잘 돼 있어서 이해가 쉽고 금방 따라 할 수 있다. 또 코드의 내용에 주석이 많이 달려 있어서 코드가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있다. 또 기초적인 내용을 응용해서 FPS 게임과 레이싱 게임을 제작하는 파트가 있어서 프로그래밍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책의 후기

최근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게 흔해지고 있다. 취준생들은 국가에서 제공해주는 프로그래밍 교육, 학생들은 코딩 사교육을 받는 게 유행이고 학교에서도 코딩과목이 생기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프로그래밍(코딩)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책은 게임을 만들면서 프로그래밍(코딩)해서 어려운 코딩을 재밌게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어른이 돼서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도 좋은 책이고 아이들이 배우기에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부모님과 자녀가 같이 배우면서 만들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학교 교과서로 써도 좋을 것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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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로블록스 게임 프로그래밍 -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게임 제작부터 수익 창출까지
김경흥 지음 / 비제이퍼블릭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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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우는 사람, 코딩을 배우려는 아이들에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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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개발자가 살아남는가 - 인문학, AI를 이기는 소프트웨어
이경종 지음 / 비제이퍼블릭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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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어떤 개발자가 살아 남는가(인문학, AI를 이기는 소프트웨어) 저자-이경종, 비제이퍼블릭출판사


#개발 #개발자 #프로그래밍 #코딩 #인문학 #AI #소프트웨어 #이경종 #비제이퍼블릭출판사 #스티브잡스


흔히들 많은 사람이 인문학이 중요하다고 한다. 인문학의 대표 문사철(문학, 역사, 철학)은 문과생뿐만 아니라 이과생도 그것들을 공부해야 한다고 유명인들을 크게 강조한다. 개발자라 하면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사람들로 인문학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일 것 같다. 그러나 유명한 IT 대가들은 인문학을 크게 강조한다. 애플을 창업한 스티브 잡스가 특히 그렇다. 나는 과거에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VR/AR 콘텐츠 개발 강의를 수강한 경험이 있다. 강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게임회사에서 오신 관련자분께서 오리엔테이션을 하시는데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있어서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셨고 문과 출신 사람들이 프로그래밍(코딩)을 공부해서 개발자로 오면 더 좋다고 말씀하셨다. 확실히 게임 분야 쪽에서는 인문학이 중요한거 같긴 하다. 왜냐하면 게임을 만들 때 그래픽 작업, 프로그래밍뿐만 아니라 시나리오 작성이 필요한데 시나리오 작성은 인문학적 지식이 뛰어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잘할 것이다. 그리고 스토리텔링에 녹아들어 있는 비유, 상징, 복선 같은 건 인문학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가 즐기는 게임이랑 영화, 만화, 소설에 담긴 배경과 캐릭터, 스토리 등은 역시 인문학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컴퓨터나 핸드폰을 기술적으로 뛰어난 것 만들어봐야 이걸로 보고 읽고 듣고 할 게 없으면 아무도 쓰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휴대폰, 컴퓨터로 시청하는 영화, 만화랑 소설은 공학의 결과물이 아닌 인문학의 결과물일 것이다.

사실 우리나라 게이머들이 우리나라 게임에 대해서 큰 비판을 하는 것을 유튜브나 커뮤니티에 가보면 흔하게 볼 수 있다.

나만 하더라도 어렸을 때는 한국 게임이 크게 재미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러나 최근에 나오는 한국 게임은 확률형 아이템 확률 조작·양산형 게임, 베끼기 등 많은 논란이 있었고 스토리텔링이 부재하고 명확한 주제가 없는 게임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극찬받는 훌륭한 게임들은 좋은 스토리, 좋은 시나리오, 좋은 캐릭터를 가진 경우가 많다. 좋은 스토리, 좋은 시나리오, 좋은 캐릭터를 만들려면 인문학적 소양이 중요하지 않겠냐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인문학을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인문학도 분야가 많지 않은가? 고전학, 역사학, 언어, 음악 사학, 공연예술학, 철학, 종교학, 미술사학 등)이 많은 것을 공부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페이스북에 접속했다가 비제이 퍼블릭 출판사에서 <어떤 개발자가 살아남는가? (인문학, AI를 이기는 소프트웨어)라는 책의 서평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제목이 딱 끌려서 서평 이벤트를 신청했고 책을 수령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책의 저자-이경종

20년째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살고 있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와 리눅스 분야의 전문가다. 고려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카이스트 소프트웨어 대학원에서 소프트웨어 공학을 공부했다.

첫 직장이었던 삼성전자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던 중 더 큰 도전을 위해 벤처기업에 합류했으나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10여 년간 정체된 삶을 살았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의 삶에 대한 고뇌와 지독한 불면증으로 3년을 내리 고생하다 책과 인문학에서 비로소 구원을 찾았다. 매해 100권이 넘는 책을 읽고 끊임없이 글을 씀으로써 스스로를 일으켜 세웠다.

2018년부터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소프트웨어 개발에 인문학을 융합하고자 하는 꿈을 키웠고, 현재는 AI와 머신비전에 기반한 첨단 스포츠 센서를 개발하는 (주)크리에이츠의 센서 개발 소프트웨어 팀을 이끌고 있다. 변화경영연구소에서 발행하는 '마음 편지' 필진으로 활동하며 인문학에 대한 탐구를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개발자 오디세이아(로드북, 2020)>가 있다.

인문학적 깨달음과 실천이 더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게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저자분은 이공계 출신으로 3년간 고생하다 인문학에서 구원을 찾았다고 하신다. 매해 책을 100권씩 읽으셨다니 존경스러운 마음이 든다. 저자님은 이공계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인문학의 중요성을 크게 강조하신다.


책의 구성

1장 AI의 시대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2장 알고리즘 vs 데이터 그리고 창조력 코드

3장 누가(Subject) 무엇을(Object) 어떻게(Project) 해야 하는가

4장 지속적인 개선-Upgradable Software

5장 팀워크-함께 만드는 소프트웨어



책의 특징

먼저 이 책은 프로그래밍 실용서는 아니다. (프로그래밍 코드 위주, 실용 위주가 아님) 또한 인공지능 전문 기술을 다루지 않는다.

소프트웨어 개발을 다루고 프로그래밍과 코딩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프로그래밍 테크닉이나 기술적 지식을 다루지 않는 책이다.

또 이 책은 전통적인 인문 도서는 아니다. 인문학의 필요성을 이야기하지만 인문학 자체에 깊이 있는 지식은 제공하지 않는다.

이 책은 AI로 대변되는 기술 편향의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한 방법 정도로 인문학을 이야기한다. 나무보다 숲을 볼 수 있는 통섭과 통찰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책이다.


책의 장점

이 책은 인문학과 IT, 컴퓨터 관련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어서 읽으면 많은 분야의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이공계 출신 작가님들이 쓰신 책들의 글은 딱딱한 느낌이 있어서 잘 읽히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책의 저자분은 이공계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매해 100권이 넘는 책을 읽고 끊임없이 글을 쓰시는 분이다 보니 문장이 잘 읽히고 이해하기 쉬워서 책을 읽는 데 어려움이 없다. 또 책에 시각적인 자료가 많아서 글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휴대하기 편해서 어디에서나 읽기 편하다. 그리고 책을 편집하신 편집자분이 편집을 잘하신 것 같다. 책이 상당히 깔끔하다.


책의 후기

이공계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인문학이라는 자신의 전공과 다른 분야를 탐구하시고 공부하시면서 매해 100권이 넘는 책을 읽고 끊임없이 글을 쓰시는 작가님에게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나도 직장에 다니면서 책을 늘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책을 습관적으로 읽는 것이 쉽지는 않다. 인문학, 이공계 분야를 아우르는 모든분야의 책을 읽어서 이 책을 쓰신 작가님처럼 많은 분야의 지식을 아는 똑똑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인문학과 이공계라는 문·이과 지식을 통합하는 인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 설명-원래 파일을 삭제하려면 프로그래밍하듯이 코드를 입력해야만 했다. 앨런 케이라는 천재적인 개발자는 사무실에서 쓰레기를 휴지통에 버리듯이 컴퓨터 파일을 마우스로 끌어당겨 휴지통에 버리는 것을 컴퓨터상에서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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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개발자가 살아남는가 - 인문학, AI를 이기는 소프트웨어
이경종 지음 / 비제이퍼블릭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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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컴퓨터/IT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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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y : 당신을 만난 날 - 김학중 목사의 스토리에세이
김학중 지음 / 예수전도단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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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the Day:당신을 만난 날(김학중 목사의 스토리에세이 출판사-예수전도단
나는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예전부터 기독교를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왜냐하면 나는 서양 문화에 관심이 많은데 기독교는 서양 문화의 근간으로 서양을 이해하려면 기독교를 공부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왔다. 또 나는 기독교의 심벌(십자가, 건축양식), 성경 이야기(천사와 악마, 심판, 천국, 지옥)를 좋아했고 기독교적 색채가 있는 영화(콘스탄틴, 검은 사제들), 기독교적 색채가 있는 게임 캐릭터(성직자, 신부, 목사)를 좋아했다. 그래서 교회를 다녀볼까도 생각했지만, 일요일에는 쉬고 놀고 싶은데 일요일마다 교회에 나가는 건 부담스러웠고 성경을 읽자니 너무 두껍고 딱딱한 느낌도 들었다.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목사님이 만드신 스토리 에세이 책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기독교에 관심이 있던 나는 이 책의 이벤트를 신청하고 책을 수령하게 되었다.
책의 저자
​김학중-꿈의 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스토리텔링 설교의 대가이다. 국제 코스타 강사로 강단에선 어느 날 기존 설교에 한계를 느끼고, 성경에 충실한 설교에 대한 갈망으로 성경을 다시 읽고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 깊은 고민 끝에 성경이 수많은 이야기로 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스토리텔링으로 성경의 은혜와 교훈을 전하고 있다. 그가 풀어내는 성경의 이야기를 듣는 이들은 각자가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다. 그렇게 성경 속 인물이 되어 울고 웃다가 하나님을 만난다. 코로나19라는 시대적 위기를 지나며 우리 모두가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라는 메시지를 이 책에 담았다. 예수님을 만난 비주류 사람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풍성한 위로와 감동을 담았다.
​꿈의 교회 담임목사이자 CBS 기독교방송 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며 <답은 기도> 예수전도단 외에 50여 권이 넘는 책을 집필했다.
책의 구성
1. 그날, 하나님의 침묵을 통과하다
2. 그날, 진정한 안식을 만나다.
3. 그날, 나의 본질을 깨닫다.
4. 그날, 인생의 오랜 문제를 해결 받다
5. 그날, 막연한 믿음이 견고해지다.
6. 그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된다.
7. 그날, 진정한 행복을 찾다.
8. 그날, 인생의 목마름을 해결 받다.
9. 그날, 신앙의 위기를 극복하다.
10. 그날, 죄를 용서받다.
11. 그날, 풍성함의 비밀을 깨닫다.
책의 특징
이 책은 스토리텔링 중심이며 성경 이야기의 장면이 앞에 보이는 것처럼 느껴진다. 성경의 내용을 독자에게 잘 전달한다는 느낌이 있다. 우리 주변에 있을법한 어려운 사연을 가진 사람들의 일인칭 관점으로 예수님을 만나는 과정을 읽는 독자가 잘 느낄 수 있고 어려운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면서 인생이 변하게 되는 과정들이 잘 나타나 있다.
​책의 장점
성경을 읽고 싶은 마음은 있긴 했는데 너무 양이 많고 두꺼워서 읽는 것을 엄두를 내지 못했다.
이 책은 가볍고 휴대하기 편해 등굣길, 출퇴근길, 점심시간, 자투리 시간 동안에 시간 내서 읽기에 무리가 없다.
그리고 글을 쓰신 목사님이 글을 잘 쓰셔서 읽는데 이해가 잘 되고 막힘없이 잘 읽어진다.
어른뿐 아니라 어린 학생들, 유아들도 읽기 편할 것 같다.
책의 후기
​책에는 우리 주변에 있을법한 어려운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딸이 아픈 엄마, 손에 병이 있는 사람 등 이 책에 나오는 그런 어려운 사람들을 예수님이 따뜻하게 감싸주고 도와준다. 책을 읽으면서 따뜻함을 느꼈고 나도 예수님처럼 내 주변 어려운 사람들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도와줘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성경을 다시 한번 제대로 읽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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