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새에 45%로 쓰레기가 늘어났다는
인터넷 뉴스가 눈앞을 스쳐지나간다
<더 이상 시간이 없어!
: 나의 바다>에서는
미세플라스틱을 포함한
쓰레기로 인한
심각한 바다 오염에 대한 주제다
주인공은 책 표지의 아기 돌고래 미미,
미미와 미미의 엄마는
쓰레기들로 인해
먹이(정어리, 플랑크톤 등)가 줄어
다른 곳으로 이동 해야 된다
미미가 거북 친구 엉금이와
함께 신나게 놀고있는 동안
미미의 엄마는 먹이를 잡으러 나선다
하지만 미미의 엄마가 먹이를 잡으러
이동하다가 사람들이 버린 그물에 걸려
빠져나오지 못해
미미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된다
엄마를 기다리던 아기 돌고래 미미는
배가 너무 고파하던 중
은색 반짝이는 플랑크톤 떼를 만난다
꿀꺽꿀꺽 배가 부르게 먹고
잠을 자는데
시간이 흘러
배가 아파 쓰러지게 된다
결국 이렇게 먹이로 착각해
많이 죽어나가는
해양 동물의 상황을
그림책을 통해 알 수 있어서 좋다
평소 바다, 상어를 좋아하던
아들은 재밌어 한다
중간에 엄마 돌고래를 도와주는
착한 상어가 등장해서
집중을 잘 한다
"여기서의 상어는
돌고래를 잡아먹지 않네"
라고 이야기 하는 아드님 ㅋ
도와주는 척하다가
잡아먹지 않을까
긴장하고 있다
(너무 현실적인 것 아니니)
마지막은 쓰레기를 치워
해피엔딩
우리 현실에서도
얼른 해피엔딩이 찾아오길,
아들과 우리 쓰레기 줄이기
실천하자고 이야기 하며
몇 가지 정해봐야 겠다
17년 쇼호스트 경력의
석혜림 저자는
<라이브 커머스 셀링의 기술>에서
자신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라이브 커머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이 필수인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에
더욱 장점이 부각된
라이브 쇼핑 플랫폼들,
연예인이나 유명 인플루언서 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핸드폰 하나로
셀러가 될 수 있다
온라인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며
구매를 촉진할 수 있는
스피치 방법을 다양하게 이야기 해준다
5분 이내에 말해야 될 것들,
(고객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자신에게 무의미하다고 생각되면
즉각 채널을 바꾸기 때문이다)
찍을 때 주의할 점들,
영상에서 고객이
알고 싶어하는 정보는 이것이다,
요일과 시간대 별로 구매
연령층이 다르고,
이런 단점을 강점으로
소개하며 셀링하자 등의
중요한 포인트들을 알려준다
장비빨
홈쇼핑처럼 전문 카메라와
스튜디오가 있다면
금상첨화겠지만
큰 돈 들여 시작하기보다
들고있는 핸드폰과
주 활동지에서도
(가정이라면 베란다,
커튼으로 가리고 활용이)
가능하다
타겟층
그립에서 여성의류를 파는
A그리퍼의 경우
시청자들에게 구매 인증을
쪽지로 요청해
쪽지 발신자와 주문자를 대조한 뒤
라이브 영상을 돌려보면서
주문자가 라이브 방송 동안
어떤 점이 궁금해 했는지,
어떤 댓글을 달았는지,
자신이 놓친 부분은 없는지 분석한다
즉 오답노트처럼
실제 구매자들의 행동 패턴과
감정패턴을 기록해 준 것이다
이렇게 모은 데이터를 다음
라이브 방송에 반영하면서
채널을 키우더니
현재는 굉장히
유망한 채널이 되었다 _77쪽
이처럼 적지만 찐 고객을 늘릴 것인지,
유입을 많이 시켜
브랜드 홍보를 할 건지는
자신이 선택해 진행한다
비성숙
네일 숍에 갔다가
" 요즘 환절기라 손님이 별로 없겠어요
네일 케어는 손발이 노출되는
여름에 많이 받죠? "
라고 물었다
그러자 " 그렇긴 한데,
환절기에는 보습이 힘들고
건조한 손톱에
거스러미가 많이 생겨서
컬러는 덜 발라도
손관리하는 분은 더 많이 오시죠 "
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_120쪽
이런 기획이라면
비성수기도 성수기로 만들수 있다고
칭찬하던 사례였다
단점보다 장점을 부각시키는 것은 당연하고,
단점을 강점으로 만들수 있는 것이
바로 셀러의 기술이다
감성적, 이성적 스피치
자신이 원하는 컬러를 고르는
냉장고 광고 선전은 많이 봤을 것이다
인테리어 효과까지 구색 맞춘 냉장고가
소비자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 냉장고는
홈쇼핑에서도 방송을 하게 됐다
무난한 색 화이트, 핑크, 하늘색으로
구성했지만 폭발적인 반응이 아니라서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색상,
두번째 냉장고를 선택하는
주부의 선호하는 색상으로 혼합한 결과
반응은 무척 좋았다
까다로운 주부들에게
1등급 에너지 소비 등급,
김장김치 보관 가능한 기술력,
대용량 사이즈 등의
이성적인 스피치도
고루 갖춘 스피치 였기 때문에
복합되어
구매까지 이어진 것이다 _203쪽
쇼호스트 석혜림
라이브커머스 셀링의 기술
스피치 기술 뿐아니라
현실적으로 필요한 서류와
미리 작성해보며 준비하는
고객이 헷갈리지 않게 해주는 네임밍,
소구점을 카피로 연결하는 방법,
큐시트 작성법 예시,
전문가와 함께 방송하는 방법,
대본이 없는 라이브이기 때문에
매번 다른 스토리텔링 구사하는 방법 등
알고있으면 좋을 내용을 담고있다
셀러는 되고 싶지만
얼굴 내밀고 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시도하기엔 부담도 되고
너무 제약이 많다고
생각이 드는 사람에게 도움된다
<월 10만원 그림투자 재테크>는
아트딜러 한혜미 저자가 쓴 책이다
그림투자
그림투자, 아트 컬렉터는 무엇일까
이름 그대로 작품을 구매하여
투자하는 방식의 재테크이다
내가 좋아하는 미술품을 구매하는 짜릿함,
이 기분은 경험해 본 사람들만
공감할 수 있겠다
예전에는 미술품을 소장하는 대상은
여유가 있고 돈 많은 부자였다면
지금은 대학생, 주부, 중장년
나이 상관없이 미술품에 관심있어
인테리어, 재테크를 위해
제약없이 들어설 수 있는 세계다
주머니
재테크 라고 하면
큰 돈 들여 투자하는 것으로
생각되기 쉽다
하지만 저자는 단돈 만원,
10~100만원으로도 충분히
원하는 작가의 작품을 구매하고,
재테크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초보 컬렉터
초보 컬렉터가 손쉽게
그림투자 세계에 들어가는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월 10만원 그림투자 재테크>에서는
공동구매의 장점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가격 면에서
작품마다 다르겠지만
만원대 부터 시작할 수있고
(천 원대도 있다)
적은 비용으로 부분적이지만
작품 소유권이 있으니
작가도 친근해보이고,
문화적 소양도 올라간 것 같고,
취향 또한 고급스러워진 듯한다
또한 중개업체가
관리부터 시작해 판매까지
책임지고 해주니
투자자 입장에서
신경 쓸 부분이 없어 장점이다
월세
" 미술 작품으로 결혼 준비를 할 줄이야 "
프리랜서 E는
목돈이 생기면
그림부터 알아본다
몇 개월 전 갤러리에서
약 2천만원에 구매한 작품을
위탁렌털을 맡기고 나서
미술품으로 월세를 받는다는 것을
실감 했기 때문이다
비록 월 13만원 대의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프리랜서인 그에게는
매달 들어오는 고정비가
꽤 쏠쏠하게 느껴진다
매달 받는 대여료를 생활비에 보태고,
나중에 그림을 팔아서
발생하는 수익으로
결혼자금까지 사용할 계획이다
해당 갤러리에서 일정기간 지나면
작품 판매를 도와주기로 계약했으니
안심된다 _84쪽
위의 사례를 보자마자
우와, 나도 그림투자 세계에
뛰어들어볼까? 싶다
위탁대여를 맡기면
대여료를 매달 받을 수 있고,
작품의 가치성을 보존하기 위해
잘 보관해야되는 신경쓸일은
위탁 대여한 곳에서 관리할 것이니
장점이다
대신 위탁대여가 목적이라면
작품의 소유권이
나에게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단점
물론 재테크인 만큼
장점이 있다면
단점이 있다
팔리지 않는 작품을 샀다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모셔둬야 될 것이니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월 10만원 그림투자 재테크>의
저자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혹 팔리지 않는 애물단지가 되더라도
미워하지 않고,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자신 취향의 그림을
구매하라고 이야기한다
세금
주부 재테크
월 10만원 그림투자
부담되지 않는 금액 선에서
그림투자를 해
아이들에게 물려주는 재산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니
따라하고 싶은 재테크다
벌써 끝이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흥미로웠고
주변에 그림투자 하는 사람이 없어
생소했지만
저자가 이야기하는 손쉬운 접근성이나
부동산 처럼 무서운 세금 폭탄은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장점이 많은 재테크로 여겨진다
그림, 미술에 관심이 있거나,
작품 구매 경력이 있거나,
재테크를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든
사람이라면
책을 통해 그림투자의 장점과
주의할 점,
진행 방법을 차근히 배워보는 것도 좋겠다
무조건 투자의 길로 뛰어들기 보다는
저자가 이야기하는 폼을 이용해
일기처럼 메모하며
안목을 키워보는 건 어떨까?
<월 10만원 그림투자 재테크>
에서는 경매 뿐아니라
인스타그램처럼 작가 개인적으로
올려둔 작품도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작품을 볼 수 있고,
어떤 그림이 좋은지
안목도 기를 수 있게
방법도 제시한다
입문서이다 보니
그림투자에 대해서 소개해주고
다양한 투자 방법의 장단점,
사고 팔 수 있는 플랫폼을 소개해준다
어떤 갤러리를 선택해야 하며,
매각 작품 수 등
처럼 알고 거래해야 하는
중요한 체크리스트도 함께 알려준다
일상 속 협상
살면서 우리는 협상을 많이 한다
소소하게 친구과 메뉴정하기,
부모님께 용돈올려달라고 하기 등
처럼 말이다
<너는 흥정해라 나는 협상한다>
에서는 요구 속에 욕구를 찾아
협상을 하고 상호 윈 윈 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또한 협상 천재들은
경청하기를 잘한다
대화 중간에 스마트폰 보지 않기,
눈 마주치기, 옷 단정히 입기 등
당연시 되는 조건이겠지만
주의할 점을 얘기한다
설득의 6 원칙
설득의 6가지 원칙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1. 상호성
예상치 못한 무언가를 줘라
의도치 않게 빚을 진 사람은
갚기위해 거절을 잘 못하게 된다
2. 희귀성
3. 권위
옆짚 아줌마가 이거 좋다더라
사보자 하면 사지 않겠지만
전문가의 말이라면
생각이 달라진다
4. 일관성
설득 이전에 상대방을
작게라도 개입시키자
5. 호감
6. 사회적 증거
(다른 사람은 다 하고있는) _102쪽
에서는 대화방법, 상황별로,
상대의 성격에 따라 나누어
협상하는 방법을 소개해 준다
또한 아직까지도
남성과 여성의 사회진출 인식이
다른것처럼
여성 협상가라면
알아둘 점들을 이야기한다
협상가라고 해서
CEO 대표급 위치만이 아닌
자신의 위치에서
협상을 주도하면된다
역니블링 전략
배현
너는 흥정해라 나는 협상한다
" 비싼 양복 샀으니,
저기 있는 셔츠 하나만
무료로 주세요(니블링) "
라고 했더니,
쿨하게 셔츠를 서비스로 챙겨준다
" 구매하신 양복과 셔츠에
이 넥타이가 잘 어울리는데,
이것도 같이
구매하시는 건 어떠세요? (역니블링) "
라고 권유한다
이 경우에는
셔츠를 서비스로 챙겨준 것도 미안하니
넥타이를 구매하게 될
확률이 올라간다 _179쪽
상대의 요구도 적당히 받아주면서
흔히 볼 수 있는 협상의 기술이다
하나 하나 자세히 예를 들어
소개해 주는 이야기가 있어서
이해하기도 쉽고
따라하기에도 쉽겠다
그 외에도 나라마다의 문화 특성에 따라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은지
저자가 직접 보고 느낀
노하우를 자세히 알려준다
의 배현 저자는
이 책을 3번을 읽을 것을 권한다
처음은 숙지용으로 완독을 하고
두번째는 정확히 정독
세번째는 비판하면서 말이다
일반 이론서들 처럼
어려운 내용만 풀어놓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을
사례들을 소개한다
저자가 타의가 아닌 자의로
두번째 책을 펴내면서
독자가 금방 배울수있도록
심혈을 기울인 것 같다
자신이 다년간의 직접 체험하고
갈고 닦은 협상의 기술을
이해하기 쉽도록 이야기한다
우리 집 일상
정신없는 전쟁통 같은
4남매의 생활을 엿보면
정말 예측불허.
감당되지 않는다
완벽하지 않으면서도
완벽하고 싶은
나의 이상한 잣대에
아이들의 일상을 쫓아다니며
잔소리 풀가동,
눈에서 레이저 쏘아대기 일 쑤이다
등원, 등교 준비로
한 명 준비 끝나면
3호는 화장실 가겠다고
옷 다 벗는다
3호 챙겨주면
답답하다고 4호가 양말 벗고,
시간이 늦어지니
배고프다고
2호가 초코파이 뜯어먹고
배고픔에 허덕이던
(배고프지 않아도, 항상)
1호, 3호, 4호 귀여운 좀비들은
초코파이에 달려든다..
결국 한 손에 초코파이를 쥐어드려야지
현관을 나서는 3호
힘 빼기 연습
육아와 살림, 일까지
모두 완벽히 해내기엔
마징가z가 아닌 이상 버겹다
아이들에게 항상
좋은 것만 먹이고 싶고,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주고 싶어하지만
너무 힘이 들어간 육아는
아이도 힘들고 엄마 당사자도
말 그대로 힘이 든다
그렇다고 힘 빼고 잘 해보자
으샤으샤 해도
아예 힘을 빼버리는 나
힘 빼는 연습이 필요하다
맞춤법
<힘 빼고 육아>는 저자의 양육방법,
육아 가치관을 담은 이야기다
저자의 일상을 보여주며
깨닫게 된 육아 방법
즉, 힘 빼는 육아를 설명한다
초등학교를 갓 입학한 딸래미
아직 맞춤법이 어색해
알림장을 보고
잔소리 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했지만
다행히 잘 넘어갔다
서툰 아이의 글씨를
수정하라고 닥달하지말자
(스스로에게 주문 중)
기다리며 스스로 자발적인
습관을 가질 때까지
엄마의 잔소리 없애기는
필수조건이다
규칙 정하기
<힘 빼고 육아>에서도
라면, 치킨, 아이스크림 등
아이가 좋아하고 먹고싶어하는 것을
무조건 안된다고 말할 게 아니라
1주에 한 번, 1달에 한 번
기한을 정하면
아이도 수긍하고
따라준다고 이야기한다
며칠전 아이스크림 먹고싶다던
아이들의 훌쩍거리는 모습이
스쳐지나간다
여름에만 먹자 말고
한 달에 한 번 정도로
바꿔줘야 될까
15분
힘 빼고 육아 도서
신혜영 저자는
아이와 협상하는 것을 좋아하고
즐긴다고 이야기한다
아이도 함께 즐기면서
애교도 떨어가며
엄마에게 자신의 요구를 이야기한다
매일 15분을
온전히 아이에게 쏟는 저자처럼
우리 개성 넘치는 아가들
각자에게 관심과 시간을 쏟기위해
오늘도 다짐한다
저자의 힘빼는 육아법은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장난감 정리, 친구 접대 등은
주체적으로 할 수 있게 돕는다
그러면서 자신의 일과
여가시간도 확보해가며
아이와 집중적으로 놀아주는 센스까지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자신이기에
서로의 선택과 감정을 모두 존중 해 준다
자꾸 힘이 들어가는 부모님들에게
가볍게 읽어보라고 권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