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진로교육 푸른들녘 교육폴더 12
이옥원 지음 / 푸른들녘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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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많은 아이들은 어떤생각으로 학교를 다니고 미래를 계획할까요? 부모세대가 살았던 시기와 아이들이 살았던 시기가 다른데 어떻게 아이들에게 미래의 모습을 보여줄까요? 빠른변화를 보이고 있는 지금 시대를 관통하고 있는 가치와 철학을 알려주는 책 이옥원 작가님의 미래 진로교육을 리뷰합니다. 우리들의 자녀 알파세대를 시대를 이해하고 미래를 여는 지혜를 알려주고 있는 책으로 다양한 기관에서 추천도서로 알려져 있는 책입니다. 학교-대학-취업등 그 시대에 통용했던 공통된 방법이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정보통신의 발달과 문화의 확산으로 모범답안이 사라진 지금 부모역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는 시기입니다. 이렇게 모범답안이 사자진 지금 최고의 미래진로교육 지침서를 제시하고 있는 책으로 정답을 제시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책입니다.

전혀 다른 세상이 온다, 4차 산업혁명이 개술혁신, 미래의 삶터, 미래의 직업, 미래의 핵심역량등 다양한 분야로 구분되어 세상의 변화를 설명하고 앞으로 어떤 세상이 올지 같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맞을수도 틀릴수도 있지만 변화를 인지하고 대응한다는 부분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의 핵심내용을 저는 9장의 어떤 부모가 될 것인가?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변화가 많고 속도가 빠른 시기에 우리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알려줘야 할까요? 또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우리는 어떻게 해아할까요? 엄아 아빠의 이야기를 책을 통해 배우고 부모부터 고민해야 되는것을 알게됩니다.

학무모의 액션플랜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지혜를 전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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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흐르는 경복궁
박순 지음 / 한언출판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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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많은 고궁중 우리는 경복궁을 많이 들어봤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장소입니다. 명절때 경복궁을 찾는 사람들과 인터뷰하는 장소로 유명하고 외국인이 왔을때 우리나라 문화와 역사를 볼수 있는곳으로 경복궁을 설명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한복대여를 통한 체험을 할수도 있고 근처에서 차와 식사를 할수 있는곳이 경복궁 아닐까 합니다.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경복궁을 아름답게 이야기 하는 책 박순 작가님의 시가 흐르는 경복궁을 리뷰합니다. 책은 경복궁을 거닐면서 우리나 만날수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작가님이 기억하고 있는 역사를 현재로 소환해서 작가님의 이야기로 설명하고 있는것이 책의 특징입니다. 때론 재미있는 이야기로 때론 시시한 이야기로 때론 서정적인 시로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경복궁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최고의 문사들이 임금님곁에 머물면서 수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낸 경복궁, 문학적 관점에서 경복궁과 관련된 책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가님의 책입니다. 책에는 흑백으로 단정하게 찍은 주요 건물들도 같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만약 내가 이 장소를 방문했을때 작가님의 이야기가 생각나면 저는 더욱 풍요로운 감상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 명절에 아이들과 경복궁을 방문했을때 작가님의 이야기를 따라 길을 걸어가면서 이야기를 음미하면 매우 의미있는 경험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매년 새롭게 개보수되고 증축이 되고 있는 경복궁은 아직 미완성 입니다. 아름답게 복원되는 경복궁을 상상하면서 시가 흐르는 경복궁리뷰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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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를 위로하는 중입니다 - 상처를 치유하고 무너진 감정을 회복하는 심리학 수업
쉬하오이 지음, 최인애 옮김, 김은지 감수 / 마음책방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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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과 싸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형제간, 부모와 자식간등 다양한 반목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많은 상처를 겪으면서 살고있는것이 우리의 삶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심리상담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위로를 전할수 있는 이야기 하고 있는책, 쉬하오이 작가님의 지금 나를 위로하는 중입니다. 를 리뷰합니다. 자녀에게 상처 준 부모도 상처 받은 피해자임을 깨답게 되는것 우리모두 다른것이 아니라 모두 그러하다라는 생각을 알려주면서 자신이 자신의 감정과 마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전문가를 받아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치료를 받을수 있고, 아니면 책을 통해 작가의 경험을 공감하면서 상담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내고 있는 이야기속에서 내 자신이 위로받을수 있는 방향을 찾을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어두운 나의 부분을 감추려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을 맞이하면서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책, 이것을 연습하는 방법을 이야기로 전달하고 있는 책입니다. 어려운 심리상담 이야기 묶음이 아니라 한편의 이야기를 읽는 듯한 책으로 책을 읽는 동안 내 자신의 마음과 생각도 관찰하고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매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가볍게 읽을 생각으로 시작했다가 무거운 여운을 남기는 의미있는 책,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살아남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 지금 나를 위로하는 중입니다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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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금융세무 가이드북
김철훈.김영선 지음 / 지식과감성#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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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태어나서부터 모든 사람들에게는 태어나서부터 세금과 같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물건을 사면 간접적으로 때론 직접적으로 세금을 지불하고, 자동차, 집등 모든 물건을 거래할때도 세금을 지불하게 됩니다. 이에 세금에 대한 많은 법률이 정립되어 있어서 모든사람들에게 공정하게 부여되려고 합니다. 이런시기 시민들은 합리적인 법의 테두리내에서 합법적으로 절세를 하려는 노력도 많이 하고 때로는 누락없이 법률을 지키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누진세는 생각하지도 못한 추가적인 세금을 더욱 부여하기 때문입니다. 이런시기 금융회사 종사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금융세무를 알려주고 있는책, 김철훈, 김영선 작가님의 금융세무 가이드북 2023을 리뷰합니다.

책은 특별하게 금융분야에서 많이 이슈가 되는 사항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국내주식, 해외주식등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투자하면서 세금이슈를 많은 사람들이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세무이슈를 정확하게 알고 준비하는 사람들은 부족한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국내주식 절세방안에 대해 들어본적인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책에서는 국내 및 해외주식 매매차손익 상계를 활용한 방법, 증여재산공제 활용, 벤처기업 비과세, 계좌벌 분산정략등 현실적인 절세방안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주식 자산관리전략을 보여주면서 증여를 통한 양도소득세 절세방안, 증여를 통한 장기투자, 매매차손 통산 전략, 종합소득세 및 건강보험료 회피전략등 필요한 이슈를 설명하고 있어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금융투자소득세가 시행되면 기본 방식에서 벗어난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적극적으로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시기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는 책 금융세무 가이드북 202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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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율시집 - 숙제 아닌데 쓴 시, 10살부터 11살까지
송은율 지음 / 한사람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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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어른을 위한 동시라 하면 어른들이 어릴적 감성을 기억하고 그들의 언어로 순수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한 것을 우리는 보통 어른들을 위한 동시 혹은 시집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어린이가 어린이의 시선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재미있고 특이한 시집 송은율 작가님의 시집 은율시집을 리뷰합니다. 어떤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문학 작가가 쓴 글이 아니라 스스로 쓰고 싶어서 쓴 시라는 것이 책의 핵심입니다. 부연설명으로 숙제 아닌데 쓴시로 10살부터 11살가지 쓴 어린이의 순수한 모습을 읽을수 있는 동시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숙제를 아닌데 동시를 쓴다는것은 매우 어려운것임을 알고있습니다. 글을 쓴다는 행위는 많은 생각을 해야 하고 어떤 의미를 전달할지 고민해야 하며 자신이 알고있는 제한적인 단어속에서 그것을 표현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책을 쓴 작가님의 노력과 고민이 그리 간단한것은 아니었음을 상상할수 있습니다. 어린 작가님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 과 고난을 책에서 읽을수 있을까요?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점은 자신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 인물, 행동, 현상등에 해서 느낌점을 간단 명료하게 쓴것을 볼수 있습니다. 기억, 계절등의 제목을 보면 생활친화적인 내용임을 알수 있습니다.

어린이가 쓴 동시이게 복잡합은 없고 가볍고 진솔함이 묻어나는것이 책의 장점입니다. 언어는 나이를 불문하고 의미를 전달할수 있기에 단순하지만 수순한 아이들의 생각을 볼수 있는 기회입니다. 아이들과 동시는 어떤것인지 같이 읽어볼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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