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퇴사 - MZ세대가 조직을 버리는 이유
이호건 지음 / 월요일의꿈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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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라는 단어를 우리는 다양한 매체에서 볼수 있습니다. 인터넷 신문, 서점, 교육자료등 다양한 매체에서 보여지는 의미있는 단어 입니다. MZ세대를 우리는 왜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하나요? 왜냐하면 MZ세대가 우리나라의 새로운 주축세대이기 때문입니다. 세대를 분류하고 구분하면서 그들을 분석하면서 준비하는 것이 사회과학에서 준비하는것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시대의 변화와 인식의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시작하는 MZ세대의 이야기를 우리는 보면서 그들의 행동패턴을 분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이 이야기를 보여주는 책 이호건 작가님의 조용한 퇴사를 리뷰합니다.

조용한 퇴사로 MZ세대의 형태를 이야기하면서 저자는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사회가 변하게 되면서 평생직장이 사라지고 성장의 과실을 나눠먹을수 없는 세대, 정보통신의 발전으로 새로운 의식을 가지고 있는 세대로 우리는 새롭게 고민해야 합니다. 그들이 이야기를 작가님의 시각으로 설명하고 있는 책으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달라진 직업관, 워라벨에 대한 다른 생각, 직장에 대한 자세, 공정에 대한 갈망등 그들에게서 발견되는 공통된 이야기는 MZ세대를 설명하는 단어입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우리는 MZ세대와 더블어 걸어가는 법은 어떤것이 있을가요? 책에서는 MZ세대와 같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른 세대간 같이 살아가는 방법은 서로에 대해 다름을 인정하고 차이를 알아가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조용한 퇴사를 통해 MZ세대의 이야기를 공감할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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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존재 자체로 낙인이었어
오현세 지음 / 달콤한책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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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절반은 남자고 여자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나라, 연령때에 따라 성비가 달라질수 있지만 인류는 남녀로 구성되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과거부터 여자와 남자는 역할이 구분되어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의식이 변하게 되면서 우리는 남자와 여자의 역할에 대해 다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물리적인 힘이 절대적으로 컸던 남자들의 세상에서 여자는 어떤 존재로 설명되었는지 고민한 책이 있습니다. 오현세 작가님의 여자는 존재 자체로 낙인이었어를 리뷰합니다.

5천여년전 중국에서 사용한 갑골문이 있습니다. 여자를 표현한 문자가 모든 부정적인 개념으로 사용되는 발견한 작가님은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고민을 했고 작가님의 집념이 고려사회에서는 여자는 존재 자체가 낙인이었음을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현대시대의 정서와 매우 동 떨어진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때는 그런이유가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고대부터 여자에 대한 남성의 인식을 변화하시는데 매운 많은 희생과 노력이 필요한것은 사실입니다. 여성의 사회운동, 선거권, 정계진출은 근대사회에 와서 이뤄된 현상인것을 봐도 이상한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자라는 글자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흥미롭게 풀어내면서 우리 사회에 혹은 글자에 숨어져 있는 뜻을 설명하고 있는 매우 신선한 소재를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단순하게 문자에 숨어져 있는 여자의 의미에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우리 여성들이 이루고 만들어가야 하는 이상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는 개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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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히어로스 - 한국 반도체 산업의 도전과 성취, 그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
임형규.양향자 지음 / 디케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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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산업은 다양한게 발전해 왔습니다. 조선, 철강, 반도체, 석유화학등 많은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그중 반도체 분야는 다른 어떤사업보다 우수한성적을 보여주고 있는것은 우리나라뿐아니라 전세계가 알고있는것이 우리나라 반도체의 위치입니다. 한국 반도체 산업 굴기의 살아있는 역사, 임형규님의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책, 임형규, 양향자님의 대담이야기 히든 히어로스를 리뷰합니다. 임형규님은 삼성D램 사업을 확장사키는데 주역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사장으로 승진한 2000년부터는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사업방향을 제시하면서 반도체가 중심사업이 될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책은 삼성이 반도체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하면서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는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나고 있습니다. 어려운시기 도약할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이야기는 산업역군으로 흘린 피와 땀을 느낄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책에서는 앞으로 한국의 반도체산업이 맞이하게될 새로운 도전과 위협을 그리고 있습니다. 중국과 미국의 도전은 위기이자 기회입니다. 또한 성장하는 정보통신사업은 반도체 시장이 더욱더 커질수 있는 성장동력입니다. 지금까지 잘했지만 과거의 성공이 미래의 성공을 담보하는것이 아닌것과 같이 우리는 매 순간 고민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것을 설명합니다. 책과같이 한국의 반도체 산업이 한단계 위로 도약하시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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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내가 다시 좋아지고 싶어 - 지금껏 애써온 자신을 위한 19가지 공감과 위로
황유나 지음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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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묶어서 다른사람에게 이야기를 했을때 어떤 이야기를 할수 있을까? 재미있던일, 슬픈일, 즐거운일, 억울한일, 흥분된일등 사람들은 자신의 기분에 따라 다른 이야기를 풀어낼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누구나 겪을수 있는 아픔과 상처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동시대의 사람들과 깊은 공감을 가질수 있는 19가지 에피소드를 전달하고 있는 책 황유나 작가님의 책 내일, 내가 다시 좋아지고 싶어를 리뷰합니다.

정규직으로 전환되고 싶은 비정규직의 어려움, 중간관리자의 입장, 이직의 어려움등 동시대의 사회인이 고민했고 상처가 되었던 부분을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책의 구성입니다. 하지만 어렵고 심각한 문제도 유쾌하게 해결하려는 작가님의 보고 있으면 절로 힘이 나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것은 책 제목과 일치하는 부분입니다. 내일 내가 다시 좋아지려면 나는 오늘 무엇을 해야할까요? 더 사랑하고 극복하고 웃으면서 한걸음 나아가야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중간중간 재미있는 일러스트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유치한것 같지만 중간중간 어피소드와 같이 생각하면 더욱 재미있게 볼수 있는 의미있는 그림입니다.

다름사람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지금 내 모습과 공감하면서 사람들은 치유를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정적 문장으로 이야기를 담아낸 치유 이야기 입니다. 찐득한 바셀린 같은 이야기 황유나 작가님의 내일, 내가 다시 좋아지고 싶어 리뷰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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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보다 공감해 주는 나에게
정재기 지음 / 프로방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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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다르게 많은것이 빠르게 변하는 것이 현대시대의 특징입니다. 어제까지 좋은것은 내일 가치가 없을수 있고 어제까지 가치가 없던것이 내일은 어마무시한 가치를 가질수 있습니다. 이런시기 우리는 삶이 힘들어질수 있는 있습니다. 이럴때 따듯한 말을 누가 우리에게 해주면 어떤 느낌일까요? 솔직하게 그리고 담대하게 독자들에게 공감해주는 아름다운 말을 전달해주는 책 정재기 작가님의 책 논리보다 공감해 주는 나에게를 리뷰합니다.

책은 다양한 주제로 작가님이 생각하는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가고 있는것이 책의 구성입니다. 누국가를 부러워하거나 시기할 필요 없다, 하얀 백지 위에 나만의 인생을 써 내려가면 된다라는 말과 같이 하나의 멋진 노래를 부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독자들에게 어려운말로 명령하거나 강요하는것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자문하는것과 같이 담담하게 현재상황에서 대해 자신의 언어로 자신에게 이야기 하고 있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웃집 친구가 친구에게 이야기 하는듯한 쉬운언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따듯한 언어가 작가님이 쓴 이 책의 장점으로 생각됩니다. 사랑은 아이러니하게 위기를 자초하면서 위기를 극복한다고 합니다. 젊은 작가님의 시선을 느낄수 있는 말로 저는 생각됩니다. 그리고 너무나 우리들의 상황에 동질감을 가질수 있어서 책을 읽는 동안 쉽게 공감할수 있었습니다.

짦은 문구와 재미있는 글이 논리보다 감정적으로 독자들에게 전달되는 책 정재기 작가님의 논리보다 공감해 주는 나에게 멋진 책 리뷰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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