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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보다 공감해 주는 나에게
정재기 지음 / 프로방스 / 2022년 12월
평점 :
과거와 다르게 많은것이 빠르게 변하는 것이 현대시대의 특징입니다. 어제까지 좋은것은 내일 가치가 없을수 있고 어제까지 가치가 없던것이 내일은 어마무시한 가치를 가질수 있습니다. 이런시기 우리는 삶이 힘들어질수 있는 있습니다. 이럴때 따듯한 말을 누가 우리에게 해주면 어떤 느낌일까요? 솔직하게 그리고 담대하게 독자들에게 공감해주는 아름다운 말을 전달해주는 책 정재기 작가님의 책 논리보다 공감해 주는 나에게를 리뷰합니다.
책은 다양한 주제로 작가님이 생각하는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가고 있는것이 책의 구성입니다. 누국가를 부러워하거나 시기할 필요 없다, 하얀 백지 위에 나만의 인생을 써 내려가면 된다라는 말과 같이 하나의 멋진 노래를 부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독자들에게 어려운말로 명령하거나 강요하는것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자문하는것과 같이 담담하게 현재상황에서 대해 자신의 언어로 자신에게 이야기 하고 있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웃집 친구가 친구에게 이야기 하는듯한 쉬운언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따듯한 언어가 작가님이 쓴 이 책의 장점으로 생각됩니다. 사랑은 아이러니하게 위기를 자초하면서 위기를 극복한다고 합니다. 젊은 작가님의 시선을 느낄수 있는 말로 저는 생각됩니다. 그리고 너무나 우리들의 상황에 동질감을 가질수 있어서 책을 읽는 동안 쉽게 공감할수 있었습니다.
짦은 문구와 재미있는 글이 논리보다 감정적으로 독자들에게 전달되는 책 정재기 작가님의 논리보다 공감해 주는 나에게 멋진 책 리뷰를 마무리 합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