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 딸들, 자존감 부자로 키웠다 - 엄마처럼 살고 싶다는 딸의 고백
정애숙 지음 / 프로방스 / 2023년 10월
평점 :
아이들을 키우면서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고민을 같이 이야기할수 있는 집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작가님의 책, 정애숙 작가님의 내 딸들 자존감 부자로 키웠다를 리뷰합니다. 첫장은 지금 일하고 있는 모든 워킹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워킹맘은 죽어야 쉰다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일, 육아 둘 다 할수 없기에 모든짐을 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늦은 퇴근길에 만나는 엄마들,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등 현실적인 문제를 작가님이 고민하고 실천한 방법을 읽을수 있습니다. 그중 자녀교육에서 3분이면 된다말, 워킹맘이라면 출근전, 퇴근전, 자기전 눈맞춤을 통해 충분한 관심과 사랑을 줄수 있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2장 딸의 독립이 필요해를 통해 딸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것인지 고민합니다. 간섭하는 엄마와 방목하는 엄마를 통해 어떤 방향이 좋은지 고민하게 됩니다. 딸의 독립을 통해 자신의 독립도 만들수 있는 이야기는 재미와 흥미를 보게 합니다.
워킹맘의 한 구석에서는 당당한 딸로 키우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그중 엄마의 부재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제시합니다. 바로 편지입니다. 작가님의 방법으로 편지를 통해 아이들이 엄마의 부재를 최소할수 있게 하면서 심리적인 안정을 취할수 있게 만들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서 상호아에 맞는 방법을 찾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