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들, 자존감 부자로 키웠다 - 엄마처럼 살고 싶다는 딸의 고백
정애숙 지음 / 프로방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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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면서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고민을 같이 이야기할수 있는 집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작가님의 책, 정애숙 작가님의 내 딸들 자존감 부자로 키웠다를 리뷰합니다. 첫장은 지금 일하고 있는 모든 워킹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워킹맘은 죽어야 쉰다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일, 육아 둘 다 할수 없기에 모든짐을 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늦은 퇴근길에 만나는 엄마들, 자녀교육에 대한 고민등 현실적인 문제를 작가님이 고민하고 실천한 방법을 읽을수 있습니다. 그중 자녀교육에서 3분이면 된다말, 워킹맘이라면 출근전, 퇴근전, 자기전 눈맞춤을 통해 충분한 관심과 사랑을 줄수 있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2장 딸의 독립이 필요해를 통해 딸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것인지 고민합니다. 간섭하는 엄마와 방목하는 엄마를 통해 어떤 방향이 좋은지 고민하게 됩니다. 딸의 독립을 통해 자신의 독립도 만들수 있는 이야기는 재미와 흥미를 보게 합니다.

워킹맘의 한 구석에서는 당당한 딸로 키우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그중 엄마의 부재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제시합니다. 바로 편지입니다. 작가님의 방법으로 편지를 통해 아이들이 엄마의 부재를 최소할수 있게 하면서 심리적인 안정을 취할수 있게 만들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서 상호아에 맞는 방법을 찾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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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시대 돈은 어떻게 진화하는가?
세실 존 지음, 홍석윤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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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사용하는 화폐의 개념에서 새로운 개념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을까요? 돈이 진화하고 있는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 세실 존 작가님의 책 크립토 시대를 리뷰합니다. 암호화폐와 부의 창출을 통해 비트코인으로 부를 쌓아가는 방법을 이야기 합니다. 사기, 불법등 아직까지 불완전한 상태로 거래가 되는 시기에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바라볼것인지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투자의 대상으로 비트코인을 적절한 시기에 투자한 사람은 많은 부를 쌓을수 있었던것은 사실입니다.

가상화폐의 모습만 바라보는것이 아니라 블록체인 관련 직업과 기업을 기회로 바라볼수 있는것 같습니다.돈에 대한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계약과 기록을 관리하는 블록체인 기술은 보통사람들이 진행하는 계약서에 활용될수 있다고 합니다. 부동산계약, 서명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될수 있는데요 이런것이 디지털 혁명으로 생각됩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본질은 투명성, 불변성, 보안을 제공하는 분산 원장시스템에 있다고 합니다. 자율성을 가지고 중앙 집권적 통제를 벗어나면서 많은 자유도를 줄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지금의 시스템과 배척되는 부분, 법적으로 보호받아야 하는 약자의 활용등 고민이 필요한것으로 생각됩니다. 누구나 블록체인을 잘 사용하는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책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올수 있는 새로운 비지니스를 볼고 첨단기술이 가는 방향을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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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꽃 길 시골하우스
이영희 지음 / 델피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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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녹색을 가진 산이 쌀쌀한 바람과 같이 낙엽으로 변하게 되면서 가을에서 겨울로 변화가는 시기입니다. 이런 시기 사람들은 심리적인 변화를 경험하면서 사랑을 생각하게 됩니다. 어느날 문득 다가온 사랑 그리고 그림에 대한 이야기와 같이 새로운 시선으로 삶을 뒤돌아 보면서 자신의 삶에 대한 노래를 하고 있는 책, 이영희 작가님의 감꽃 길 시골하우스를 리뷰합니다. 우리는 가을에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나무를 쉽게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주렁주렁 달려있는 감 나무가 어떤 꽃을 가지고 있는지 문득 궁금해지는 책의 제목입니다. 감꽃이 어떻게 생겼는지, 언제 봤는지 잘 몰라 찾아보게 됩니다. 우리주위에 존재하지만 신경쓰면서 찾아보지 안으면 어떤것인지 잘 모르는 것들에 대한 것처럼 책의제목에서 이 책에서 풀어내는 이야기를 직간접적으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준비가 안된 상태네서 부모를 잃은 주인공 하유는, 가족들이 부모의 유산을 찾이하려는 상태에서 어려운 날을 보내게 됩니다. 힘들고 외로운 시기 감꽃 길 시골하우스에서 따듯하고 넉넉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서 편안한 심적 안정을 찾아가제 됩니다. 이렇게 운명의 장난으로 사랑이 시작하는 이야기, 감꽃의 꽃말은 좋은곳으로 데려가 주세요 입니다. 즐겁고 행복한곳이 감꽃이 이끌어주고 있는 것처럼 주인공 하유도 행복하고 즐거운 곳으로 이끌어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찬바람이 부는 지금 따듯한 커피와 같이 아름다운 문장을 읽고 행복한 글을 보는것은 기분좋은 즐거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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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 편협 - 우리는 필연적인 편협을 깨야 한다
라뮤나 지음 / 나비소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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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바다속에서 살고있는 우리는 자신이 필요한 정보를 모아서 자신만의 생각을 정립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자신이 보는것만 듣는것만 보게되면서 편협한 사고에 갇히는 오류에 빠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편협한 사고에 빠질수 밖에 없는 현대인의 삶을 조명하고 있는 책이 있습니다. 라뮤나 작가님의 필연적 편협을 리뷰합니다.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고 좁은 범위에서 사고하거나 결정하는 것을 우리는 편협한 사고라고 정의합니다. 이는 다양성이 무시되고 오해하면서 올바른 판단과 결정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책에서는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편협을 극복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그중 첫번째는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독서를 많이 하면 접하지 않은 세상과 사람을 많이 이해할수 있으며 세상과 사람을 더 많이 담을수 있기 대문에 조금이라도 풍요로운 삶을 살수 있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할수 있기 때문에 많은 지성들이 독서를 강조합니다. 책을 읽어가면서 우리가 어떻게 세상을 바라봐야 하는지, 어떻게 변하고 있고 변해왔는지 작가님의 시선을 통해 객관적으로 설명하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은 작가님의 시각으로 설명하고 있는 이야기로 우리는 이또한 오류에 빠지 안도록 고민해야 합니다.

책이 이야기하는 주된 주제는 자신을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내가 누구인지 깨닫고 세상을 조금 더 넓고 현실적인 경제적 관념을 가지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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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전하는 기후위기와 신냉전 이야기 - 우리가 지켜야 할 지구,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평화 너는 나다 - 십대 4
정욱식 지음, 김상민 그림 / 갈마바람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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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양한 나라에서 전쟁 및 국지적인 소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사람들이 죽고 오염이 발생하면서 우리는 전쟁을 중지하고 평화를 만들어가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후변화가 일류존재에 위협적인 존재로 인식하면서 어떻게 하면 기후변화를 막고 멋진 삶을 살아갈수 있게 만드는지 설명합니다. 정욱식 작가님의 청소년에게 전하는 기후위기와 신냉전 이야기를 통해 살만한 지구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전쟁과 기후위기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책에서는 다양한 시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군비경쟁과 군사동맹에 소요되는 비용은 냉전시대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군비경쟁으로 발생하는 여러 프로젝트는 탄소를 배출하는 원인이 되면서 평화로운 시대가 되면 만들어질 필요가 없는 탄소배출이 발생하기에 우리는 평화를 지키면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효과를 얻을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알고있는 핵무기의 위험성입니다. 방사선 오염으로 파생되는 위험은 존재만으로 두려움을 가지게 합니다. 이렇게 전쟁이 가지고 있는 위험성으로 작가는 평화가 가져오는 기회요인이 기후위기방지가 될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가열되는 군비경쟁 속에서 평화없이는 우리의 미래가 없다고 설명하는 작가님의 구호아래 후대에게 물려줄 가장 큰 자산은 평화로운 세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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