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숲양조장집 양조장에는 좌부동자가 산단다.좌부동자를 볼 수 있는 건 야마오 가문의 당주 뿐이지. 요컨대 좌부동자를 본 사람만이 당주 자격이 있다는 소리다.좌부동자가 뭐야?이 양조장을 지켜주는 동자신. 그러니까 어린아이 신이야.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제163회 나오키상 후보작미야베 미유키 슨생님"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가족사 소설입니다."_오늘도 씩씩하게 살아가는 '먹보 소녀' 야마오 긴카의 파란만장한 삶이 그려져 있는 가족소설1968년 여름부터 2018년 가을까지 스즈메 간장 양조장 집과 양조장 뒤편의 대나무 숲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_완전하지 못한 캐릭터들 속에서 자란 긴카의 가족 이야기이자 유서 깊은 150년 전통 간장 만드는 집 이야기지만 그 속에 살인사건을 비롯 여러사람의 죽음을 통해 흥미진진한 전개를 만들어 낸다.표지부터 제목까지 나의 취향이 아닐꺼 같았으나 시작부터 두개골 발견으로 흥미 상승😳_늦은 밤 카페에서 읽다가 2번 눈물이 차올라서 고개를 들어 흐르지 못하게.._나오키상은 나랑 안맞아! 인데 후보작일뿐이라 그른가 매력이 대단하네👍_'눈의 소철나무'라는 책으로 유명한 도다 준코 작가님 책 중 가장 순한맛이라고 하니 작가님께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 책으로 입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요.@somymedia_books 감사히 읽었습니다🙇♂️🙇_"몸 조심하고 성실하게 살아라, 앞으로 견뎌야 할 일도 많겠지만 제대로 살았으면 좋겠다 그러면 좋은 일이 생길거다.""돈 걱정은 부모가 하는 법이다. 애가 할게 못 돼"#대나무숲양조점 #도다준코 #소미미디어 #소미랑 #일본소설 #추리소설아님 #가족소설 #책추천 #책 #소설 #독서 #book #とおだじゅんこ #遠田潤子 #銀花の蔵
#배니시드 '남편은 사고를 치고 도망갔다.아니, 가족을 위해 사라졌다.나는 그렇게 믿는다.'어딘가에서 누군가의 피를 잔뜩 묻히고 눈치없이 집으로 들어온 남편.가족이라고는 안중에도 없이 외부의 위험을 집안까지 끌어들인 남편.그런 남편이 아침에 평소처럼 출근했고그리고 돌아오지 않았다.사라지지 않은 사람들, 남아있는 사람들은 여전히 제 역할을 다 해야한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부산 국제 영화제 ACFM 선정작!대단한거 같은데 사실 뭘 뜻하는지는 모름_제목 배니시드(vanished) : 사라지다._자신을 항상 감시하는 듯 한 앞 집 여자아이들에게 늘 치킨을 사주는 앞 집 남자살인사건을 일으킨 듯 한 사라진 남편남겨진 나(아내)와 아이들 하원이, 상원이갑작스런 앞 집 여자의 죽음남편이 사라진지 10여년이 흘러 사라진 아들 상원이그리고 밝혀지는 ..._내가 출판사에(기억 못하시겠지만😉) 지은 죄가 있어서 보내주신 도서 도착 후 바로 전력 질주해서 완독!남편이 사라졌다! 라는 것만 보고 당연히(?) 영미라고 생각했는데 한국소설!책 뒷표지에 줄거리를 보고 재미없는 길로 갈거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었던게 사실✍️꽤나 의외의 전개로 더없이 재미나게 풀어낸 거 같아 감탄_스릴러, 범죄소설의 탈을 쓴 두 가족의 이야기주인공 나(아내, 엄마)라는 사람의 처절한 인생을 잘 그려내지 않았나근데 왠지 작가님이 남성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하며 읽은 무슨 느낌인지 읽으시는 분들이 공감해주실런지_남편과 자영이 엄마 대형 빌런미친 쓰레기 남편과 도라이 자영이 엄마(혹시나 인친님들 중 자영이 어머니가 계시지 않길..극 중 캐릭터가 도라이라는 얘기)_작가님이 치킨을 굉장히 좋아하는게 분명치킨으로 가스라이팅하는 사람 등장_아이들도 다 알고 있으니 아이들 앞에서는 입조심!하자는 교훈_'사람은 매일 죽는다. 그게 특별한 일인가?''슬프지 않은 장례식에 와서는 어떤 표정을 지어야하는건지 나는 몰랐다.'"나는 당신에게 뭐예요?당신은 내 연인이에요. 내가 사랑하는 여자"
#제2한강 아저씨는 죽어서 여기 온거에요.사후 세계라고 말하기까지 왠지 낯간지럽고.. 그냥 다들 '제2한강' 이라고 불러요.여기는 착한 사람만 오는 천국도 아니고 악질 새끼만 오는 지옥도 아니에요.그냥 아저씨나 나처럼 자살한 연놈들만 오는 웃긴 곳이죠.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죽은 사람한테 또 죽으라니'_자살한 이들이 살아가는 곳 '제2한강'제2한강에서 벗어나는 것은 두번째 자살 즉 '다시 자살'을 통해서만 가능'다시 자살' 후에는 완전한 무로 소멸한다._크라우드 펀딩 721% 달성!!✍️힘든 현실 속에서 우울함을 갖고 살아가시거나 그로 인해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하고 있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은 이야기 이렇게 세상이 아름다운데, 도대체 무엇 때문에 떠나야만 했을까?_얼마전 읽은 <내것이 아닌 잘못>이 중꺾마의 이야기였다면 이 책은 꺾여버린 사람들의 이야기지만 희망과 따스함이 존재이서영이랑은 한번 싸워야할듯싸우자!!🔥_눈물이 대폭발하는 구간이 존재했다면~하는 약간의 아쉬움😉_'제2한강이 실존하길 바란다'제3한강도 ㄱㄱ_'엄마, 엄마 딸인게 정말 좋은데, 그걸 더 못해서 미안해'나는 왜 자살했을까? 나는 왜 다시 자살하지 않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