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의창자 ⭐️ 어떤 정보는 모르고 보는게 더 좋았겠다!!! 싶을 수 있을거 같으니 곧 읽으실 분들은 리뷰 놉🚫❌️내 별은 7만개인데미스터리로서의 수준은 높지만 그외적인 내용이 좀 저급(?)스러움이 있기에 품격 있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별로 안좋아하실거 같아요.울트라맨이야들이 좋아할만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워쨌든 리뷰를 쓰긴 써야하니까 .......'이 나라에서는 이상 사태가 이어지는 중이다. 이전에는 큰 뉴스가 될 법한 흉악 범죄가 매일같이 발생하고 있다.'1936년 야에 사다 사건1938년 쓰케야마 사건1948년 세이긴도 사건1985년 농약 콜라 사건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 __소나 의식은 성공한거야._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시라이 도모유키의 연작 단편? 장편? 미스터리 소설(2020)자신이 창조한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정밀하고 논리적인 추리를 전개하는 이야기를 써내는 것이 특징이번 이야기 역시 특수설정+논리적인 추리무슨 특수설정인지는 쉿할게요🤫_일단 제목 창자의 의미는 이중적🤫_제물이처럼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재구성한 탐정소설인줄 알았다.1장이 끝나갈때 쯤 까지는 그런줄 알았는데 갑자기 급발진🤣ㅋㅋㅋㅋ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야 ㅋㅋㅋㅋ제정신이면 이런거 못쓴다 싶음이 반가워서 웃긴신기하게도 제물이 전에 이 작가님이 이러면 과하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너무 좋은건 왜지, 이런게 팬심이라는건가_특수설정에 활짝 오픈 마인드인 저에게는 최강 설정이 아닐까 싶네요🫵👍갑자기 그러는거가 너무 웃긴역시나 허투루 쓰여진 문장은 없!!!__<명탐정의 제물>과 비슷한 스타일인거 같으면서도 완전 다른 그런 느낌<명탐정의 제물>과 등장인물 한명 동일제물이 보신 분들은 누구일지 다 아실듯일본에서는 창자가 먼저 출간된건데 창자 급발진 전까지의 스타일을 심화발전시켜 만든 소설이 명탐정의 제물이 아닐까하는 혼자만의 추측🤔_명탐정 제물보다 좀더 시라이 도모유키 작가스러운 이야기_역시나 이번에도 참 논리적인 추리✍️_'불콰한' 이라는 표현 처음 본 듯✍️오타인 줄 알고 신고하기 누를 뻔따옴표가 요상하게 찍힌 부분이하나 있긴하든데_근데 내용이 좀 그런 면(?)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듯!나에게는 완전 즐거운 시간😁_하라다 와타루는 사몬 가도로의 소설을 애독하지만 미요코는 오로지 요코미조 세이시 뿐이다.네 추리에는 체온이 없어.읽으면 남자의 그곳을 잘라버리고 싶어지는 소설이 있다면 읽어보고 싶군.@mytomobook 감사히 읽었습니다🙇🙇♂️#명탐정의창자 #시라이도모유키 #내친구의서재 #일본소설 #추리소설 #미스터리소설 #책추천 #책 #독서 #book #도서선물#白井智之#名探偵のはらわた별점 ⭐️⭐️⭐️⭐️⭐️⭐️⭐️(7만개/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