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걸 당신에게 주려고 여기에 왔어.이건 내 쪽에서 바라본 이야기야'엄마, 아빠, 딸, 아들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있다. 밖에는 그 가족을 지켜보는 내가 있다. 날 발견한 우리의 딸은 내게서 시선을 떼지 않는다.나는 그 애에게서 눈을 돌린다.언제나 이기는 건 그 애니까두 아이를 낳았으나 이제는 혼자가 된 여자의 이야기'좋은 아내, 좋은 엄마 다 괜찮을 것만 같았다.'에타의 딸 세실리아세실리아의 딸 블라이스그리고 블라이스의 딸 바이올렛자신이 낳은 딸을 사랑하지 않는 엄마그런 엄마를 사랑하지 않았던 엄마의 엄마'나는 아이가 울부짓는 소리를 듣고 싶었어. 딸을 내려다 보고 제발 꺼져버려 라고 생각하는 유일한 엄마'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초반부터 의미심장한 말들이 연속된다.뒤에 어떤 내용이 이어질까 궁금하다 보다 이런 내용이 나올까봐 두렵다의 느낌 그런데도 계속 붙잡게 하는 매력이 있어 한번에 읽었다. (내가 엄마가 될수 없는 사람이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제목에서 느껴지는 그런 뻔한 이야기와는 다르다. 블라이스는 아이를 괴롭히지 않는다. 오히려 두려워하고 경계한다. 그리고 끝까지 노력한다. '내가 만들어낸 예쁜 괴물' 어떻게 이런 딸이 있나 싶다.작가가 아이들의 엄마이기에 쓸 수 있었을거 같은 이야기아이의 엄마가, 혹은 엄마를 앞둔 분들이 읽었을때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푸시(Push)의 이중적의미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 아이는 이미 오래전에 산타의 존재를 믿지 않게 되었지만 당신을 위해서 아직도 믿는척을 하겠지. 당신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하는 애니까''우리 모두 좋은 엄마가 있기를, 그런 사람과 결혼 하기를,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라지'"이 애는 날 싫어하는 것 같아"'나는 엄마가 내 엄마가 되기전에 어떤 사람이었는지 필사적으로 알아내려 했어''우리는 더는 함께 십자말 풀이를 하지 않았어. 당신은 나를 여자로 보지 않았지. 나는 그저 당신 아이의 엄마일 뿐이었어''어머니의 마음은 평생 수백만가지 방식으로 깨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