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건 아닌데 그게 날 힘들게 해 - 음악치료사가 바라본 현대인의 감정과 사고, 그리고 대처 방안
한진우 지음 / 지식과감성#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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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알게 모르게 많은 치료의 방법이 되고있는 음악,나의 과거로 인한 현재의 불안을 치유해주는 음악.
나의 플레이 리스트는 또 어떤곡으로 채워져나갈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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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조지 오웰 지음, 한기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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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고, 제 느낌을 남깁니다.

서평에 정치적 의도는 없습니다그저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  독재 정치 기구인 당은 텔레스크린을 통해 24시간 어디에서나 당원들을 감시하고 도청한다. 표정과 행동을 하나하나 감시하며 당의 이념에 반발하는 ‘생각’조차 금지되는 세상. 당은 가족 간의 사랑, 성욕까지 통제하며 당원들끼리, 가족들끼리 서로를 의심하고 감시하게 만든다.   ~~ 윈스턴과 줄리아는 당이 인간의 말과 행동을 통제하더라도 마음만은 절대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당의 전복을 꾀하지만 함정에 빠지는데…….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조지 오웰 : 중·장년 시절에는 버마(현재 미얀마)에서 경찰관으로 재직했지만, 식민지배의 불합리성을 목격  ~~   전체주의를 혐오한 그.  ~~   2차 대전 직후인 1945년에는 러시아 혁명과 스탈린의 배신을 우화로 그린 『동물농장』으로 일약 명성을 얻게 되었다.  ~~  [예스24 제공]


29p.

본심을 감추고 표정을 관리하고 남들이 하듯 행동하는 것은 본능적인 반응이었다.

그러나 1,2초 동안 눈의 표정이 어쩌면 본심을 드러냈을 수도 있었다.


82p.

"당신은 신조어를 제대로 평가하지 않는군요. 윈스턴." 그의 어조는 거의 슬프게 들릴 정도였다.


469p. 신조어 B어휘군의 설명 중

당이 대중에게 건네는시시한 오락물과 가짜 뉴스를 의미하는 '대중급식(prolefeed)'이란 단어다. 또한 당에 적용하면 '좋다'는 의미이고 당의 적에 적용하면 '나쁘다'라는 의미를 갖는 양면적인 단어들도 있다.


가정환경

출생당시 부친은 영국 식민지 인도에서 하급 관리로 복무해서,대학 진학대신 영국령 버마에서 인도 제국 경찰의 부지휘관으로 근무하며 버마인들을 혹독하게 감독하는 영국 경찰의 직무를 맡았다고 합니다. (역자후기 중에서)

아이의 성장환경을 중요시했던 '맹모삼천지교'를 잘못 이해한 몇몇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강남불패'를 만들었는지 모릅니다.전쟁국가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길은 남들보다 좋은 직장에서 많은 월급을 받는것 뿐이라고 생각한 몇몇 어른들이 국가 전체보다는 자신의 가족만을 생각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남들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국가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내 자식의 교육,성장,고액 연봉, 고위 직책을 위해서라면 무슨일이든 하는 잘못된 어른들.학교를 매수하여 시험문제를 훔치고,거액을 들여 쪽집게 강사를 두고 일대일 과외를 하여 명문대 진학을 준비하는 몇몇 어른들.

그네들 아래에서 교육받고 그네들을 보고자란 아이들은 어떤 가치관을 갖게 될까요?.

자신들의 가치관이 잘못된것 일 수 있다는 의심을 할 수 있을까요?


***을 허용하시겠습니까?.

무언가를 하다가 궁금증이 생기면, 모르는 단어는 사전을 펼처서 찾아보거나 컴퓨터를 켜고 검색을 하던 시절...이제 허공에 대고 물어보면 근처의 기계가 검색하여 답을 말해주는 세상입니다.

세상 살기 편해졌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어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많은것을 내어주어야 합니다.

예쁜사진을 찍기위해 어플을 핸드폰에 설치하려고 하는데, 내 핸드폰의 '연락처,사진폴더의 내 사진들,GPS위치추적,녹음기능,문자메세지...'많은것을 요구합니다. 그 회사가 원하면 언제든 나의 통화내용을 녹음하여 보관할 수 있고, 내가 다니는 위치를 파악하며,친구들과 주고받는 문자메세지를 마음대로 열람 보관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합니다. 나의 생활이 편리해지는 대신. 나의 벌거벗은 모습을 그들에게 보여줘야 합니다.현재 외국기업의 **은 여러곳에서 반기를 드는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소설에서는 텔레스크린을 통해 24시간 어디에서나 당원들을 감시하고 도청합니다.

24시간 내 몸 근처에서 나의 생각과 행동을 누군가에게 전달하고 있을지 모르는 나의 핸드폰.

작가는 이런 미래를 어떻게 생각할 수 있었을까요?.


잘못된 가치관을 지닌 정치인,경제적으로 높은 위치의 사람들.사회에서 그들의 생각과 행동변화를 요구하는것을 모르는 걸까요?.안하는 걸까요?.자신의 가치관을 객관적으로 생각할 기회가 없었을까요?.나의 소신이 잘못된 것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안해봤을까요?. 책을 읽으며 무엇을 느꼈을까요?.


대한민국의 새로운 5년을 이끌어나갈 대통령 선거를 앞둔 지금.

작가는 경고하고 있는듯 합니다.

480p.

파시즘의 전체주의, 압제적 자본주의보다 오도된 사회주의가 더 위험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 된다.그것은 바로 여러분들의 책임'이라고 말하고 있다.


#1984 #조지오웰 #소담출판사 #한기찬 #디스토피아 #멋진신세계 #국가 #권력 #추천도서 #필독도서











파시즘의 전체주의, 압제적 자본주의보다 오도된 사회주의가 더 위험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 된다.그것은 바로 여러분들의 책임‘이라고 말하고 있다. - P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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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조지 오웰 지음, 한기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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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경고하고 있는듯 합니다.‘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 된다.그것은 바로 여러분들의 책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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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있는 계절
이부키 유키 지음, 이희정 옮김 / ㈜소미미디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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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면 어른들은 자신의 모습을 추억하며 많은 생각에 잠길듯 합니다.꿈을 향해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어쩌면 꿈을 버리고 걷고있는 어른들에게 다가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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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있는 계절
이부키 유키 지음, 이희정 옮김 / ㈜소미미디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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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고, 제 느낌을 남깁니다.


일본의 〈응답하라〉 시리즈, 향수를 자극하는 ‘그 시절’의 향기.  ~~  2019년에 레이와로 연호가 바뀐 일본에서는 지나간 헤이세이 시대(1989~2019)를 애틋하게 회상하는 작품들이 연이어 출간되었다.

《개가 있는 계절》은 쇼와 시대가 떠나는 시기인 1988년부터 고등학교에서 키우기 시작한 강아지 고시로가 약 11년간 학교에 머무르며 지켜본 학생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이은 연작소설이다. 《개가 있는 계절》은 강아지의 시선으로 학생들을 바라보는 묘사가 특징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16p.

오도카니 = 작은 사람이 넋이 나간 듯이 가만히 한자리에 서 있거나 앉아 있는 모양.

우두커니 = 넋이 나간 듯이 가만히 한자리에 서 있거나 앉아 있는 모양.

낯선 단어를 알고 갑니다.


가장 가까운 나라 일본,미우나 고우나.는 아닌것 같지만, 어쨌든. 오랜 역사를 같이 해서인지 문화적으로,감성적으로 비슷한 구석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아닌 부분도 있지만.

56p.

놀란 표정의 하야세에게 미소를 지어 보이고 똑바로 비행기를 날렸다.

63p.

"섣달그믐인데 화내지들 말고 즐겁게 보냅시다.

351p.

그런데도 남편의 성을 쓰는 것은, 빚을 대신 갚아달라고 강요하는 데다 이상한 사업에 끊임없이 손을 대려고 하는 오빠와 이름상으로라도 연을 끊고 싶었기 때문이다.


공부

반딧불 잡아 공부했다는 선비까지는 아니어도.전쟁통에 피난가면서 책을 읽진 못했지만,

33p.

그래 유카. 공부 같은 건 어디서나 할 수 있어. 책상 앞에 앉아서 하는 게 다가 아니야.

예전의 공부와 지금의 공부는 깊이에 있어 많은 차이가 있더라도, 어른들의 생각은 다들 비슷한듯 합니다. 불빛만 있다면 어느곳에서든 공부 할 수 있다지만, 그런 환경에서 1시간을 공부했을 때와, 자신의 자리에서 1시간을 공부했을 때, 성과가 같을까요?.

"어른들은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당시의 시대상과 나이가 일치하지 않으니까요.

고등학교 화학시간에 선생님의 첫 마디는 "와,난 이걸 대학교가서 배웠는데,이제 고등학생한테 가르치는구나. 너희들 진짜 대단하다."였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는 학생의 신분. 그렇게 한걸음, 한걸음, 자신의 꿈을 향해 걸어갑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전교 1등을 놓친적 없는 학생들이 서*대학교에 입학하면 많이 공감한다고 합니다.

나는 그래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대학에 오니 그저 평범해지는 순간.

나보다 월등한 아이들이 많다는 사실에 좌절하는 학생도 있다고 합니다.

13p.

설령 입학한다 하더라도 고등학교에서 겪은 것 이상으로 자신의 평범함에 절망할 것이다.그러니 이대로도 충분하다. 실패할까 두렵다. 더는 아무것도 아닌 스스로에게 절망하고 싶지 않았다.

치열한 경쟁 속에 있지만, 때로는 사랑인듯 설렘을 경험하고,자신의 꿈을 고민하고,진로를 결정하고...

어린아이라면 어른들의 말을 듣고 따르면 될텐데, 어른도 아닌 어설픈 위치에서 자신이 결정하고 책임을 져야하는 중압감을 느끼는 학생의 신분.

83p.

이 지역에서 취직할 생각이라면 지역 대학에 가는 편이 유리하다.

결국 자신이 뜻을 세우고 (온전하게 자신만 생각한게 아닌 집안까지 생각했지만.),행동하는 유카의 모습은 부모님의 뜻대로 진로를 정하고 원하지 않은 고등학교에 진학한 저에게 많은 생각을 주었습니다.


10대의 마지막순간 인생 전체를 좌지우지할 중대 결정을 합니다. 진학,취업,전공선택.

모두 비슷한 고민을 하고있기에 그때의 친구들은 인생친구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면 어른들은 자신의 모습을 추억하며 많은 생각에 잠길듯 합니다.

꿈을 향해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어쩌면 꿈을 버리고 걷고있는 어른들에게.

현실과 추억이 공존하는 이 책은 나이 한 살 또 먹는 과정의 큰 선물입니다.


@somymedia_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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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아무것도 아닌 스스로에게 절망하고 싶지 않았다. - 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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