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s Hidden Pictures 오리지널 영문판 숨은그림찾기 Vol. 1 book 3 (75주년 특별 기념판) Highlights Hidden Pictures 오리지널 영문판 숨은그림찾기 (75주년 특별 기념판) 3
하이라이츠 어린이 (Highlights for Children) 지음 / 소란i(소란아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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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의 집중력을 길러주고 싶거나, 영어와 친해질 계기를 만들어주고 싶다거나 숨은그림찾기를 좋아하는 어른이나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고도의 집중력 발휘]

<Highlights 오리지널 영문판 숨은그림찾기 Vol. 1 book 3>은 복잡하고 세밀한 흑백 일러스트 속에 교묘하게 숨겨진 물건을 찾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흑백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집중이 되더라구요.

산만한 아이들도 금새 몰입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영어단어 노출]

<Highlights 오리지널 영문판 숨은그림찾기 Vol. 1 book 3>은 오리지널 영문판이여서 찾아야 할 대상의 영어 단어가 적혀있어요.

단어와 사물의 이미지를 짝지어 직관적으로 어휘를 익힐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또한 단어위주라 영어 초보인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접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난이도]

너무 쉽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은 적절한 난이도로 아이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습적으로 접근하지 않고 놀이 대상으로 접근하기 쉬워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5살이라 아직 어려서 같은 그림 찾아서 색칠하는 정도로만 했는데도 좋아하더라구요. 도전의식이 생기는지 눈에 불을 켜고 숨은 그림을 찾더라구요. ㅎㅎ



[어른, 아이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

아이들만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저도 힐링 겸 해보았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숨은 그림을 찾는다고 집중하다보니 복잡한 마음은 잠시 사라지더라구요. 덕분에 힐링도 하고 집중력도 높이고 좋았습니다.ㅎㅎ 또한 흑백이라 숨은 그림을 찾은 후 남은 그림도 색칠하면 되서 컬러링북 용도로도 사용가능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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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ights 인기 주제별 숨은그림찾기 : 귀여운 고양이와 강아지 (Cute Cat and Dog)
하이라이츠 어린이 (Highlights for Children) 지음 / 소란i(소란아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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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테마]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양이와 강아지의 귀여운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있는 <Highlights 인기 주제별 숨은그림찾기 귀여운 고양이와 강아지 (Cute Cat and Dog)>입니다.

고양이와 강아지의 익살스러운 그림들이 담겨 있어, 숨은그림찾기를 하고 있지만 흐뭇해지더라구요. 거기에 아이들의 정서적인 유대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어휘 확장의 즐거움]

<Highlights 인기 주제별 숨은그림찾기 귀여운 고양이와 강아지 (Cute Cat and Dog)>은 숨어 있는 물건의 이름이 영문과 한글 둘 다 표현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를 접할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학습으로서의 단어 암기가 아닌 놀이의 단서로 영어를 인식하게 되어 학습 거부감이 적을 것 같아요.


[관찰력과 변별력의 조화]

정교하게 그려진 흑백 일러스트 안에 숨겨진 그림들을 찾는 과정에서 관찰력과 변별력이 길러집니다. 처음엔 찾기 힘들지만 보다보면 익숙해지면서 금새 찾더라구요.


[외출 필수 아이템]

날씨 궂은 날엔 집에서, 장거리 가야할 땐 차안에서, 아니면 주말 카페에서 시간때우면서 언제든 쉽게 할 수 있어요. 책도 가벼운 편이라 휴대하기도 좋아요. 컬러링북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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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의 약속 토토의 그림책
진 윌리스 지음, 토니 로스 그림, 문주선 옮김 / 토토북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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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절대 변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줘.' 

사랑을 해 본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해보거나 들어봤을 말이죠. 

하지만 이 책 <올챙이의 약속>에서는 올챙이와 애벌레의 대화에서 '절대 변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줘.'라고 합니다. 

부드러운 수채화 풍의 그림만 보고 평범한 동화라고 생각했지만, 마지막 페이지에서 만난 내용은 어른이 봐도 충격적입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연못가에서 올챙이와 애벌레가 만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둘은 첫 눈에 반해버리죠.

애벌레는 올챙이에게 '절대 변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줘'라고 이야기합니다.

올챙이는 그러겠다고 답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올챙이는 겉모습이 변해갑니다.

뒷다리가 쑥, 앞다리가 쑥!



애벌레는 변해버린 올챙이에게 실망하지만, 올챙이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니까요.

실망한 애벌레는 고치 속으로 들어가버리고, 올챙이와의 약속은 깨져버리고 맙니다.



고치 속에서 나비가 된 애벌레는 올챙이를 용서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올챙이를 찾으러 다녔지만 어디에도 올챙이는 보이지 않았어요. 대신 그 자리에는 배고픈 개구리만이 있을 뿐입니다. 


이후 이어지는 결말은 조금 충격적이였어요. 가볍게 아이에게 읽어주려고 했던 책인데...ㅎㅎㅎ 

남편과 저 모두 읽어주다 당황당황!ㅎㅎ


어른들에게 던지는 묵직한 질문

어린이들에게는 단순히 생태계의 먹이사슬과 자연의 변화를 보여주는 그림책으로 다가오는 <올챙이의 약속>입니다. 하지만 어른들에게는 '영원'이라는 약속과 관계의 타이밍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뭔가 철학적인 그림책인 것 같아요. 변해가는 서로를 인정하지 못할 때, 어떤 관계로 가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올챙이의 약속>은 짧은 동화책이지만 내용은 강렬한 것 같아요. 남편과 저 둘 다 내용에 대해 여러번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이런 책은 오랜만입니다. 성장이란 어떤 의미에서는 좋지만, 또 다른 소중한 것을 잃어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자연은 우리의 감정보다는 냉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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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그렇게 말하면 재밌어? 국민서관 그림동화 303
프랜시스 스티클리 지음, 스테파노 마르티누즈 그림, 서남희 옮김 / 국민서관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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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이 되면서 아이의 어휘력이 하루가 다르게 쑥쑥 늘어가고 있습니다. 자기 생각을 다양한 단어로 표현하는 건 기특하지만, 아직 어떤 말이 예쁜 말이고 어떤 말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나쁜 말인지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워할 때가 종종 있어서 고민이 많았어요. 


그러다 만난 '트롤, 그렇게 말하면 재미있어?'입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다리 밑 심술쟁이 트롤은 지나가는 동물들에게 못된 말을 툭툭 내뱉으며 재미를 느낍니다. 

타인의 기분은 전혀 생각하지 않아서 결국 동물들은 괴물이 산다며 그 다리를 피하게 되죠.


그러던 어느 날, 트롤은 귀가 잘 들리지 않는 토끼를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평소처럼 고약한 말을 쏟아내지만 토끼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았고, 오히려 이 특별한 만남을 통해 트롤은 생전 처음 느껴보는 따스한 감정을 배우게 됩니다.


처음엔 뾰족하게 심술만 부리던 트롤이 토끼를 통해 점차 변해가며, 서툴지만 열심히 예쁜 말을 연습하는 과정이 정말 기특하고 감동적이더라고요. "말을 예쁘게 하니 세상도 예뻐 보인다"는 트롤의 깨달음이 어른인 저에게도 묵직하게 다가왔습니다. 순간의 작은 용기와 다정한 마음이 세상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대목이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있자니, 트롤이 나쁜 말을 할 때면 아이도 자신도 모르게 미간을 찡그리고 있고, 트롤이 예쁜 말을 하며 점차 긍정적으로 변해갈 때는 아이도 안도하며 활짝 웃고 있더라고요. 백 번의 잔소리보다 이 그림책 한 권으로 무심코 뱉은 말이 얼마나 큰 상처가 될 수 있는지, 반대로 다정한 말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는지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단순히 유창하게 말을 잘하는 아이이기보다는, 타인의 마음을 깊이 헤아리고 다정한 언어 습관을 지닌 아이로 자라주길 바라는 부모님들께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아이의 바른 언어 교육은 물론, 책을 읽어주는 저 역시도 평소 나의 언어 습관은 어떠한지 조용히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는 아주 소중한 그림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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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숲 고래책빵 그림책 11
방승희 지음, 리온 그림 / 고래책빵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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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읽으려고 펼쳤다가, 오히려 제가 더 깊은 여운과 먹먹함을 가지게 된 방승희 작가님의 '엄마의 숲'입니다.

이 이야기는 '숲의 인간'이라는 뜻을 가진 오랑우탄 '탄이'와 엄마의 이야기입니다.

탄이 엄마는 탄이에게 숲속의 생존법을 알려주고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냅니다. 그러다 인간의 이기심과 욕심으로 무분별한 개간이 진행되면서, 탄이는 엄마와 숲을 잃고 맙니다.


제가 엄마 입장이다보니, 혼자 남겨진 탄이가 걱정되고, 아이를 두고 떠나야하는 엄마의 입장이 느껴져서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제가 아이들의 안전한 울타리가 되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동물들에게도 그런 마음이 있을텐데 말이죠.


그렇지만 탄이는 씩씩하게 낯선 곳에서도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다시 푸르게 회복된 숲으로 돌아가 엄마와의 추억이 있는 넓적바위에 안기게 됩니다. 얼마나 다행이던지..ㅎㅎ


모든 것을 내어주고 생명을 다시 품어주는 대자연 자체가 진정한 '엄마의 숲'인 것 같아요.

이 책을 덮고 아이에게 물려줘야할 세상, 자연을 지켜야하는 것에 대해 많이 고민하게 되었어요.

거창한 환경 운동을 하는 건 아니지만, 내 아이가 살아갈 미래를 위해 해야할 일을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준 책이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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