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배틀 블레이드 - 지구 연합 VS 브롤 연합
이선자(소피아 선생님).노희웅 지음 / 경향미디어 / 2020년 12월
평점 :
절판



얼마 전 태양이가 유치원에서 친구가 접어줬다며 종이팽이 하나를 가져오더라고요. 어찌나 아끼며 애지중지 하던지...^^;; 종이접기는 보통 딸들이랑 하던 놀이였는데 요즘엔 아들인 태양이가 종이접기에 푹~ 빠져있답니다. 주로 미니카와 팽이가 태양이 손에서 떠나질 않고, 나머진 창작품이 대부분이죠ㅎㅎㅎ 국적불명 출처불명인듯 보이나... 태양이는 다 작품의 제목이 있긴 합니다. 그런 태양이와 슬기롭게 집콕생활을 이어갈 잇템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기본형 전통 팽이 접기 방법까지 공개합니다^^



히어로 배틀 블레이드 / 종이팽이 접기 하면 좋은 점 


첫째, 연산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둘째, 아이들 사교성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셋째, 색종이만 있으면 종이접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39년간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소피아 선생님께서 만드셨습니다. 사실 유튜브 '소피아 선생님의 종이접기' 채널을 보고 아이들이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할머니 선생님이시네?


우와~ 근데 유튜브도 하시고~


대단하시다~~


직접 영상을 보니 색종이를 접는 선생님 손에서 아이들과 오랜시간 함께하신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집중하며 보게 되더라고요^^






히어로 배틀 블레이드 놀이 방법



각각 블레이드를 3개씩 선택해요.


그 중 각자 1개씩 앞으로 꺼내고 서로의 특기를 적용해요.



동시에 블레이드를 돌려요. 


끝까지 남는 블레이드가 승리해요.





패배한 블레이드는 생명력(체력+방어력)이 


승리한 블레이드의 공격력만큼 줄어요.



생명력(체력+방어력)이 0이 된 블레이드는 


다음 블레이드로 교체해요.


생명력이 0이 된 블레이드는 


더이상 특기를 활용할 수 없어요.



상대방 3개 블레이드의 생명력을 모두 0으로 만들면 승리입니다.




히어로 배틀 블레이드 유닛





기본형 전통 팽이


- 지구 연합 -


헐크 블레이드,


스텔라 블레이드,


전통의 신 블레이드,


캡틴 블레이드,


검은 표범 블레이드,


데메테르 블레이드,


엑스맨 블레이드,


아이언 블레이드,


야누스 블레이드,


로닌 블레이드.


- 브롤 연합 -


썬더 블레이드,


슈리켄 블레이드,


베어 블레이드,


파이어 스톰 블레이드,


타이탄 블레이드,


레너드 블레이드,


선인장 블레이드,


크로우 블레이드,


스컬 파이럿 블레이드,


스타더스트 블레이드.




준비물 : 색종이



우리에겐 아직도 한박스의 색종이가 있습니다! 


색종이 접기를 좋아하다보니 조금씩 사들이는게 잦아지면서 결국 박스로 구입했습니다.ㅋ 검색하다보니 보통 이런건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더라고요? ㅋㅋㅋ 뭐 이쯤이야... 삼남매 집에서 흔한 일이지요.ㅋ







종이 팽이 접는 방법



빙글빙글~


돌아라~ 돌아라~ 


종이 팽이야~



접기/펴기

종이 팽이 접기




히어로 배틀 블레이드


기본형 전통팽이 만드는 방법



준비물 : 색종이 3장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전통블레이드 입니다.


블레이등 중에서 가장 잘생겼습니다.



  

1단 보디 / 2단 미들 / 3단 핸들






1. 첫번째 색종이 : 1단 보디


  

  

  

  

  

  




2. 두번째 색종이 : 2단 미들


  

  





3. 세번째 색종이 : 3단 핸들


  




4. 합체!


  

 






유튜브 '소피아 선생님의 종이접기 / 만드는 방법 동영상 QR코드


사실 책만으로도 충분히 만드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소피아 선생님의 동영상이 있다면 더 빠르게 이해가 된답니다.


 

 

각 장마다 큐알코드가 있어서 일부러 유뷰트를 찾아 들어가지 않아도 되겠죠? 유튜브 채널에서는 소피아 선생님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으니 꼭 한번 들어가 보세요^^


 

친절하게 소피아 선생님께서 직접 접어주시니 아이들도 인자한 목소리를 따라 열심히 접습니다.^^




슬기로운 집콕생활로 색종이 접기 놀이만한게 없죠? 이거 시간순삭템입니다. 한번 접기 시작하면 한개 접고 절대 안끝나요. 팽이가 쌓여갑니다. 직접 만든 팽이라서 그런지 더욱 애착이 가는 것 같아요. 내일도 쉬는 날인데 집에서 접지 못한 팽이들 접어야겠어요. 내일은 뭐하지? 라는 고민을 덜어준 고마운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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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 영어 기초편 - 모든 영어 공부의 첫 시작
이선미 지음 / 타보름교육 / 202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모든 영어 공부의 첫 시작!


장학금 5만원 받으며 공부하는 이선미 영어 기초편 강의 52강


코로나 19가 날로 확산되면서 어제는 3단계 격상을 두고 촉각을 세웠었죠. 다행인건지 잘 모르겠으나 현 상태를 1월 3일까지 유지하기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편으로 마음을 쓸어내렸습니다. 우리 모두 다함께 집콕 생활을 슬기롭게 연장해야 할 시기입니다. 저는 그 슬기로운 방법으로 영어공부에 집중! 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온라인 수업을 하는 터라 집중! 하는 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장님맘의 기초영어는 계속 됩니다. ^_^ (격하게 기초를 벗어나고 싶드아....ㅋ)



이번 책은 아주 매력적인 책입니다. 왜냐하면 장학금 5만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책이거든요. 장학금 5만원을 받는 방법은 하단에 설명하기로 하고, 먼저 이 책을 소개합니다.




겉 커버를 벗기고 나니 명언이 눈에 띕니다. 그리스 3대 비극시인의 하나인 비극작가이자 정치가였던 소포클레스의 명언인데요.


당신이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사실 이 명언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 글만 보면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어제의 내일인 오늘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간절한 마음으로 열심히! 이 책을 들여다 보려합니다. 책 표지에 격하게 감정이입했네요^^;;



이선미 쌤 강의와 함께 공부해요.


 저는 주로 카페와 홈페이지를 이용하는데요. 이유는 이곳에서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타보름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로그인하고 내 강의실을 통해 입장하여 시청 가능하구요, 카페는 담당자분께서 올려주시더라고요. 참고로 1강부터 5강까지는 모든분에게 공개되는 전체공개, 6강부터 52강은 등업만 하시면 들을 수 있어요~



전체공개된 강의듣고 후기 게시판에 3줄 이상 후기 올리면 빠른 등업이 되며, 등업 이후엔 나머지 강의도 모두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등업 필요한 자료들도 이용할 수 있으니 더욱 좋겠죠?




『이선미 영어 기초편』 교재를 구입하고 52개의 강의 중에서 카페에 40회 이상 과제(Exercise 복습하고 사진찍어 올리기)를 제출하면 장학금 5만원까지 준다고 해요. 그래서 책 받자마자 저도 도전중이랍니다. 저는 현재 11회 업로드 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타보름 카페를 참고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선미 영어 기초편』 구성



앞서 얘기했듯이 강의는 총 52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40강 이상 공부하고 타보름 카페에 과제 제출만 하면 5만원이 계좌로 입금된다고 하니... 책 값 이상으로 회수(?)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ㅋㅋㅋ



 

가장 먼저 Today Words로 매일 테마별 필수 단어 25개씩 총 1500개 이상 학습할 수 있고, 필수 문법 및 표현을 연습문제로 반복 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잇습니다. 또한 왕초보를 위한 한글 발음기호가 써있어서 지켜보던 저희 여섯살 막내도 따라 읽어요ㅎㅎㅎ 이렇게 단어를 암기하고 난 뒤에 본문에서 이 단어들이 자연스럽게 반복이 되니 머릿속에 더 오래 남겠죠?



 

강의는 대부분 10분을 넘기지 않아요. 5분 안팎인 강의들도 많아서 지루하거나 강의듣는데 시간을 많이 허비하지도 않아요. 가장 좋은 건 잡담이 없으시다는 것입니다. 아주 담백하게 짧은 시간동안 강의에만 집중하게 해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강의를 계속 들으며 느끼는 건 이 수업을 듣는 연령대가 주로 학생들이라는 것입니다.^^;; 학생으로 되돌아간 기분이예요ㅎㅎㅎ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강의와 복습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교재가 아주 찰떡 궁합으로 영어를 계속하게 만드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인듯 합니다. 다른 영어강의나 교재는 직접 눈으로 보지 않는 이상 나에게 맞는지 맞지 않는지 알기가 조금은 힘들잖아요. 이 교재를 선택하기에 앞서 카페에 올려진 무료 강의 덕분에 고민을 덜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고민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장학금 5만원 받고 공부하는 방법!


  


  

위 사진들은 지금까지 제가 이 책으로 공부하면서 과제제출 하기 위해 찍은 것들인데요. 한 강의당 2페이지 정도의 Exercise를 직접 복습하고 복습한 곳을 사진찍어 타보름 카페의 과제 제출 게시판에 글만 올리면 끝! 하루에 2강의까지 올릴 수 있고, 강의당 텀은 일주일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고 해요. 모두들 달리실 준비 되셨나요? ㅋㅋㅋ




  

과제 제출 유의사항


1. 일일 최대 2day까지만 허용


2. 과제 공백기간이 일주일 이상 생길 시 무효


(다시 시작해야 함)


3. Day에 속한 Exercise를 다 찍어서 올려야 함


이렇게 쭈욱 기초 편을 끝내면 영문법 책도 한번 들여다보려고 해요. 뭔가 계속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원래 보던 영단어(매일 단어 한개라도 외우자는 심정으로ㅋㅋㅋ) 책이 있는데 잠시 내려놓고 요즘엔 이선미 영어 기초편 영단어 주로 보고 있어요. 그래서 이대로 끊이지 않고 이어서 볼 수 있도록 다른 책도 눈여겨 보고 있답니다.^^




강의는 노트북과 핸드폰 모두 볼 수 있구요. 아쉬운 점은 앱으로 따로 되어 있지 않아서 조금 불편하긴 하더라고요. 좀 더 발전에서 앱도 만들어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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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우주 그리고 산신령 그래 책이야 34
이혜령 지음, 신민재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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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내 앞에서 꺼져! 김우주! 지구를 떠나라!


친구란 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을 뜻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강태양과 김우주는 뱃속부터 친구사이라고 합니다. 물론 태양이는 이 말에 동의하진 않습니다. 1학년 2학기때 호주로 갔다가 4학년이 되어 다시 한국으로 오게 된 우주는 태양이와 같은 반이 됩니다. 태양이보다 작았던 우주는 태양이를 훌쩍 넘는 키로, 축구도 농구도 태권도도 잘하는 아이로 변신(?)해서 나타난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태양이는 자신이 아빠와 같이 살지 않는 이유를 아는 우주가 싫습니다. 태양이에게 우주는 굴러온 돌이었고, 자신은 아주 깊게 굳건히 박힌 돌이었던 것입니다.



이 책은 '잇츠북' 출판사의 그래 책이야 34번째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접한 그래책이야 시리즈는 아이들도 저도 아주 만족하며 읽었던 책들입니다. 이번 이야기도 역시나 이야기의 구성이 아주 흥미롭고 갈등을 해결하는 4학년 친구들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차례


박힌 돌 : 강태양 / 굴러온 돌 : 김우주



그림은 병원인가 싶었는데, 흥부놀부 이야기의 놀부도 나오고.. 오봉산의 전설까지... 차례로 이야기를 가늠하는게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이야기가 어디로 튈지 모를만큼 재미있을 거란 확신이 들었습니다.^^




우주가 재수탱이인 이유. 우주가 지구를 떠나야 하는 이유. 태양이가 화나는 그 이유!



태양이는 매일 오봉산에 오릅니다. 우주가 산을 오르고 낸 기록 1시간 15분을 깨기 위해서죠. 오늘 기록은 1시간 29분. 4학년이 되면 등반대회가 있는데 이번만큼은 우주를 이기기 위해 이 대회가 신경쓰이는 태양이입니다.



오봉산은 태양이에게 조금은 특별한 산입니다. 부모님이 이 산에 올라 거북바위 앞에서 소원을 빌고 태양이가 생겼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간절히 바라는 게 있을때면 거북바위를 찾는 엄마를 보며 태양이는 엄마말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엄마가 자신몰래 훌쩍대는 걸 보았거든요. 그런데 이런 생각도 잠시, 태양이는 이 거북바위 위에 벌러덩 누워 소리칩니다.


김우주 꺼져버려!


재수탱이 김우주!


지구를 떠나라!


 



아무도 없을 거라고 생각한 태양이 귀에 어떤 소리가 들립니다. 주변을 둘러보아도 아무도 없는데 족자가 눈앞에 띄었습니다. 낡고 냄새나는 족자를 던지려던 찰나에 버리지 말라는 외침이 들리는데...


소리의 주인공은 오봉산 산신령인 은달이였습니다. 태양이 덕분에 그림에서 나오게 된 은달이는 태양이를 돕는다며 태양이 집으로 가게 됩니다.




산에는 옛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이 있는 곳이 많습니다. 이 산도 역시 전설을 품은 산인데요. 이 전설속 옹달샘이 태양이에게 어떤 의미가 될지는 책에서 살펴보시길 권합니다.^^





날이 갈수록 우주의 인기는 늘어갔고, 태양이는 외톨이가 되어 갑니다. 반 대항 축구경기에서 항상 돋보이던 태양이는 우주에게 밀려 공격수자리를 뺏기게 되었고, 유치원때부터 친했던 다정이도 태양이가 아닌 우주에게 관심을 더 보이는 것 같습니다. 화가 단단히 난 태양이는 은달이의 괴발개발 부적을 우주의 신발주머니에 넣게 됩니다. 이 괴발개발 부적은 태양이의 뜻대로 효력을 발휘하는 걸까요?



그러던 어느날, 사건이 하나 터집니다. 기분 좋을 일 없는 태양이 눈에 띈 빈 캔이 태양이 발로부터 날아가 덩치 큰 6학년 형 뒷통수를 적확히 가격하게 됩니다. 도망가던 태양이는 우주를 골려주려고 숨겨둔 우주의 샤프를 떨어뜨리게 되면서 우주가 괴롭힘을 당하게 됩니다.





괴발개발 부적의 효과가 나타난 것일까요? 우주는 학교에서 다리를 다치게 되고, 우주를 향한 6학년 형의 괴롭힘은 계속되어집니다. 그러던 중 엄마를 통해 듣게된 우주의 이야기는 태양이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합니다. 다치지도 않은 다리에 붕대를 감았다는 것과 호주에서 왕따를 당한 이야기... 태양이는 은달이에게 엉터리 부적이라며 화를 내고 그 와중에 태양이의 엄마는 은달이의 족자를 버리게 됩니다.





축구 결승전이 있던 날 태양이는 우주가 일부러 다리를 다친척 해서 경기에 참여하지 않은 것을 안 이상 도저히 경기에 임할 수가 없었습니다. 배가 아프다며 경기에 빠지고 보건실로 향하는데... 보건실에는 이미 우주가 와 있었습니다. 하지만 태양이는 아는 척을 할 수 없었고 그렇게 학교는 마칩니다. 하교 후 태양이는 족자를 찾아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 6학년 형들에게 둘러쌓인 우주를 보게 됩니다. 그때 은달이가 준 힘이 세지는 옹달샘 물을 마시고 6학년 형들에게 다가가는 태양이.... 과연 우주와 태양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은달이가 준 옹달샘 물은 과연 태양이를 힘이 세지게 만들었을까요?





이야기의 결말은 당연히 해피엔딩입니다. 우주와 태양이의 갈등이 어떻게 해결될 지 정말 궁금해 하면서 지켜봤는데 역시나 태양이의 마음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결말이었습니다. 아참. 태양이에 주목하느라 은달이의 이야기를 많이 언급하지 않았는데요. 은달이도 태양이와 똑같은 상황이었다면 이해가 되실까요? ^^ 산신령이나 인간이나 친구 관계에 있어서는 모두 같은가봅니다. 산신령도 친구관계에 있어서는 인간과 다를바가 없다는 것이 아주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이 책을 읽고 우리 아이들도 친구관계에 있어서 경쟁심이 상대방을 이겨야 되는 것이 아닌 서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원동력으로 생각되길 바라봅니다. 또한 우정 뒤에 숨겨진 경쟁심이 결코 우정에 금이 가게 되는 요소가 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경쟁심과 우정사이... 그 간격이 너무 좁혀져서도, 너무 멀어져서도 안되는 적당한 거리유지가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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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수학 : 산업 수학 4 - 사물 인터넷과 기하 Why? 수학
그림나무 지음, 백문호 그림, 원병묵 감수, 강완 추천 / 예림당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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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어렵습니다. 수학은 재밌지 않습니다.




이젠 이런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WHY? 책이 있으니까요.^^;; 수학을 스토리로 풀어낸다는 것 자체가 신선하지 않나요? 이제 수학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산업수학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WHY? 사물 인터넷과 기하'는 수학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과학 기술의 기초인 산업 수학, 일상 속에 숨겨진 수학을 찾고 수학이 펼치는 미래 속으로 들어가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산업 수학은 수학적 이론과 분석 방법을 활용해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산업의 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말합니다.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기초 학문으로 판단되어 정부 차원에서 산업 수학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유비쿼터스는 라틴어에서 나온 말로, 원래는 '(신 혹은 신의 뜻이) 언제나, 세상 어디에나 존재한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신이 어디에나 있듯, 컴퓨터가 모든 곳에 존재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사실 수학은 알게 모르게 우리 주변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단순히 수적으로 계산을 하기보다는 마치 미술같은 수학이 곳곳에 존재합니다. 서울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강완 교수님께서는 그림, 소설쓰기, 작곡과 같은 분야까지 침범하고 있는 인공지능이 수학이 기초가 된 기술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책의 핵심인물은 바로 농촌 학교 수학 교실의 열혈 선생님 '지루한'입니다. 이름과 다르게 CIA를 농락할 만큼 뛰어난 해킹 실력이 있고 책을 다 읽을때까지 정체가 드러나지 않을만큼 미스터리한 인물입니다. 이 선생님 덕분에 다음에 나오는 시리즈도 무척 궁금해지는데요. 과연 이 선생님의 정체가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수학이 궁금해집니다.



루시 킴과 미트켄슈타인은 국제정보기관 소속의 비밀 요원들입니다. 이를 지루한 선생님이 해킹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됐고, 지루한 선생님은 하루와 두리에게 수학에 대해 친절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며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Smart!<맵시 있는, 똑똑한>



우리가 가장 가까이 두고 보는 스마트폰은 스마트라는 말을 유행시킨 장본인입니다. 집안에서 '스마트'를 찾아보기란 아주 쉬운 일입니다. 티비, 냉장고, 세탁기, 스피커, 조명, 화분, 밥솥, 청정기, 가습기 등등등.... 거의 모든 제품들이 이 '스마트'를 앞에 달고 연결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인터넷이 시작된지는얼마 안되었지만 그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빠르다는 것을 인지하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사람들을 편리하게 해주는 이 기기들 속에서 수학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더더욱더 궁금해집니다.




편리함에서 더 편리함으로.



예전에 밥을 지을때는 땔감이 필요했고 그 이후에는 밥솥이.. 지금은 버튼으로 정해진 시간안에 맛있는 밥이 완성되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되는 오늘입니다. 하지만 이 편리한 밥솥이 더 편리하게 바뀌어 스마트폰 앱으로 연결이 가능하다는 광고를 본 적이 있겠죠? 지금도 편리한데 뭘 더?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단순히 밥을 짓는 것이 아니라 다른 요리를 가능하게 만드는 만능 기능을 탑재하고 그것을 밥솥 옆이 아닌 멀리 떨어진 곳에서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제어 가능하다는 사실. 놀랍지 않나요? 이것이 사물인터넷의 촘촘한 연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과 센서가 만나 대중화에 성공하면서 컴퓨터가 아닌 개개인이 네트워크로 연결.


 


유레카! 발전하고 또 발견되고 더 나아가서 인간의 종합적인 감각 능력을 대신하기 위해 끊임없이 수학은 연구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한 자동차, 요즘 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기도 한데요. 스스로 주차하고, 앞차와 충돌을 감지하고... 사고의 위험을 낮추는 연구는 계속 되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오감을 대체하기는 아직 연구할 과제가 많은 것으로 압니다. 그것은 센서입니다. 사람은 전방과 후방을 살피며 운전하고, 소리를 듣고 냄새를 맡으며 이 모든 감각들을 종합적으로 이용하여 판단하는 반면에 아직 센서는 역부족입니다. 고작 비닐봉지가 날아오는 것을 보고 과잉반응한다거나, 아이가 유모차에 타고 있는 건지, 노인이 물건 운반용 카트를 쓰는 건지의 판단은 사람처럼 센서가 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하지만 곧 머지않은 시일내에 이 모든 것이 완벽하게 발전되어 자율 주행 자동차가 신뢰를 얻지 않을 까 기대됩니다.^^





수학백과 '사물인터넷'에 대해 더 알고 싶은 것들



사실 생각했던 것보다 수학은 더 많은 곳에서 활용되고 실생활에 아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에 다시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한권으로 이 많은 내용을 단시간에 읽고 쉽게 이해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학습만화의 강자 WHY?책의 인기 이유를 다시한번 깨닫는 순간이죠^^



수학에 대한 설명으로 이 책의 스토리는 뒷전이 되었는데, 지루한 선생님을 중심으로 하루와 두리에게 설명되어진 수학 이야기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을 놓쳤네요^^ 읽으면서 지루한 선생님의 정체가 궁금하고, 루시와 미트의 행적도 궁금합니다. 끝부분에 루시가 미트를 의심하게 되는 장면도 다음이야기가 너무 궁금하게 만들었거든요^^;; 루시는 해커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결국엔 미트를 의심하는데.....



이야기에 빠져 산업수학을 공부가 아닌 재미로 읽혀진 것에 너무 기쁘기까지 합니다. 아이들도 이 학습만화를 읽으면서 머리는 산업수학을 흥미롭게 받아들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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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 구구단을 잡아라! - 스티커로 시작하는 곱셈구구 워크북 스티커로 시작하는 워크북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음 / 고은문화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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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배워 평생 써먹는 기초 학습 끝장 시리즈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구구단을 잡아라!'


투니버스에서 지난 10월 08일부터 신비아파트 시즌 3 두번째 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가 방송되었습니다. 시간 요술로 미래로 가게 된 하리와 친구들이 미래에서 본 재앙을 막기 위해 귀신들과 싸우는 판타지 애니메이션인데요. 우리 삼남매가 애정하는 신비아파트이기에 아주 관심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눈에 띈 이 책! 우리 큰딸 회장님이 구구단을 막 배우기 시작했을때 엄청 흥얼거렸는데 옆에서 동생들도 덩달아 흥얼흥얼 하던 기억이 납니다. 회장님 덕분에 동생들도 2,3단 정도는 외우게 되었는데요. 이제 곧 2학년이 되는 우리 바하를 위해서 구구단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구구단을 잡아라!'


스티커로 시작하는 곱셈구구 워크북 살펴보기!



처음에 언급했듯이 구구단은 초등학교때 배워서 평생 써먹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한글처럼 말이죠^^ 이렇게 중요한 구구단을 처음 배울때 재밌고 신나게 배운다면 더욱 좋겠죠? 이 책은 곱셈구구 원리와 개념 학습으로 기초를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토리텔링 문제로 수학 문장제를 준비하고 준비하고 문제 해결력을 키우며, 반복되는 구구단 연산 퀴즈로 정확성과 계산 자신감이 생기게 해줍니다.



 


곱셈의 원리는 같은 수가 몇번 더해졌는지, 예를 들어 2단은 2개씩 묶음이 몇개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냥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닌 이 원리를 깨치고 이해하는 과정이 더해져 구구단을 더욱 탄탄하게 해줍니다. 게다가, 직접 외우는 문구까지 숫자 밑에 한글로 적혀있습니다. ㅋㅋㅋ 따라서 읽기만 해도 외워지겠죠?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이 캐릭터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신비아파트 귀신들을 꿰뚫고 있는 아이들은 보기만 해도 귀신들 찾아냅니다.ㅋ 거기다 총 출동한 인기 귀신들이 스티커로 있으니 붙이면서 구구단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죠? 게임을 하듯이, 놀듯이,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듯이 구구단을 어느순간 입과 머릿속에 베이게 합니다. 다양한 구구단 게임으로 책 옆에서 떠날 줄 모르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막내는 이제 한글을 읽기 시작했는데 워크북이 아닌 동화책 보듯 이 책을 펼치기도 합니다. ㅋ



아침에 일어나면 책 한권 읽기가 저희집 룰인데요. 아주 자연스레 태양이는 아침에 이 책을 펼칩니다. ㅋㅋㅋ


어느순간 태양이도 학교가기전에 구구단을 습득하는 것은 아닌지 큰 기대를 해봐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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