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레 2 - 생애 최고의 여름 아델레 2
자비네 볼만 지음, 임케 죈니히센 그림, 김영진 옮김 / 황금시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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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함께 최고의 여름 방학을 보내 볼래?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주 뒤면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우리 삼 남매와 근사한 여행 계획을 세우고 싶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이 원하는 장소엔 못 갈 것 같은데요. 아델레 가족 덕분에 '코로나를 피한 근사한 여름방학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마다 찾아오는 여름 방학! 그렇지만 코로나로 인해 아쉬움 대신 특별한 여름 방학을 즐기는 방법이 무척 신선합니다. 아델레 가족의 아날로그 방학 이야기, 날마다 잼 병에서 그날 즐길 일을 꺼내는 행복한 이야기. '황금시간' 출판사의 『아델레 _ 생애 최고의 여름』입니다.



『아델레 _ 생애 최고의 여름』 차례



여름이라는 한 계절의 여름 방학이라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게 된 아델레 가족.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있을 여름방학이 특별한 시간이 되는 데에는 신기한 마법 같은 건 필요 없었습니다. 생애 최고의 방학을 보내기 위한 이들만의 특별한 마음이 있을 뿐이었습니다. 자비네 볼만이 선사하는 아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동화. 곧 있을 여름방학을 미디어에서 벗어나 즐겁게 보낼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이 담겨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아델레 _ 생애 최고의 여름』달라스 가족을 소개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한 가족입니다. 아홉 명, 아니 7년 전에 돌아가셨지만 함께 살고 있는 할머니까지 10명인데요. 각자의 신기한 능력과 개성이 뚜렷한 가족들이 평화로운 일상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동화입니다. 읽으면서 잠시 순수하고 행복한 '빨강 머리 앤'을 떠올리기도 했는데요. 아델레가 전해주는 순수하고 행복한 가족의 일상, 그중에 여름 방학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아델레 _ 생애 최고의 여름』 날마다 잼 병에서 그날 즐길 일을 꺼내 보자고!



여름방학을 맞은 아델레와 동생들은 여행을 가고 싶지만 형편이 넉넉하지 않습니다. 여행을 가서 아이스크림 하나를 사 먹으려 해도 무려 9개(눈에 안 보이는 아이스크림 1개까지 모두 10개^^)를 사야 하는데 그렇게 간식값으로 들어가는 돈만 해도 어마어마했으니까요. 친구 마르타는 방학 내내 미국에 가서 여행을 즐기고 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델레는 마냥 부러워하지 않고 방학 때 집에만 있어도 심심하지 않다네요.




아델레의 부모님과 동생들이 다 함께 모여 여름 방학 계획을 세웁니다. 여름방학은 그냥 흐르는 물처럼 시간이 되면 방학이 시작되고 시간이 지나면 방학이 끝나는 것처럼 여기고 그래왔는데 계획을 세운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하하후 삼 남매의 아빠는 연중무휴 자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딱히 계획을 세워 한다는 것이 흔하지 않았으니까요.




아델레 가족이 세운 계획은 바로 집을 '붕붕 호박벌 호텔'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남들과 같이 여행 가방을 싸고 설레는 밤을 맞이하며 자동차에 짐을 싣고 다시 되돌아와 '붕붕 호박벌 호텔'에 체크인을 합니다. 물론 그것이 집이었으나 여행 가방을 싸고 집을 나선 다음엔 더 이상 집이 아니라는 것쯤은 눈치채셨죠?^^ 여행의 새로운 느낌을 받고자 평소 정해진 식사 자리가 아닌, 평소 정해진 잠자리가 아닌 곳에서 바꿔 행동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불도 바꿨으나 결과적으론 자기 이불을 덮고 잤지만요^^




여름 방학 동안 모두가 하고 싶은 놀이를 적어 잼 병에 담는 아델레 가족. 매일 아침 일어나 쪽지를 뽑아 나오는 대로 놀이를 합니다. 그래서 회장님맘도 지금부터 아이들이 하고 싶은 놀이를 모두 적게 할 생각입니다. 잼 병이 아니어도 좋겠지요. 그렇게 해서 방학이 시작되는 날 하나씩 꺼내어 나온 놀이를 할 계획을 세워봅니다. 이제 회장님맘과 하하후 삼 남매도 여름방학 계획이 생긴 것입니다.




읽다 보면 행복해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아델레 _ 생애 최고의 여름』. 누구의 의견도 무시되지 않고 긍정적인 대화들이 오고 가는 글들이 읽으면서 미소를 짓게 했습니다. 따분한 일상, 심심한 일상에서 벗어나 아날로그 방학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먼저 아델레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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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김영진 그림책 14
김영진 지음 / 길벗어린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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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생각나는 과일이라고 하면 단연코 수박이 으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수박하면 시원함이 절로 느껴지는 기분마저 드는데요. 빠알간 수박 속에 주인공 그린이가 수박 모자에 빨간 수박을 들고 있는 겉표지가 너무 신나 보이지 않나요? 길벗어린이 출판사의 김영진 그림책 14번째 『수박』. 여름에 읽기 좋은 그림책 소개합니다.




더운 여름이 싫은 그린이는 뽈록 나온 배를 내밀고 땀을 뻘뻘 흘려가며 하교합니다. 이런 계절은 그린이의 짜증을 불러오는 듯하죠?^^ 그나저나 뽈록 나온 배보다 더 큰 그린이 얼굴에 아이들은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그린이 가족은 수박을 참 좋아합니다. 요즘은 핵가족화가 대부분인데다가 외동인 집이 많아 수박 판매량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1인수박이라고 해서 크기가 작은 수박이 출시되거나 큰 수박을 반 쪼개어 판매하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그린이네는 일주일에 수박을 세통 넘게 먹을 정도라고 하니 그런 점에서 그린이네 가족과 회장님맘 가족은 참 비슷한 점이 많이 있어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었습니다.




 


그린이가 수박씨를 화분에 심기로 합니다. 작년에 회장님이 수박을 먹고 나온 씨로 수박씨를 발아시킨 적이 있어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씨가 갈라지고 새 순이 나온 뒤에 땅에 심었는데 제법 많은 꽃이 폈었지요.^^




수박이 열리면 레고 두 개 사준다던 아빠의 말에 수박이 열리길 기대한 그린이는 이때만큼은 환호성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여름휴가를 맞아 외가 근처 계곡으로 일주일간 여행을 가 있는 동안 수박 걱정을 하던 그린이의 마음이 환하게 피운 수박 꽃처럼 맑아집니다.




 



수박 꽃이 핀 자리에 열린 아기 수박을 처음 보던 삼 남매도 신기해하며 바라보던 기억이 납니다. 조그마한 수박에 수박이랍시고 그어진 줄무늬가 어찌나 이쁘던지요^^




수박을 키우며 온 정성을 담은 덕분에 그린이의 여름은 더운 줄도 모르고 가고 있다고 하네요. 장마를 시작으로 여름을 맞은 아이들이 올해도 시골에 심은 수박을 생각하며 그린이만큼 더운 줄 모르고 신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직접 심은 수박을 수확해서 먹었던 기억으로 올해도 무럭무럭 잘 자라주길 그린이만큼 기대하고 기다리는 삼 남매. 『수박』을 읽고 나니 수박이 더 먹고 싶어진다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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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대화 비결 - 멋진 꿈을 이루는 나만의 좋은 습관 슬기로운 Book 2
스기야마 미나코 감수 / 서울문화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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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달인'이 되기 위한 마법의 대화 비결 수업!


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겐 수많은 고민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 부끄러움이 많아 말하는 것을 어려워 하는 친구들이라면 학교 생활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겠죠? 자신감 있게 말하는 친구들을 그저 부러워만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리는 사람인 '대화의 달인'이 되어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울문화사' 출판사의 『멋진 꿈을 이루는 나만의 좋은 습관 _ 마법의 대화 비결』을 만나보아요^^



『멋진 꿈을 이루는 나만의 좋은 습관 _ 마법의 대화 비결』 차례



 



마법의 대화 비결로 나만의 좋은 습관을 만드는 데는 다섯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이 책을 덮을 때엔 아마도 대화의 자신감이 가득찬 모습으로 학교생활을 기대할 수 있을 듯 하네요.


1. 되고 싶은 '나'의 모습을 찾자!


2. 대화를 잘하기 위한 좋은 인상 만들기


3. 마음을 전하는 행복한 대화


4. 날마다 빛나는 상황별 대화법


5. 발표도 두렵지 않아! 알맞은 높임말을 쓰자!



『멋진 꿈을 이루는 나만의 좋은 습관 _ 마법의 대화 비결』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전하는 마법의 대화법



주인공 수아는 초등학교 4학년입니다. 학년 말이 되면 새로운 학년의 반이 정해지면서 같은반에 어떤 친구가 있을지 기대도 하고 실망도 하게 되는데요. 수아처럼 친한 친구들이 같은반에 배정되지 않았을때는 실망감으로 가득해 새로운 학년의 시작이 두렵기도 할 것입니다. 당황하지 않고 먼저 친구에게 다가가는 용기가 필요한 시기에 그 용기를 내는 방법에 대한 해답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멋진 꿈을 이루는 나만의 좋은 습관 _ 마법의 대화 비결』의 가장 큰 장점은 초등학교 여자아이들이라면 좋아할만한 그림들과 읽기 쉬운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 한눈에 보아도 소녀 책이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초등학생인 두 딸들이 서로 읽겠다며 전쟁 아닌 전쟁을 치렀을 정도니까요^^ 게다가 단순히 대화의 방법만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먼저 살펴보는 부분이 수록되어 있어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동경하는 사람이


하는 말은


마치 보드라운 꽃잎 같아요.


천천히 내 마음에


퍼져 가요.



친한 친구들이 같은반이 되지 않아 실망한 수아에게 큰 힘이 되어준 같은 동네에 사는 언니이자 수아가 다니는 학교의 신임 교사인 박혜진 선생님. 언니(친구들과 있을땐 선생님^^)에게 마음을 전하는 마법의 대화 비결을 배워 새 친구를 조금씩 사귀게 되는 수아의 모습을 보면서 성인인 회장님맘도 배울 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상황에 맞는 목소리를 내는 방법에서는 간혹 반대로 행동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점을 당연하지만 다시한번 일깨워주는 듯 보였습니다.




먼저 읽은 회장님과 바하가 '오-이-오-이'를 외치길래 오이가 먹고 싶었나 했는데 바로 이 부분이었습니다. 대화의 달인을 만드는 두근두근 운동법! 운동법이 있다는 대화의 달인만 되는 것이 아니라 바른 자세의 달인도 될것 같죠?




친구를 사귀는 데는 기분 좋은 대화를 주고받는 것만 아니라 거절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일 것입니다. 또한 그 반대로 부탁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고요. 이럴 때 올바른 대화법으로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또한 배려가 깃들어 있는 마음으로 말을 건네야 합니다.




그림이 아름다워 눈길을 사로 잡은 『멋진 꿈을 이루는 나만의 좋은 습관 _ 마법의 대화 비결』은 초등학생 뿐만 아니라 성인이 보아도 좋을만한 도서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책을 읽고 마법의 대화 비결을 잘 배워서 더 많은 친구를 사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는 딸들 옆에서 열심히 정독한 회장님맘은 오늘도 마법의 대화 비결을 되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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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훔치는 기술 그래 책이야 41
박현숙 지음, 조히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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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너 그 기술 썼지? 그 기술 쓴 거 맞지?"



다른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기술을 배우고 싶다면...


제목과 겉표지만 봐서는 거창한 물건이라도 훔치는 줄 알았는데 세상에나 회장님맘이 원했던 마음을 훔치는 기술이라니... 그렇기에 이 책은 꼭 봐야 해!라며 접근한 회장님맘입니다. 마음을 훔치는 기술이 담긴 이 책은 '잇츠북' 출판사의 '그래 책이야'시리즈 41번째 도서 『잘 훔치는 기술』입니다. 이 글을 쓰신 박현숙 작가님은 앞서 '잘 혼나는 기술'을 쓰셨었는데요. 그 주인공이 그대로 『잘 훔치는 기술』에 등장하니 더욱 반갑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과연 도룡이는 누구의 마음을 훔치고 싶었을지 궁금하시죠?



『잘 훔치는 기술』 차례



이번 도서는 제목에서부터 스포를 해보았습니다. 박현숙 작가님의 전편 '잘 혼나는 기술'에서 얻은 진실함이라는 가장 큰 기술이 이번 편에서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것을 책을 펼치자마자 알겠더라고요.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 도룡이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는 듯한데 어느 시점에서 이 기술을 깨닫게 될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만 갔습니다.^^



『잘 훔치는 기술』 나는 너의 비밀을 알고 있다.



이야기는 탐정을 꿈꾸는 성은이의 호들갑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다짜고짜 용의자(범인일 것 같은 사람, 범인으로 의심되는 사람)를 잡겠다는 성은이는 별명이 거북이인 친구에게 온 쪽지를 들고 협박한 사람을 찾겠다는 것입니다.


나는 거북이 너의


비밀을 알고 있다.




성은이 덕분(?)에 이 사건은 마치 중대한 범죄라도 되는 양 '거북이 협박 사건'이라는 사건 제목까지 붙게 됩니다. 하지만 정작 거북이는 사건에 관심도 없어 보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거북이는 비밀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은이가 이토록 사건 해결을 위해 나서는 데엔 이유가 있었습니다. 거북이는 '전국 초등학생 게임 아이디어 대회'에서 1등을 하고 곧 거북이 아이디어로 게임을 만든다고 하는데 그 게임을 성은이는 무제한으로 하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사건 해결을 해주는 대신 게임을 무제한으로 할 수 있게 해달라는 조건을 내밀며 거북이 의사와는 상관없이 일을 키우게 됩니다.




사실 그 쪽지는 도룡이가 쓴 것입니다. 도룡이는 거북이의 마음을 훔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2학년 때 대판 싸우기까지 한 상태라 도룡이는 거북이에게 다가가기 힘들었는데요. 이 년 동안 연구한 게임 아이디어를 거북이에게 보여주고 의견을 듣고 싶었지만 다가가기 힘들었던 도룡이가 선택한 것은 수용이의 '상대방의 마음을 훔치는 기술'이었습니다. 과연 수용이가 형에게서 배운 그 기술이라는 것이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이미 전편에서도 엉뚱한 기술을 가르쳐준 전적이 있던 수용이라 반신반의하며 읽게 되네요.




도둑이 되는 방법


관심 끌기


'상대방의 마음을 훔치는 기술'은 바로 '도둑이 되는 방법'이었습니다. 상대편의 비밀을 알고 있다고 말하고 죽을 때까지 지켜준다고 말하는 것인데요. 사실 비밀은 존재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지켜줄 것이기에 몰라도 상관없는 것이지요. 하지만 도룡이는 거북이의 비밀을 알고 있었습니다. 바로 학교에 제출하는 스마트폰 외에도 다른 스마트폰이 있어 화장실에서 몰래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었거든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채 일단 수용이의 말대로 하게 되는 도룡이는 역시 예상대로 일이 잘 풀리진 않습니다. 성은이의 호들갑으로 용의자가 될 위기에 처한 도룡이! 하지만 수용이의 기지로 쪽지를 쓸 때 사용하던 빨간펜을 변기에 버리게 됩니다.




한편, 범인이 누군지 궁금하지 않은 거북이는 사건 제목이 무서워 밤에 진짜 협박을 당하는 무서운 꿈까지 꾸게 되고 수사(?)를 그만둘 것을 재차 요구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그러는 사이 호민이가 마침 빨간펜을 버린 변기에 대변을 보다 변기가 막혀 증거물이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빨간펜에 오도룡이라는 이름이 붙은 견출지가 떼어져 범인을 찾는 데는 실패합니다.




사건이 해결되지 않고 시간이 거듭될수록 거북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이에 거북이가 걱정되어 신경 쓰는 도룡이는 다른 방법을 찾게 되는데요. 역시 그 방법은 수용이가 수용이 형에게 배운 두 번째 기술이었습니다.




도둑이 되는 방법


무조건 칭찬하기


수용이가 전한 방법은 '칭찬'이었습니다. 도룡이가 거북이를 칭찬하기 위해 칭찬할 만한 것을 찾는 중에 친구들은 거북이의 비밀에 관심을 두게 됩니다.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거북이의 비밀은 친구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냈고 비밀을 알고 싶어 했던 친구들이 거북이를 귀찮게 했던 것입니다. 게임 아이디어를 위해 시간을 허비해도 모자랄 판에 친구들의 시달림을 받는 거북이는 급기야 전학 가고 싶을 정도로 힘들다며 그만둘 것을 얘기합니다. 그런 거북이를 지켜보는 것이 한없이 미안하고 속상한 도룡이. 본인이 짜낸 아이디어가 그렇게 대단한 것도 아닌데 거북이가 자기로 인해 머리 아파하고 전학 가고 싶어 하는 것을 점점 보기 힘들어집니다.




선뜻 본인이 한 짓이라며 나서지 못하는 도룡이를 뒤로하고 거북이의 비밀을 알아냈다는 친구들이 나타납니다. 비밀이 없다는 거북이와 비밀을 알아냈다는 친구들, 그리고 비밀을 알고 있는 도룡이.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도룡이는 용기를 내어 거북이에게 진실을 어떻게 말할 수 있었을까요?




분명한 것은 한 가지입니다. 우정을 훔치고 싶었던 도룡이가 거북이에게 다가서기 위한 '상대방의 마음을 훔치는 방법' 두 가지는 잘 못된 방법이었습니다. '잘 혼나는 기술'에서도 '잘 훔치는 기술'에서도 원하는 기술은 다르지만 정답은 한 가지 '진실함'입니다. 우정을 훔치는 방법인 진실함에는 용기가 따르는 법입니다. 하지만 이 용기를 내지 못해 다른 방법을 찾는다면 때론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학교생활을 하다 보면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한 순간이 다가올 것입니다. 하지만 그 어떤 방법을 찾는다 하더라도 잠깐의 용기를 내어 말하는 진실함을 능가할 방법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사실을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좀 전에 하교 한 딸들에게 책을 건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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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공부는 문해력이 전부다 - 내 아이를 바꾸는 문해력 완성 3단계 프로젝트
김기용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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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언어는 인격을 드러냅니다.


더 나아가 언어는 인격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인 큰 딸, 초등학교 2학년인 둘째 딸, 유치원생인 셋째 아들을 키우는 삼 남매의 엄마로써 아이들의 공부에 대한, 더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성적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접어드는 시기에 자녀들을 키우다 보니 자연스레 공부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시작으로 '미디어숲' 출판사의 『초등 공부는 문해력이 전부다』를 펼치게 되었습니다. 문해력이 부족하면 생각하고, 표현하고, 응용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공부 의지가 쉽게 꺾이게 되는 것이지요. 문해력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인데 최소한의 문해력은 아이가 공부를 이어가는 데 필수 요소라고 설명합니다. 지금까지 삼 남매에게 다독을 권장하기만 했을 뿐 이해하고 응용하고 표현하며 적용하는 것까지는 신경 쓰지 못한 것을 반성하게 되네요.




 『초등 공부는 문해력이 전부다』 차례



총 5가지 챕터로 문해력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초등 공부는 문해력이 전부다』. 왜 문해력이 필요한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문해력을 키워 공부를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인 듯 보입니다.


제1장


평생 성적을 좌우하는 초등 문해력



제2장


문해력을 키우는 1단계


풍성한 어휘를 익혀라



제3장


문해력을 키우는 2단계


매일 글쓰기의 힘



제4장


문해력을 키우는 3단계


자존감과 공부 습관으로 문해력 완성



제5장


아이 스스로 문해력을 키운다



 『초등 공부는 문해력이 전부다』 제1장 평생 성적을 좌우하는 초등 문해력



책을 좋아하는 아이, 책을 자주 보는 아이라고만 생각하며 거기에 만족했던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내용을 요약하여 다른 사람에게 표현까지가 글을 읽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올바른 이해는 입력에서 출력까지가 한 세트인 것입니다.




시작부터 현실을 반영하듯 아이의 행동을 그대로 담고 있었습니다. 아는 문제인데 실수해서 틀렸다는 말이 그 부분인데요. 모든 문제에서 실수는 없다고 합니다. 확신이 없기에 틀리고,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틀리고, 문제를 잘못 읽었기 때문에 틀립니다. 여기서 우리 삼 남매에게 가장 해당하는 부분은 '문제를 잘못 읽었기 때문에'였습니다. 문제를 읽는 것부터 어긋나버렸기에 답은 당연히 옳은 답이 나올 수 없었던 것이죠.




글을 읽었다는 것은 입력부터 출력까지라고 했는데 그 과정에 필수가 이해인 것인데요. 문해력이 없으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나 다름없다고 하니 그만큼 중요성을 많이 강조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설명을 듣고 이해하는 능력이 이해력입니다. 이해력은 부모님과 선생님께 배우며 자연스럽게 설명을 듣고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익숙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해력은 이와 다릅니다. 문장이 이해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수학 문제에 쓰인 글자들이 이해가 잘 안되는 경우도 이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서술형 문제가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문해력은 꼭 필요한 필수 요소가 되어버린 지금입니다.




그렇기에 아이의 성적은 문해력에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아이가 시험을 보고 틀린 문제를 다시 살펴보면 문제의 문장을 이해하지 못해서 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심지어는 옳은 것을 고르라는 말에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건성으로 보는 것 또한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문제를 푸는 것의 기본은 문장 이해, 즉 문제를 이해하는 문해력인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문제 하나하나에 시간을 많이 허비한다면 정해진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풀기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데 왜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 하는 데엔 여기서도 답을 찾을 수가 있겠죠?




초등학교 1학년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의 아이들은 특성이 달라서 접근법 또한 달라져야 한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1~2학년 시기에는 책을 많이 읽도록 하는 것에 집중하고, 초등학교 3학년은 눈치가 빨라지는 시기로 옳고 그름에 대한 내용을 인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의 성적이 확연하게 차이 나는 때는 초등학교 4학년이라고 합니다. 공부습관, 생활습관, 태도, 숙제 등이 고착화되고 이때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지 못하면 그 이후에는 더욱 힘들어집니다. 지금 초등학교 4학년인 회장님이 이 시기에 해당하는데요. 이 올바른 습관을 위해서 남은 한 학기를 고군분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은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이 본격적으로 생기는 때로 원인과 결과가 드러나거나 주장하는 글을 제법 잘 써내야 한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은 자아의식이 강해 부모와의 대립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물론 초등학교 4학년부터 이 대립은 시작되는 것을 몸소 경험하고 있는 회장님맘입니다. ㅜㅜ 개인적인 생각으로 초등학교 6학년에 습관을 새로 들여준다는 것은 저학년일 때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므로 이 시기 이전의 자녀들을 두고 계신 분들이라면 주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초등 공부는 문해력이 전부다』 제2장 문해력을 키우는 1단계 풍성한 어휘를 익혀라



솔루션의 시간 첫 번째 단계입니다. 풍성한 어휘를 익혀라! 단어 하나하나가 모여 문장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렇다면 그 단어에 해당하는 어휘에 대한 문제! 어휘를 풍성하게 익혀야만이 문해력이 좋아질 수 있겠죠?




어휘 공부는 당연히 독서에서 시작됩니다. 책을 고르는 방법으로는 아이가 좋아하는 책 1권, 부모의 추천도서 1권, 권장도서 1권이 적당하다고 하는데요. 저는 대부분 아이가 좋아하는 책 위주로만 선택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추천도서를 읽도록 권유해야겠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 위주로 읽게 하면 다른 분야로 관심을 넓히지 못하는 단점이 생긴다고 하니까요. 또한 책을 읽는 목표와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수박 겉핥기가 생각납니다. 글자는 읽지만 문장에 담긴 속뜻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는 것인데요. 목표는 동기를 부여하고 성취욕구를 불러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초등학교 1,2학년은 책 자체를 좋아하게 만들어야 한다는데 이것만큼은 성공한 것 같아 뿌듯함도 잠시, 그 이상의 학년이 될수록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독후 활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반성하게 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ㅜ




책을 읽고 난 뒤의 활동으로 과녁독서 실천방법 6가지가 소개되었는데요. 처음부터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시행하기보다는 하나씩 실천해보다가 2개 3개로 늘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과녁독서 실천방법



1. 반복되는 단어 찾기


2. 중요 단어 노트에 정리하기


3. 육하원칙으로 책 읽기


4. 숨겨진 의미 추측하기


5. 옳고 그름 판단하기


6. 나와 관련 짓기


이에 이미 익히 알고 있는 신문 기사를 이용한 NIE 활동이 있는데요. 신문 읽기에 익숙해진 친구들이라면 NIE(Newspaper In Education), 신문 활용 교육으로 신문을 스크랩한 뒤 내용을 요약하고 자신의 생각을 적어보는 활동을 해보는 것입니다. 진즉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실천하기 어려웠던(사실 귀찮았던...) NIE인데 마음먹고 해봐야겠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12년 차 초등교사가 알려주는


'초등 공부 처방전'


미디어숲 출판사의


 『초등 공부는 문해력이 전부다』 를


보고 계십니다.


(휴식시간ㅋ)



열심히 공부하는 데 왜 성적은 안 오를까요?


답을 찾고 계신가요?



 『초등 공부는 문해력이 전부다』제3장 문해력을 키우는 2단계 매일 글쓰기의 힘



문해력을 높이는 데엔 글을 읽는 것 말고도 글을 쓰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있습니다. 글쓰기로 문해력을 완성하는 것인데요. 글을 쓰기 위해서는 반드시 글을 읽어야 하기 때문에 책 읽기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에게 글쓰기를 권하면 역효과일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는 과정을 거친 후 글을 쓰도록 하는 게 좋겠죠?




일기 쓰기가 좋다는 말은 익히 들었는데 왜 좋은지에 대한 내용은 궁금해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일기 쓰기는 그 종류부터 다양해서 주제에 따라, 연령에 따라 수많은 문장이 되는데요. 초등학교 2,3학년의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꼭 일기 쓰기를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학년별로 테마 일기 쓰기 분량이 수록되어 있어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부담 없이 시작해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일기의 종류가 많다고 언급했듯이 일기는 무조건 그날의 이야기만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독서 일기, 관심 분야 소개하기, 교과 일기, 관찰 일기, 가족 일기, 긍정 일기, 감정 일기 등등 여러가지 테마로 일기를 쓸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책에서 자세하게 담고 있어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직접 확인해보시면 좋겠죠?^^



 『초등 공부는 문해력이 전부다』 제4장 문해력을 키우는 3단계 자존감과 공부 습관으로 문해력 완성



문해력은 자존감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책을 읽을 때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모르는 문장과 문단이 있어도 도전적으로 읽는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현상은 책을 읽으며 모르는 어휘나 문장들을 묻는데서 확인이 됩니다. 삼 남매는 스스로 찾아보는 단계까진 아니지만 회장님맘에게 묻곤 합니다. 『초등 공부는 문해력이 전부다』 책을 읽고 보니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은 모르면 모르는 대로 넘기고 읽는 둥 마는 둥 하며 넘긴다고도 하네요. 질문을 많이 해 귀찮다고 할 때도 있었는데 이를 감사히 여기며 최대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줘야겠네요^^



아이의 자존감이 문해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자존감을 높이는데 신경 쓰지 않을 수 없겠죠? 이에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3가지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문해력을 높이는 공부 습관 5가지로 문해력을 기르는 방법까지 담고 있습니다. 일단 책상 정리부터 해야겠습니다. 아이의 시선을 끌 만한 스마트폰, 장난감, 인형 등은 책상 이외의 장소로 옮기는 것이 시작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1. 아이에 대한 믿음 갖기


2. 아이의 자율성 기르기


3. 작은 성취감(1일 1칭찬)갖게 하기



문해력을 높이는 공부습관


1. 올바른 공책 정리 습관으로 복습


2. 수업시간에 메모하는 습관


3. 교과서와 친해지기


4. 7구절로 요약해 연습


(정보처리 이론)


5. 작은 성취를 통한 자아효능감



 『초등 공부는 문해력이 전부다』 제5장 아이 스스로 문해력을 키운다.



부모는 아이 학습의 동반자라고 합니다. 아이가 공부에 흥미가 붙게 하도록 옆에서 도와주고 힘이 되어 주고 같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아이를 붙잡아두고 공부하는 것만이 정답은 아닐 것입니다. 옆에서 친절하게 조언해 주고 이끌며 다독여 주는 부모의 존재로 공부의 맛을 알게 하는 자기문해학습(어렸을 때부터 세워진 자기주도학습 능력에 문해력을 더한 개념)을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야 할 것입니다.



하루의 스케쥴, 일주일의 스케쥴, 한 달의 스케쥴... 중요한 일과 오늘 꼭 해야 하는 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학습과 학습이 아닌 영역을 계획표에 포함시켜 보며 실천을 하게 한 후 보상을 제공하는 방법은 자기문해학습의 첫 번째 단계입니다. 일일 학습량을 정하고 계획을 세워 하루하루를 보낸다면 흥미, 호기심, 의욕, 성취감의 내재적 보상이 채워질 것입니다. 외재적 보상에 대해서도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지만 물질은 상대적으로 지속되기 어려운 단점이 있으니 적절히 사용해야겠죠?




끝부분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도서를 나열해두었네요. 두 딸들은 주 1회 학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이때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신간'코너만 눈길을 주는 딸들에게 정해진 도서를 찾게 하는 재미도 선사할 수 있을 듯합니다.




부모의 교육 정보와 열정, 그리고 말 잘 듣는 착한 아이라는 두 가지가 명문대 진학을 만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부모가 학습의 동반자로서 복습에 충실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고 아이를 믿어주는 마음, 아이에 대한 관심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더욱 중요한 부분이겠죠?^^



열심히 공부하는데 왜 성적은 안 오르는지, 남들 하는 대로 하는데 우리 아이는 왜 이러는지, 게임만 좋아하는 건 어떻게 할지에 대한 해답은 바로 문해력이었습니다. 단순히 공부만을 위해서 필요한 문해력이 아닌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문해력으로 지금부터라도 기초를 쌓기 위해 남은 초등학교생활을 보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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