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볶이 할멈 2 - 어른들의 들켜야 할 비밀 똥볶이 할멈 2
강효미 지음, 김무연 그림 / 슈크림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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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눈물, 감동이 함께하는 똥볶이 할멈이 제2탄으로 돌아왔네요. 우주 최강 떡볶이 맛을 우주 최강 똥맛으로 바꿔 미각을 마비시키는 재주(?)가 있는 우리의 똥볶이 할멈! 나쁜 어른들! 혼날 준비 되셨나요?



『똥볶이 할멈 _ 2. 어른들의 들켜야 할 비밀』 절대 주의! 



우리의 똥볶이 할멈은 잘못한 사람을 혼내주는 정의의 수호자입니다. 아이들을 괴롭히는 나쁜 어른들에 맞서 맛있는 음식을 무시무시한 똥맛이 나게 해 혼쭐 내주거든요. 이번에도 똥볶이 할멈이 혼내 준 어른이 있다고 하는데... 과연 우리 착한 어린이들에게 어떤 못된 짓을 했길래 혼이 났을지 기대되시죠?^^


떡볶이야, 떡볶이야!


똥볶이가 되어라!


『똥볶이 할멈 _ 2. 어른들의 들켜야 할 비밀』 첫 번째 이야기 / 뽐냄 TV의 무시무시한 비밀



눈부신 빛이 번쩍하고 비치더니 할멈의 꼬부랑꼬부랑 짧은 머리가 풍성하고 탐스러운 붉은 머리로, 여기저기 톡톡 튄 떡볶이 국물 묻은 앞치마는 새하얗고 차르랑거리는 멋진 갑옷으로, 오래되고 손때 묻은 국자와 냄비는 번쩍번쩍 광이 나는 어마어마한 무기로 변신!!


평범했던 할멈이 똥볶이 할멈으로 변신했네요. 이유는 바로 첫 손님인 찬후의 고민 때문입니다. 찬후는 인기최고가 되고 싶어합니다. 햇살 초등학교에서 뽐냄TV '엄지척'개수로 인기 순위를 발표하는데 찬후는 이 '엄지척' 개수가 하나도 없었거든요.




아무래도 무언가 수상한 낌새가 있는 것 같죠? 이에 똥볶이 할멈은 뽐냄TV 사장을 찾아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과거로 시간을 돌립니다. 알고보니 뽐냄TV 회사에서 수익을 올리기 위해 '엄지척' 을 돈으로 사고파는 행위를 했던 것이었습니다. 이를 알게 된 똥볶이 할멈이 혼내주려던 찰나, 허용된 5분이 지나 아쉽게도 돌아간 과거에서 혼내주지 못했네요. 하지만 가만 있을 똥볶이 할멈이 아니죠! 뽐냄TV 사장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일단, 우주 최강 떡볶이 맛을 알려주는 똥볶이 할멈. 어랏? 혼내주러 갔는데 이 맛난 떡볶이를 먹여준다고요? 의아합니다. 그 이유는 사실 뽐냄TV 사장이 '엄지척'을 팔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팔지 않아도 서로 앞다퉈 '엄지척'을 얻으려는 아이들의 경쟁심리로 뽐냄TV는 인기가 폭발하게 되었고 그 덕분에 엄청난 돈을 벌게 되어 생각으로만 그쳤다는 것인데요. 과연 똥볶이 할멈은 찬후의 고민을 풀어줄 수 있었을까요?




아무 잘못이 없을 것 같았던 뽐냄TV 사장은 결국 똥볶이 할멈의 주문으로 똥볶이 맛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잘못이 있었다는 얘기겠죠? 뽐냄TV 사장은 '엄지척' 대신 다른 무언가를 팔았다고 합니다. 무엇을 팔았기에 아이들의 고민이 이렇게 늘어간 것이었을지... 책에서 확인해야 하는 거 아시죠?^^


인기로 경쟁하게 만든 것도 모자라 


'***'을 만들어 친구끼리 서로를 깎아내리게 하다니,


똥볶이 벌을 받아 마땅하지, 아암!



『똥볶이 할멈 _ 2. 어른들의 들켜야 할 비밀』 두 번째 이야기 / 강아지 도둑을 잡아라!



장사가 끝날무렵 똥볶이 할멈을 찾아온 예나. 예나는 떡볶이를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라진 반려견 콩이를 찾기 위해 전단지를 붙여도 되는지를 묻습니다. 예나의 얼굴에 깊은 슬픔이 느껴지는데요. 반려견 콩이는 사라진게 아니라 누군가 데려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똥볶이 할멈이 과거로 시간을 돌려 범인을 확인하고는 놀랍니다. 바로 예나의 부모님이었기 때문입니다. 예나의 부모님은 예나가 태어났을때부터 함께했던 반려견 콩이가 곧 무지개다리를 건넌다는 것을 알고 예나가 슬퍼할 것이라며 어딘가에 잘 살고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예나 몰래 콩이를 빼돌린 것입니다.


똥볶이 할멈으로서가 아니라,


그저 자네들보다 조금 더 산 늙은이로서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네.


이별을 배워야 하는 때는 누구에게나 찾아오기 마련이지.


비록 예나가 어리지만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법을 가르쳐 보는 것은 어떻겠나?


이번 이별을 잘 견뎌 낸다면,


예나는 분명 한 뼘 더 자라게 될 걸세.



예나가 반려견 콩이와 이별을 잘 할 수 있었을까요? 예나에게 콩이의 죽음은 어떤 의미일까요? 과연 예나는 콩이를 잘 보내고 엄마아빠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을까요? 역시 『똥볶이 할멈 _ 2. 어른들의 들켜야 할 비밀』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똥볶이 할멈 _ 2. 어른들의 들켜야 할 비밀』 똥볶이 할멈을 위협하는 누군가가 있다?!



『똥볶이 할멈 _ 2. 어른들의 들켜야 할 비밀』 에필로그에서는 다음 똥볶이 할멈을 무척 궁금하게 하는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똥볶이 할멈을 위협하는 누군가가 등장하는데요. 과연 똥볶이 할멈과 이 수상한 남자의 인연은 어디서부터가 시작이었을까요?^^ 



어른들에게는  좋은 비밀, 나쁜 비밀, 이상한 비밀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해가 되지 않으면 좋은 비밀일 것이고 아이들이 위험에 처하게 되는 상황이 나타나면 나쁜 비밀이겠죠. 그러나 이상한 비밀은 도대체 무엇인지 정말 이상합니다.^^ 그렇기에 나쁜 어른들의 수상한 비밀을 파헤치는 똥볶이 할멈의 이야기가 더욱더 기다려지는 이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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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 팡세미니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 / 팡세미니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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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을 통해 내 어린시절의 순수함을 추억하고 또 다시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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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 팡세미니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 / 팡세미니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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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빨간 머리 앤'을 떠올리면 초록지붕집에 발랄하게 뛰어다니던 앤을 바라보는 나의 어린시절이 생각난다. 처음 앤을 만났을 때 나는 앤의 친구였고 앤을 동경하던 소녀였다. 그만큼 앤은 나에게도 특별했고 매슈와 마릴라에게도 특별한 존재였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존재로 지금까지 남아있다. 어릴 때 애니메이션으로 만났던 앤을 다시 『빨간 머리 앤 _ Anne of Green Gables』에서 글로 만나니 그때의 앤이 새록새록 떠오르곤 했다.





『빨간 머리 앤 _ Anne of Green Gables』 _ 차례



소제목만 보아도 떠오르는 기억 덕분에 앤과 어린시절의 나를 추억하기에 손색이 없었다. '그래, 앤 곁에 길버트가 있었지...'하면서 말이다.



『빨간 머리 앤 _ Anne of Green Gables』 앤 _ 끝에 이(e)자 붙은 앤



매슈와 마릴라는 남매사이다. 그런 그들이 남자아이를 입양하기로 했는데 여자아이인 앤이 남매가 살고 있는 초록지붕집으로 오게 된다. 앤은 시작부터 선택받지 못한 아이였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나고 보면 선택받은 아이였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앤의 부모님은 두 분 모두 선생님이셨으나 일찍 앤의 곁을 떠났다. 그리고 남의 집에서 자라다가 고아원에서 4개월을 지내다 마릴라를 만나게 된 것이다.




초록지붕집. 그림대로라면 앤이 몇번이고 반할만한 충분한 매력이 있는 집인 것 같다. 앤이 상상력을 무긍무진하게 펼칠 수 있었던 장소가 이 곳이었으니 이곳은 마치 앤에게 천국과도 다름 없는 곳이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앤은 자신이 남자아이가 아니란 이유로 이 초록지붕집에서 살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알았을 때 상심이 컸다. 하지만 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마인드를 잃지 않았다.


아저씨는 왜 역에서 말해 주지 않으셨어요?


새하얀 환희의 길과 반짝이는 호수를 보지 않았다면


이 집에 살고 싶은 소망이 덜했을 거예요.


앤의 시선은 늘 풍선같았다. 동동 떠있는 기분이랄까... 작고 가볍지만 그 풍선을 바라보는 마음은 그 어느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커다랗다.




앤은 앤만의 특별하고 독특한 말과 행동으로 매슈와 마릴라의 가족이 되었다. 그리고 학교에 다닐 수도 있게 되었다. 그리고 다이애나라는 어여쁜 단짝 친구도 생겼다. 물론 앤을 괴롭히는 운명의 인연(?) 길버트도 만날 수 있었다.



평범한 듯 어쩌면 내세울 것 하나 없어 보이는 앤의 주변에는 늘 온정이 가득한 사람들이 있다.


앤, 겉모습에 너무 신경 쓰지 마라.


사람은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가가 중요하단다.


행동이 훌륭한 사람은 용모도 아름답다는 속담이 있잖니.


그리고 이제부터 화난다고 성질을 다 부리면 안돼.


참는 것도 배워야 해


늘 다정하게 앤을 이해하려 하고 앤에게 필요한 것을 가르쳐 주신 마릴라. 언제나 앤의 편이 되어준 매슈. 단짝 친구가 되어준 다이애나. 그리고 길버트까지... 그리고 앤을 바라보는 우리들... 앤이 사랑스럽고 멋진 아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 모두가 온정 가득한 사람들일 것이다.




앤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진심이었던 것 같다. 순진한 것 같으면서 사려깊고 어딘가 모르게 부족해보이지만 어느것 하나 빠진 것 없는 듯 보이는 큰 마음이 있다. 또한 앤에게서는 슬픔이나 어두운 그림은 보이지 않는다.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아이이다.


아주머니, 조금 전까지 제 마음은 지옥을 오락가락 했는데


지금은 천사보다 더 행복해요.


고마워요.



『빨간 머리 앤 _ Anne of Green Gables』을 읽고 나면 이 곳의 배경이 되는 에이번리 마을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빨간 머리 앤의 배경이 되는 나라인 캐나다의 풍경 또한 앤과 함께 떠오른다. 그리고 그곳에서 정겨운 앤의 향기가 난다. 




 



다시 만난 앤을 통해 온전히 나의 어린시절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었다. 『빨간 머리 앤 _ Anne of Green Gables』을 읽는 동안 애니메이션을 통해 만난 앤의 모습에서 잊고 지내던 내 모습을 말이다.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더 많았고 뭐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도 많았던 내 어린시절. 지금은 퇴색해버린 그 마음들이 조금은 아쉽지만, 그때의 마음을 지금의 내 아이들이 품고 소중히 간직하며 사랑스러운 또 다른 앤이 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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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천재가 되다! 4 초등 국어 학습 만화 8
Mr. Sun 어학연구소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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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자는 의미와 사유의 세계로 이끄는 언어이자 도구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말, 즉 국어에서 사유와 관계되는 말 거의 전부가 한자어라는 것도 이를 방증하고 있다. 풍부한 사유의 바다는 창의의 세계를 연결하는 공간이 된다.[중앙일보 오피니언] 이렇듯 한자는 우리 생활에서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만큼 한자어를 충분히 알고 있으면 어휘력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대화의 범위가 넓어지고 표현력도 덩달아 풍부해질 것이다. 또한 네개의 한자로 이루어진 사자성어는 우리에게 교훈을 주기도 하고 그 쓸모가 아주 많다. 그런데 한자를 배우는 일이란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다. 이러한 점을 간과하지 않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든 도서가 오늘 소개할 『사자성어 천재가 되다! 4』이다.



초등 국어 학습만화8 『사자성어 천재가 되다! 4』 차례


『사자성어 천재가 되다! 4』 에서는 총 100개의 사자성어가 수록되어 있다. 벌써 4권째 되는 도서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한자도 더러 있는 듯 하다.



가고문헌 可考文獻 / 간담상조 肝膽相照 / 간악무도 奸惡無道 / 감지덕지 感之德之 / 갑남을녀 甲男乙女 /


견강부회 牽强附會 / 견마지로 犬馬之勞 / 경천동지 驚天動地 / 고금동서 古今東西 / 고성방가 高聲放歌 /


공존공영 共存共榮 / 공리공론 空理空論 / 계란유골 鷄卵有骨 / 계명구도 鷄鳴狗盜 / 기진맥진 氣盡脈盡 /


금지옥엽 金枝玉葉 / 구밀복검 口蜜腹劍 / 난상토의 爛商討議 / 남귤북지 南橘北枳 / 남녀노소 男女老少 /


노발대발 怒發大發 / 다기망양 多岐亡羊 / 단도직입 單刀直入 / 담소자약 談笑自若 / 대경실색 大驚失色 /


대동단결 大同團結 / 대서특필 大書特筆 / 대우탄금 對牛彈琴 / 도불습유 道不拾遺 / 독야청청 獨也靑靑 /


득의만면 得意滿面 / 등화가친 燈火可親 / 만신창이 滿身瘡痍 / 만시지탄 晩時之數 / 맹모삼천 孟母三遷 /


명경지수 明鏡止水 / 명명백백 明明白白 / 미사여구 美辭麗句 / 미풍양속 美風良俗 / 모골송연 毛骨悚然 /


목불식정 目不識丁 / 무불간섭 無不干涉 / 무아지경 無我之境 / 문전박대 門前薄待 / 문전 걸식 門前乞食 /


반면교사 反面敎師 / 백척간두 百尺竿頭 / 백팔번뇌 百八煩惱 / 백의종군 白衣從軍 / 본말전도 本未顚倒 /


분기탱천 憤氣撑天 / 불구대천 不俱戴天 / 불로소득 不勞所得 / 불문곡직不問曲直 / 비명횡사 非命橫死 /


생자필멸 生者必滅 / 사농공상 士農工商 / 사통오달 四通五達 / 생로병사 生老病死 / 선공후사 先公後私 /


선례후학 先禮後學 /송구영신 送舊迎新 / 시비지심 是非之心 / 안빈낙도 安貧樂道 / 어두육미 魚頭肉尾 /


유일무이 唯一無二 / 이열치열 以熱治熱 / 이율배반 二律背反 /염량세태 炎凉世態 / 외친내소 外親內陳 /


일벌백계 一罰百戒 / 일장춘몽 一場春夢 / 일장일단 一長一短 / 일맥상통 一脈相通 / 일확 천금 一攫千金 /


일사불란 一絲不亂 / 일희일비 一喜一悲 / 의심암귀疑心暗鬼 / 자수성가 自手成家 / 자가당착 自家撞着 /


자유분방 自由奔放 / 주마간산 走馬看山 / 주경야독 晝耕夜讀 / 줄탁동시 呼啄同時 / 중구난방 衆口難防 /


증언부언 重言復言 / 조족지혈 島足之血 / 지행합일 知行合一 / 천양지차 天壤之差 / 침소봉대 針小棒大 /


팔방미인 八方美人 / 피차일반 彼此一般 / 폐포파립 散袍破笠 / 호구지책 糊口之策 / 호의호식 好衣好食 /


후생가외 後生可畏 / 행방불명 行方不明 / 횡설수설 橫說堅說 / 허무맹랑 虛無孟浪 / 화기애애 和氣靄靄 /


- 적느라 힘들었습니다. 퍼가실땐 덧글 남겨주세요!ㅋㅋㅋ - 



100개의 한자를 적고 보니 아는 사자성어보다 모르는 사자성어가 더 많은 것 같아 아이와 함께 읽어보기로 했다. 무슨 뜻인지 설명이 만화로 되어 있어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무척 잘 읽는다. 



『사자성어 천재가 되다! 4』 초등 국어 학습만화 _ 갑남을녀가 무슨 뜻일까?



갑남을녀는 회장님맘도 처음 들어보는 한자였다. 갑이라는 남자와 을이라는 여자라는 뜻으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라고 한다. 갑과 을은 십간이라고 해서 옛날에 날짜 같은 걸 셀 때 쓰던 말 중 하나이다. 즉,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을 갑남을녀라고 한다.



의외로 갑남을녀라는 사자성어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될 법하다. 나 또한 갑남을녀 중 한 사람이니까 말이다.



갑남을녀의 질투인가?



『사자성어 천재가 되다! 4』 초등 국어 학습만화 _ 난상토의해보니 답을 알겠다!



난상토의는 의견을 충분히 나누며 토의한다는 뜻으로 토의는 얘기하며 함께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난상은 충분히 의논한다는 뜻으로 난상과 토의가 만나 충분히 의논했다는 뜻이다. 요즘 국회에서는 난상토의할 일들이 참 많을텐데 초등학교에서도 난상토의로 결론을 내듯이 모든 일에 있어 충분히 난상토의하여 답을 찾으면 좋을 것 같다.



함께 의논해서 해결책을 찾아내야 해!





초등 국어 학습만화8 『사자성어 천재가 되다! 4』 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사자성어를 설명하는 내용만 알차게 담겨 있다. 이 책에 대한 설명도 필요치 않다. 그저 제목에 합당하는 충실한 사자성어들이 알기 쉽고 재미있게 만화와 글로 잘 설명되어 있다. 만화를 읽다보면 저절로 사자성어를 익히게 되고 한자를 익히게 되는 선순환이 이루어질 것이다. 실제로 아홉살 초등학교 2학년 둘째딸이 너무 재미있다면 두세번 읽었다. 재미있는 책은 아이들이 권하지 않아도 읽게 되기 마련이다. 『사자성어 천재가 되다! 4』 가 바로 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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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지 마 과학! 9 - 정신이 곤충에 정신 놓다 놓지 마 과학! 9
신태훈.나승훈 글.그림, 류진숙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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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배우는 과학은 일상생활의 모든 것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놓치지 쉬운 것이 과학인데요. 그냥 흘려 보내지 않고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여 과학에 친숙해지는 방법!!! 바로 교과 연계 학습만화를 보는 것이지요. 생각보다 아이들은 이러한 학습만화를 통해 얻는 지식이 상당합니다. 바로 우리 삼 남매의 이야기이기도 하거든요^^ 과학 원리까지 알게 해주는 놓지마 정신줄 『놓지 마 과학! _ 정신이 곤충에 정신 놓다』!



『놓지 마 과학! _ 정신이 곤충에 정신 놓다』 차례



곤충에 대한 여러가지 흥미로운 궁금증을 재미있게 풀어낸 이야기. 곤충에 정신을 놓은 정신이는 어떤 모습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놓지 마 과학! _ 정신이 곤충에 정신 놓다』 등장인물



『놓지 마 과학! _ 정신이 곤충에 정신 놓다』 에서는 정신이 엄마, 아빠, 정신이 동생 정주리, 정신이의 사촌 동생 정구가 등장합니다. 이번편에서는 정구의 활약이 돋보일 듯 한 예감이 드네요^^



『놓지 마 과학! _ 정신이 곤충에 정신 놓다』 다리로 맛과 냄새를 느끼는 파리



파리를 자세히 보신 적이 있나요? 늘 다리를 비비고 있는 파리! 그 이유가 무엇일지, 왜 그런 파리를 더러워하는지 일단 호기심을 안고 이야기를 펼쳐 봅니다. 그런데 정신줄 가족이 평범한 모습으로 등장하진 않네요^^;; 곤충에 대한 이야기라서 그런지 정신줄 가족도 곤충이 되었습니다.



평화롭던 숲의 어딘가에서 절대 미각을 가진 파리 형사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실종된 노린재를 찾는다는데요. 끊임없이 다리를 비벼댑니다. 아하! 파리가 다리를 비비는 이유는 입보다 다리를 통해 맛과 냄새를 잘 느끼기 때문이라네요. 그렇기 때문에 다리에 묻은 이물질을 털어내기 위해 비벼댄다고 하는데... 흐음... 더러운 게 맞긴 맞네요^^;;



『놓지 마 과학! _ 정신이 곤충에 정신 놓다』 놓지마 과학 원리!



정신줄 가족과 함께 재미있게 만화로 곤충에 알아본 뒤에 '놓지마 과학 원리!' 에서 더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실제 사진까지 첨부되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태양이는 이 부분을 보면서 등원하며 보던 호랑거미와 무당거미를 기억해냈습니다. 자주 출몰하는 친구들이거든요. ^^



『놓지 마 과학! _ 정신이 곤충에 정신 놓다』 얼음이 짭짤해! 실로 얼음을 들 수 있다고?



정신줄 가족이 언제까지나 곤충으로 있는 줄로 알았는데 다시 본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얼음과 소금에 대한 과학 원리를 재미있게 설명하네요. 소금은 어는 점을 낮게 만들어 주는데요. 얼음에 소금을 뿌리면 소금이 있는 곳은 어는점이 낮아지면서 얼음이 녹습니다. 하지만 주위의 낮은 온도 때문에 녹은 곳이 다시 얼게 되면서 얼음과 소금이 실과 얼음을 붙게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겨울철에 눈이 많이 내리거나 아주 추운 날씨에 염화칼슘이나 소금이 눈과 함께 녹으면 어는점이 낮아져서 길이 잘 얼지 않는 이유도 그때문인 것입니다. 아이들은 그래서 눈오는 날 하얀 알갱이를 뿌렸구나~ 하며 이해합니다.



『놓지 마 과학! _ 정신이 곤충에 정신 놓다』 정신이가 만난 과학자



곤충 하면 파브르! 파브르 하면 곤충! 떼놓을 수 없는 이름들이죠. 곤충학자인 파브르는 자연 상태의 곤충을 관찰하여 연구한 관찰자였습니다. 놓치지 않고 파브르에 대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어 학습하는 데 있어 아주 유용한 부분입니다.




『놓지 마 과학! _ 정신이 곤충에 정신 놓다』 정신이와 함께하는 퀴즈!




책을 다 읽었다면 그냥 덮어두기 전에 책에 대한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겠죠? 물론!!! 처음엔 이 부분을 그냥 넘기기도 하는데요. 우리 일곱살 태양이는 이 부분까지 놓치지 않으며 본인이 풀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문제를 냅니다.^^



 


그리고 또 태양이가 애정하는 카드~!! 이 카드는 누나들에게 문제낼 때 아주 훌륭한 도구가 된답니다. 이맘때쯤 카드란 카드는 왜 수집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기왕이면 학습 카드로 재밌게 놀아준다면 더욱 좋겠죠?^^ 교과 연계된 학습만화라서 초등학생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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