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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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의 세계
듀나 지음 / 창비 / 2018년 10월
13,800원 → 12,420원(10%할인) / 마일리지 69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18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8년 11월 23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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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 좋은 금요일입니다. 날씨가 어제보다 조금 더 쌀쌀해진것 같네요. 그래도 금요일이라 좋아요. 잠을 조금만 자고 남는 시간을 좀 더 알차게 활용하고 싶은데, 밤 11시만 되면 잠이 쏟아져서 힘드네요. 습관이되서 그런지...11시만 되면 너무 늦은것같고, 지금 잠들지 않으면 내일 아침이 힘들것같은 기분이 들어요.ㅎㅎㅎ 사실 일 년 전만 해도 12시 전에 잠들었던 적이 없는것 같은데...습관이 이렇게 무섭네요.

 얼마 전 친구의 생일이어서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중이었는데, 아직 결정을 못했어요. 전 사실 책 선물 주는걸 좋아하는데 그건 순전히 제가 좋아서 주는거고 책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나 책에 확고한 취향이 있는 친구는 책 선물을 별로 반기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이번에 생일을 맞은 친구는 책을 좋아해서 책 선물을 몇 번 한 적이 있어요. 제가 정말 감명깊게 읽어서 추천하는 책을 선물로 주고, 그 책을 친구가 읽고 그 내용이나 느낌을 나누는 일은 정말 즐거운것같아요. 제가 그 책에서 느꼈던 혹은 생각했던 것들과 전혀 다른 견해를 들으면 책에 대한 이해가 한층 더 깊어지는 느낌이거든요.

 주말엔 친구가 놀러오게 되서 책은 못읽을것 같아요. 함께 맛있는 것도 먹고, 영화 한 편 보면서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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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날이 되면 책을 먼저 사야지...돈없어서 서러웠던 지난날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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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습관- 도리스 레싱 단편선
도리스 레싱 지음, 김승욱 옮김 / 문예출판사 / 2018년 8월
14,800원 → 13,320원(10%할인) / 마일리지 74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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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미한 살인
카린 지에벨 지음, 이승재 옮김 / 밝은세상 / 2018년 10월
13,800원 → 12,420원(10%할인) / 마일리지 6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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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몬드 (양장 특별 한정판)- 제10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손원평 지음 / 창비 / 2017년 3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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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가씨와 밤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8년 11월
14,500원 → 13,050원(10%할인) / 마일리지 720원(5% 적립)
2018년 11월 22일에 저장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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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에서 적립금 주는 이벤트가 꽤 많다는거 아시나요?

 뭐 다른 이벤트도 많지만 당첨확률이...ㅠ 그렇지만 적립금 1,000원 이벤트는 당첨이 꽤나 자주 되서 기분이 좋네요. 오늘도 적립금이 지급되었다는 메일을 받고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ㅎㅎ 1,000원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그래도 있으면 좋잖아요. 앞으로도 이벤트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전에 책 리뷰로 2,000원 적립금 받은것도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기대평 남기고 당첨되는 것보다 더 뿌듯하더군요. 앞으로도 책을 열심히 읽고 리뷰를 열심히 써야겠다는 의지가 생겼어요. ㅎㅎㅎ

 

 어제 제가 사는 동네에는 저녁부터 눈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날씨도 너무 추워서 집가는 내내 손이 시려웠어요. 오늘 아침도 꽤 쌀쌀하네요. 이제 정말 겨울인가봐요. 며칠 전부터 아침을 챙겨먹고 출근을 하는데 아침을 먹으니까 속이 든든해서 그런지 추위가 그나마 덜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오늘은 추웠지만요. 점심때까지 배가 안고프니 점심도 적당히 먹게되서 참 좋네요. 아침에 조금 부지런해져야 한다는것 빼고는. 요리는 전적으로 제 담당이었는데 아침, 저녁 둘 다 하게되니 남편이랑 반씩 나눠야할것 같아요. 그러면 남편이 아침을 안먹겠다고 하려나. ㅎㅎ 남편이 얼른 주방 살림에 익숙해졌으면 좋겠어요.

 

 

 아니 세상에, 뭔가 좋은 책이 있으려나 하고 '남편 요리'를 검색했더니... 남편을 위한 요리, 남편을 사로잡는 요리, 국 없이 밥 못먹는 남편을 위한 요리, 등등등...왜그런거죠? '남편의 요리'나 '남편도 요리할 수 있다'같은 책을 원했다고요!!!  

 

아무튼, 이 책은 '남자 요리'라고 검색하여 나온 책입니다... 요리하는 조선남자라는 책이 특히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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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엄청 추울거라고 예상했는데 막상 밖에 나와보니 생각보다 많이 춥지는 않아 다행이었어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작게라도 표현의 욕구가 있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 페이퍼를 쓰는게 재밌네요. 아침이 되면 오늘은 어떤 글을 쓸까 하는 생각도 잠깐 하게되고요.

 오늘 갑자기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을 알리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라는 말이에요. 매사에 부정적이던 저를 그나마 긍정적으로 바꿔준 말입니다. 모든 안좋았던 기억들, 그냥 한 번 경험했다 생각해보세요. 마음이 편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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