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청 추울거라고 예상했는데 막상 밖에 나와보니 생각보다 많이 춥지는 않아 다행이었어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작게라도 표현의 욕구가 있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 페이퍼를 쓰는게 재밌네요. 아침이 되면 오늘은 어떤 글을 쓸까 하는 생각도 잠깐 하게되고요.
오늘 갑자기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을 알리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라는 말이에요. 매사에 부정적이던 저를 그나마 긍정적으로 바꿔준 말입니다. 모든 안좋았던 기억들, 그냥 한 번 경험했다 생각해보세요. 마음이 편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