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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와
톤 텔레헨 지음, 김소라 그림, 정유정 옮김 / arte(아르테)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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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혹해서 구매한 책.

그림책이라고 생각해도 되겠다.

간결한 문장과 그림이 잘 어우러진다. 그림체가 정말 하나하나 다 귀엽다. 아이들 읽어주기에도 좋고, 내가 읽기에도 좋다.

그림은 잘라내서 벽에 붙여놓고 싶을 정도로 귀엽다.

책이 굉장히 얇은편, 다 읽는데에는 30분 정도면 충분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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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나합격 위험물기능사 필기 + 실기 + 무료동영상 - 전과목 무료동영상 제공 + 나합격 수험생 지원센터 운영 + 핵심 요점정리 수록 + CBT대비 실전모의고사 수록 + 셀프스터디 합격플래너 수록 + 위험물기능사 실기 필답형 + 작업형 상세수록
나합격 콘텐츠 연구소 지음 / 삼원북스(수험서) / 2019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이 꽤 두꺼워요. 들고다니기는 조금 힘들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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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꽤 오랜만의 페이퍼입니다.

 매일매일 작성하기로 마음먹었는데 하루를 놓쳐버리니 그 다음 하루는 놓아버리기가 참 쉽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다시 페이퍼를 쓰러 왔어요.

 후회는 언제나 늦는법이죠. 올해를 되돌아보니 제가 뭐 하나 제대로 이룬게 없어서 슬픈 날입니다. 이제 한 달도 채 남지않았습니다. 후회와 반성에서 끝나지 않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2019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런 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평소 에세이나 자기계발서 같은 책들은 쳐다도 안봤는데 지금은 그런 책들이 절실하네요. 마음이 편안해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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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 좋은 금요일입니다. 날씨가 어제보다 조금 더 쌀쌀해진것 같네요. 그래도 금요일이라 좋아요. 잠을 조금만 자고 남는 시간을 좀 더 알차게 활용하고 싶은데, 밤 11시만 되면 잠이 쏟아져서 힘드네요. 습관이되서 그런지...11시만 되면 너무 늦은것같고, 지금 잠들지 않으면 내일 아침이 힘들것같은 기분이 들어요.ㅎㅎㅎ 사실 일 년 전만 해도 12시 전에 잠들었던 적이 없는것 같은데...습관이 이렇게 무섭네요.

 얼마 전 친구의 생일이어서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중이었는데, 아직 결정을 못했어요. 전 사실 책 선물 주는걸 좋아하는데 그건 순전히 제가 좋아서 주는거고 책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나 책에 확고한 취향이 있는 친구는 책 선물을 별로 반기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이번에 생일을 맞은 친구는 책을 좋아해서 책 선물을 몇 번 한 적이 있어요. 제가 정말 감명깊게 읽어서 추천하는 책을 선물로 주고, 그 책을 친구가 읽고 그 내용이나 느낌을 나누는 일은 정말 즐거운것같아요. 제가 그 책에서 느꼈던 혹은 생각했던 것들과 전혀 다른 견해를 들으면 책에 대한 이해가 한층 더 깊어지는 느낌이거든요.

 주말엔 친구가 놀러오게 되서 책은 못읽을것 같아요. 함께 맛있는 것도 먹고, 영화 한 편 보면서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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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에서 적립금 주는 이벤트가 꽤 많다는거 아시나요?

 뭐 다른 이벤트도 많지만 당첨확률이...ㅠ 그렇지만 적립금 1,000원 이벤트는 당첨이 꽤나 자주 되서 기분이 좋네요. 오늘도 적립금이 지급되었다는 메일을 받고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ㅎㅎ 1,000원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그래도 있으면 좋잖아요. 앞으로도 이벤트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전에 책 리뷰로 2,000원 적립금 받은것도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기대평 남기고 당첨되는 것보다 더 뿌듯하더군요. 앞으로도 책을 열심히 읽고 리뷰를 열심히 써야겠다는 의지가 생겼어요. ㅎㅎㅎ

 

 어제 제가 사는 동네에는 저녁부터 눈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날씨도 너무 추워서 집가는 내내 손이 시려웠어요. 오늘 아침도 꽤 쌀쌀하네요. 이제 정말 겨울인가봐요. 며칠 전부터 아침을 챙겨먹고 출근을 하는데 아침을 먹으니까 속이 든든해서 그런지 추위가 그나마 덜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오늘은 추웠지만요. 점심때까지 배가 안고프니 점심도 적당히 먹게되서 참 좋네요. 아침에 조금 부지런해져야 한다는것 빼고는. 요리는 전적으로 제 담당이었는데 아침, 저녁 둘 다 하게되니 남편이랑 반씩 나눠야할것 같아요. 그러면 남편이 아침을 안먹겠다고 하려나. ㅎㅎ 남편이 얼른 주방 살림에 익숙해졌으면 좋겠어요.

 

 

 아니 세상에, 뭔가 좋은 책이 있으려나 하고 '남편 요리'를 검색했더니... 남편을 위한 요리, 남편을 사로잡는 요리, 국 없이 밥 못먹는 남편을 위한 요리, 등등등...왜그런거죠? '남편의 요리'나 '남편도 요리할 수 있다'같은 책을 원했다고요!!!  

 

아무튼, 이 책은 '남자 요리'라고 검색하여 나온 책입니다... 요리하는 조선남자라는 책이 특히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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