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복숭아 엉덩이 스트레칭
나오코 지음, 전지혜 옮김 / 쌤앤파커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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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코가 지은 책입니다.

하루 60초, 라인과 건강을 한 번에 잡는 힙&코어 공략법이라고 써있네요.

이 책 제목부터 일단 뷰티에 대한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몸매에 도움이 되는 책이겠구나


하지만, 책을 휘리릭 넘겨보면서 무척 흥미로웠어요

이 책은 단순히 힙을 예쁘게 만들어 주는 운동 책이 아니었어요.

전신 근육을 균형있게 다루고, 물론 예쁜 힙도 만들지만,

몸의 전반적인 건강도 잡아주는 책이에요.


나오코는 30세, 35세, 40세 이렇게 세 번에 걸쳐

5년 간격으로 출산을 했다고 해요.

군살, 쳐지는 살을 보며 우울했지만,

'엉덩이'를 공략해서 15kg 감량을 했고,

몸이 놀랍게 변했다고 해요.


저는 골반이 좀 틀어져 있고, 디스크가 있는데다

일자목, 일자허리라...

사실 감량이 필요한 체중은 전혀 아니지만,

많은 통증을 갖고 살아요.

나오코는 이 책을 통해 정말 중요한 여성의 건강에 대해

꼼꼼하게 이야기 합니다.

단순히 예쁘고 마른 몸을 만들라는 책이 전혀 아니어서

아주 반갑고 고마운 책이랍니다.


특히, 근육을 제대로 쓰면 체중 감량은 물론이고,

숙면을 취할 수 있다는 대목이 공감도 되면서 와닿았어요.

가벼운 스트레칭 같은 운동으로 허벅지살, 팔뚝살 등을 뺄 수도 있고,

코어를 확실히 만들면서 전체적으로 몸이 튼튼하고 건강하게

될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다이어트에만 집중하는 분들께, 그리고

여러가지로 몸의 밸런스가 무너진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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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쓴 MZ세대 사용설명서 - 세대 간 협력과 소통을 위한 MZ 키워드33
김효정 지음 / 넥서스BIZ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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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재미있어서 읽고 싶던 책이에요. ​

(라떼 세대가 쓴 라떼세대 사용설명서도 있을까요 )

​

MZ세대는 넓게는 1981년~2004년에 출생한 사람들,

좁게는 현재의 20~30대를 말합니다.

이 세대와의 소통에서 많은 기성 세대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죠.

MZ세대를 이해하기 위해선 그들의 문화와 사상을 좀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이렇게 책을 보고 공부를 해야겠죠

​

MZ세대에게 있어 어떤 특징이 있고,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먹고 무엇을 들으며

무엇을 소비하는지

자세하고 낱낱이 써내려가네요.

​

그리고 MZ세대가 관계를 맺는 방식이라는 챕터가 저는

여러모로 와닿았는데, 그 중에 '비연애'에 대한 부분이

많이 공감됐답니다.

​

MZ세대를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폭로, 금융치료, 회식, 문해력, 점수, 갓생 등에 대한

설명과 그들의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챕터가 있구요..

​

마지막으로 MZ세대가 지닌 문제와 갈등의 이유...

정말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는

혐오, 젠더이슈, TMI, 중독, 그리고 저출산에 대해

저자는 자신의 눈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

소제목들만 봐도 참 책을 잘 뽑았다 싶었는데, 차분하게 잘 써내려갔네요.

​개성이 강한 MZ세대.. 하지만, 그렇다고 꼭 진보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또 엄청 확고한 가치관이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죠.

​

회사에서 신입사원들을 보면

늘 '충격'적인 사람이 어느 회사에나 있기 마련인데,

하나가 둘이 되고, 그 다음해엔 이미 흔해지는 양상을 보이죠.

즉, 문화가 형성되고 다른 '세대'가 유입된다는 말이에요.

그들과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해할 수 없는 40대 50대 직장인들에게는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

​

업체로부터 도서만을 무상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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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함께하는 일본 가정식
아베 쓰카사 지음, 정문주 옮김, 다카코 나카무라 / 시그마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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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빠르고 맛있게 일품요리를 만드는 요리책입니다.

일본 가정식을 워낙 좋아해서..

외식 할 때, 배달할 때 자주 선택하는 요리에요.

​

집에서 직접 만들면 어떨지 자신이 없었는데,

이 책을 보고 너무 만들어 보고 싶었답니다.

​

5가지 마법양념으로 일식을 쉽게, 그리고 빠르고 맛있게

만들 수 있다고 해요!

​

저자는 식품첨가물 없이 집밥 만드는 방법을 고민해왔다고 합니다.

만능 간장, 미림술, 단미소, 단식초, 양파식초 5가지 양념!

​

이렇게 마법 양념으로 만든 무려 102가지의 레시피!!

약 15년간 레시피 노트를 기록해왔고,

이 책에서는 아주 간편하면서도 맛있다고 내세울 수 있는

요리들을 엄선했다고 하니 더더욱 기대가 됐어요.

​

게다가... 가장 좋은 점은 대부분 15분 이내로 만들 수 있는 요리라는 점!!

바쁠 때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진짜 음식을

만들어 낼 수 있게 해주는 요리책이랍니다.

​

제가 만들어보고 싶었던 요리,

정말 좋아하는 요리들이 너무 많았어요.

소고기 감자조림, 일본식 햄버거 스테이크,

닭고기 달걀덮밥, 마파두부, 돼지고기생강구이..

​

중화 돼지고기볶음, 미소 돈가스, 흑식초 멸치볶음, 뭐든지 코올슬로,

게살 달걀 덮밥, 와규 소고기 덮밥, 주먹밥 레시피,

​

닭고기 우엉밥, 유부 우동, 맛국물 오차즈케, 육수 달걀말이...

​

진짜 군침도는 메뉴들이 많아서

뭐부터 만들어볼까 행복한 고민에 빠졌답니다!

​

중간중간 요리 내공이 엿보이는 팁들이 많아서

더더욱 좋았어요.

한동안 이 책 들춰보면서

우리가족 맛있는 음식 해주려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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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 좋은 사람보다 나다운 사람이 되기 위한 관계의 기술
미셸 엘먼 지음, 도지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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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부제는 '좋은 사람보다 나다운 사람이 되기 위한 관계의 기술'입니다.

​

이런 주제의 책들이 몇 년 전부터 엄청 유행인 것 같아요.

MZ세대의 니즈를 확실히 반영한다고나 할까...

아마도 기성 세대에 대한 불만, 불합리한 전통에 대한 반기로

이해할 수 있는 사회 현상인 듯 하죠.

​

이 책은 미셸 엘먼이라는 분이 쓰셨는데,

영국의 유명한 라이프코치라고 하네요.

그냥 라이프 코치라고 하면 그런가보다 하는데.

21살에 뇌종양 등으로 15번의 수술을 해서....

자신의 흉터들을 사람들이 싫어할까봐

전전긍긍 살았다고 해요.

​

그러다 '나' 자신이 오히려 상처를 받는 걸 깨닫곤

당당하게 자신을 돌보고 가꾸며 풍요로운 인생을 살게 되어

그런 관계에 대한 조언들을 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BBC, 피플지, 더썬지 등에서 훌륭한 관계 수업이라고 칭찬을 했네요.

​

이 책에는 21가지 팁이 나오는데,

기분, 감정, 마음.. 뭐 다 똑같은 말이죠.

이런 것들을 다스리고 건강한 관계를 위한 조언들이 나옵니다.

​

소제목들만 봐도 읽고 싶은 내용이 많았어요.

인생의 운전대를 누가 잡고 있나요.

힘들어도 자신에게 다정한 사람이 되어주기

내가 예민한 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거야

지금 선 넘었다고 어떻게 말해야 할까

​

사실 저도 아주 오랜 시간... 가까운 사람들에게

'호구'로 살아오면서...

뭐, 많은 K장녀들이 그렇지만요

많이 상처 받고, 많이 힘들었어요.

그러다 저도 저 자신을 챙기기 시작한 게

얼마 안 되는 터라.

​

이 책을 읽으면서, 아니 처음엔

목차를 보고 뒤적거리면서

아 맞아, 아.. 이럴 걸 그랬네,

아.. 이래야 하는구나 등등..

공감도 하고 마음이 좀 위로가 되기도 하고

다짐도 하고 그랬답니다.

​

관계에서 상처가 많으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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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
권민창 지음 / 마인드셋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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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SNS 계정을 운영하며 삶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글을 써온 권민창님의 자기계발도서입니다.

​

크게 인간관계, 성공, 마인드셋, 인생, 그리고 처세에 대해 쓰고 있어요.

​

원하는 부분을 먼저 읽으셔도 좋습니다.

​

일단 책 설명에서 말하듯, 이 책은

내 정신건강을 위해 기억해야 하는 말,

남 신경 안 쓰고 자기인생 잘 살아가는 사람들의 처세,

남에게 퍼주지 않고 나를 위해 사는 방법,

인생을 바꾸는 사소한 태도에 대해 자세히 쓰고 있어요.

​

하나하나 읽다보니

엄청 대단하게 특별한 철학이라던지 새로운 이론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냥 가만가만 지쳤을 때 읽으면

힘이 되는 문구들이 많았어요.

​

특히 저는 회사 생활 하면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기를 빼앗긴다고 해야하나?

다른 사람들 부탁이나 하소연 거절 못하고 들어주는 편인데다

저한테 와서 징징대고 그러는걸 많이 받아주는 편이라

힘들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좀 많이 받는 것 같은데...

​

이 책을 읽다보니

그런 고민들, 진짜... 남들을 위해 하는 고민들에 대해

많이 편안해졌어요.

​

그냥 나... 나에게 집중하자는 것이

이 책의 메인 메세지에요.

​

조금 우습게도... 저는...

"달은 차면 기운다.

힘든 일이 생겼다고 크게 절망하거나 좌절하지 말자.

좋은 일이 온다는 좋은 신호라고 생각하자.

인생사 새옹지마다"

​

이 짧은 문구가... 가장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새옹지마.. 달은 차면 기운다...

누구나 아는 평범한 말이지만..

제가 좀 힘들어서 그랬는지,

좋은 일이 온다는 좋은 신호로 받아들이자는 말이

위로가 되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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