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네이티브처럼 말하고 쓰는 법 - 원어민처럼 자연스러운 영어에는 원리가 있다
최정숙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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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네이티브처럼 구사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이 책 "영어를 네이티브처럼 말하고 쓰는 법"은

같은 단어를 써도 원어민이 알아듣지 못하는 이유가

'한국어식 구조'에 있다고 설명해요.

한국어와 영어 언어구조의 차이 때문에

단순히 단어만 영어로 바꿔서는

자연스러운 영어를 구사할 수 없다는 거죠.

제대로 된 영어를 하려면

원어민의 사고방식을 반영한 '영어식 구조'를

체계적으로 학습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책에는 한국식 영어의 현실을 타개할

'원어민처럼 자연스러운 영어 쓰는 비결'과

'네이티브식 영어 사용법' 10개 원리가 담겨 있어요.

파트1에서는 한국어와 영어 구조 차이를 설명하는 핵심 10가지를 제시하고

문장 테스트로 연습할 수 있게 해줍니다.

파트2에서는 그 차이를 가져오는 원리와 구조를

다양한 예시와 자료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표현 위주가 아닌 원리와 구조 이해로

한국어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영어 구조를 익힐 수 있어요.

꼼꼼히 읽고 연습해보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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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쏘아올리다 - 우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황정아 지음 / 참새책방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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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아 박사의 『별을 쏘아올리다』는

대한민국의 여성 과학자이자 교수, 연구자이며

세 아이의 엄마인 그의 삶과 꿈을 그렸답니다.

과학계에서 여성 비율이 낮은 가운데, 그는

모든 여성을 대표하는 자세로 매 순간

일하고 자신과 싸웠다고 합니다.


세 남매 엄마로서 그는 대한민국 아이들에게

더 나은 세상 물려주길 바랐다고 했어요.

인간 한 사람 한 사람이 경이로운 소우주라며

그의 신념에는 세상 좋게 바꾸려는 열정과

이웃 대하는 따뜻한 마음, 인간 사랑과

가족애가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평생 우주 연구하며 대한민국 우주개발에

크게 기여했지만, 정부의 과학기술 예산 삭감과

NASA 협력 기회 거절로 위기를 느꼈답니다.

이 책에는 작가가 경험했던 일화들, 그리고

작가의 생각들이 참 차분하고 생생하게 잘 그려져 있어서

단숨에 읽기 좋아요.

그래서 연구실 문을 나와 새내기 정치인이 되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치라는

미지의 우주에 진입하기로 결심했다고 했어요.

참 특이하다면 특이한 선택이죠?

이 책에는 과학자의 꿈과 열정, 국가 미래를

위한 그의 진솔한 호소가 담겼는데,

많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업체로부터 해당 도서만을 무상제공받고 직접 읽고 작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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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스위스 - 스위스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최신판 ’24~’25 프렌즈 Friends 36
황현희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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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운

알프스 산맥과 호수가 있는 안전한 나라에요.

사람들이 친절하고 교통이 잘 되어 있답니다.

(물가가 비싼 것도 유명하죠)

제네바에 가면 론 호수와 만국 박람회 유적지를 볼 수 있어요.

루체른은 아름다운 목가적 전경이 멋져요.

취리히 구시가지는 고풍스러운 매력이 있답니다.

어릴 때 가보고 다시 가보지 못한 스위스.

내년에는 이 모든 곳을 가볼 계획이랍니다!

내년 스위스 여행을 위해 프렌즈 스위스(2024~2025)라는

가이드북을 꼼꼼히 읽었어요.

이 책은 정말 많은 사진과 정보들이 가득해서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최신 버전이라 여행지의 현 상황을 반영한

구체적인 여행 코스와 관광 정보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요.

여행 전 알아두면 좋을 상식들과 함께

현지 음식, 숙박 정보 등도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 여행 준비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프렌즈 시리즈는 믿고 보는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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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이기주의자 - 나를 지키며 사랑받는 관계의 기술
박코 지음 / 북플레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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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이기주의자'

제목이 눈길이 가서 읽어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은 책이더라고요.


​저는 어릴 때부터 사실 인간관계에 대해 늘 고민이 많았거든요.

관계를 위해 내가 먼저 양보해야 할까, 

아니면 나부터 챙겨야 할까 하는 갈등 말이에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답이 보였어요.

인간관계의 어려움은 다양한 성격과 가치관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서로를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 부족, 의사소통의 부재, 

오해와 갈등은 관계를 힘들게 하죠. 

때로는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거나 

자신의 입장만 고집하는 경향이 관계에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사실 가까운 관계에서 서로에게 잘 하려고 하는 의도였지만 

결론적으로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되는 경우도 있죠. 


상대의 진의 보다 내 진심이 앞선 경우도 그럴테고

맞춰주려고 하다 보니 그게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구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받을 수 있다"

이런 메시지가 강하게 와 닿더라고요.

내가 먼저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면,

상대방도 자연스레 그렇게 해줄 거라고요.

또 한 가지 좋았던 점은 

실제 상담 사례들이 많이 나와서

제 상황에 대입해볼 수 있었다는 거예요.

상대방의 행동 하나하나를 보며

'아, 저 사람은 저런 유형이구나' 하고 생각했죠.  

무엇보다 이 책을 쓴 박코 작가님의 경험과 통찰이

너무나 생생하게 전해져와서 공감이 많이 갔어요.

읽다 보면 작가님께서 내 곁에서

이야기 들려주신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이 책의 장점 한 가지를 더 꼽자면,

연애에 국한되지 않고 전반적인 인간관계를 다뤘다는 점이에요. 

소중한 지인, 가족, 친구 등 모든 관계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이렇게 인간관계 전반을 아우르는 통찰과 조언이 가득한 책이라,

인간관계에 지친 분들께 추천해요

참... 이렇게 지혜로운 사람이 있다니 

부럽기도 하고 저도 인간관계에 수업료를 꽤 낸 것 같은데도 

아직도 어려운 점들이 많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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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 피부 - 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아름다움의 전략을 찾아라
남수현 지음 / 라온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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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0대가 되면서 피부가 많이 푸석해진 것 같아요. 

피부가 좋으면 뭐가 좋을까요. 

우선 평소에 피부 관리를 잘 하면 노화의 징후를 늦출 수 있겠죠

건강한 피부는 주름이나 기미, 탄력 저하 등의 노화 현상이 

더디게 진행되어 젊고 아름다운 모습을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지요.

또한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도 높아지게 되고, 

대인 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 같아요. 


건강한 피부를 갖기 위해서 제가 하는 노력은.. 

당연히 그냥 다 기본적인 것들이에요. 

무엇보다 꾸준한 보습이 중요하니, 보습 크림을 발라주고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구요.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이라고 하지만, 

저는 특히나 자외선에 민감한 피부를 갖고 있어요 ㅠㅠ 

물론 충분한 수분 섭취도 소홀히 하면 안 되겠죠

저는 물을 잘 안 마시는데, 하루에 최소 1리터 이상의 물은 마셔주라고 하죠. 

그리고 식습관! 

풍부한 과일, 채소 등을 균형 있게 섭취하면 피부 건강에 정말 좋겠죠? 

흡연은 안 하고 술도 거의 안 먹고.. 

스트레스 관리에도 신경 쓰고.. 이 정도인 것 같아요.

일찍 자면 더 좋겠지만 그건 거의 불가능.. 


그래도 가는 세월 좀 더디게 가라고 이 책을 읽어봤어요. 

이 책을 읽으며 저는 피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되었어요.

피부는 개개인마다 다르지만, 이 책에서는  

우리 피부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히 관리하는 법을 알려줘요.

이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꿀 수 있다는 사실이 매력적이었죠.

특히 개인별 피부 정체성을 찾고, 스스로  

피부를 컨트롤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어요.

또한 좋은 피부관리가 자기계발의 일환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주어 흥미로웠답니다.


이 책을 통해 피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에게 꼭 맞는 관리법을 찾을 수 있었어요.

찬찬히 읽어보고 저한테 맞는 방법을 찾고 

하나씩 실천해보려고 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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