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네이티브처럼 구사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이 책 "영어를 네이티브처럼 말하고 쓰는 법"은
같은 단어를 써도 원어민이 알아듣지 못하는 이유가
'한국어식 구조'에 있다고 설명해요.
한국어와 영어 언어구조의 차이 때문에
단순히 단어만 영어로 바꿔서는
자연스러운 영어를 구사할 수 없다는 거죠.
제대로 된 영어를 하려면
원어민의 사고방식을 반영한 '영어식 구조'를
체계적으로 학습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책에는 한국식 영어의 현실을 타개할
'원어민처럼 자연스러운 영어 쓰는 비결'과
'네이티브식 영어 사용법' 10개 원리가 담겨 있어요.
파트1에서는 한국어와 영어 구조 차이를 설명하는 핵심 10가지를 제시하고
문장 테스트로 연습할 수 있게 해줍니다.
파트2에서는 그 차이를 가져오는 원리와 구조를
다양한 예시와 자료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표현 위주가 아닌 원리와 구조 이해로
한국어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영어 구조를 익힐 수 있어요.
꼼꼼히 읽고 연습해보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