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책을 펼쳐보고 든 생각은 “이 많은 내용을 한 권에 다 담았다고?”였습니다.분량과 구성을 보면 여러 권의 시리즈로 나와도 될 만큼 내용이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기반의 어휘책은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한 단어를 깊이 있게 이해하기에는 아쉬울 때가 있었는데요. 이 책은 그런 부족함을 채워주기에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책상 위에 두고 하루에 한두 개씩 아이와 함께 읽으며 이야기를 나눠도 좋고, 목차를 사진으로 저장해 두었다가 아이가 궁금해하는 단어가 생겼을 때 찾아보는 용도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마침 얼마 전 친구 가족이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입했는데, 아이가 “하이브리드가 뭐야?”라고 물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때마침 이 책에 관련 내용이 있어 바로 함께 찾아 읽어봤습니다. 아이가 실제 생활에서 궁금해한 내용을 책에서 바로 확인하니 훨씬 흥미롭게 받아들이는 모습이었습니다.평소 아이가 낯선 단어를 물어보면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해주려고 하지만, 부모가 설명해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가 많았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단어 뜻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관련 배경지식과 함께 설명해주기 때문에 어휘력뿐 아니라 비문학 독해에 필요한 지식까지 자연스럽게 넓혀갈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평소 외출하거나 일상생활을 하면서 질문이 많은 아이라 앞으로도 궁금한 단어가 나올 때마다 함께 찾아보려고 합니다. 이 책에 수록된 어휘를 하나씩 제대로 익혀간다면 아이의 어휘력과 독해력을 키우는 데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초등학생의 어휘력과 문해력을 함께 키워주고 싶은 부모님께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아이가 책 표지를 보더니 이렇게 외치더라구요~“엄마 이거 내가 자주 생각하던거야!!!””AI가 다 해 주는데 공부를 왜 해야해? 수학 안하고싶어!!“제목이 정말 아이들의 마음을 딱 표현해주는 것 같아요ㅎㅎ아이와 옆에 나란히 앉아서 한줄씩 나눠가면서 읽었는데저랑 자주 나눴던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서 공감도 되고새로운 생각도 나누게 되서 너무 좋은 시간이였어요~^^아이랑 Suno로 노래 만들기도 여러번 해봤고,제미나이는 같이 질문하거나, 삼행시 대결을 하기도 하고아이가 상상한 그림을 그려달라고 해보기도 했어요~사진을 만화그림체로 바꿔달라고 하기도 하고궁금한게 생기면 제가 대신 물어봐서 알려주기도하고평소에도 꽤 많이 사용하고 있었어요개인적으로도 필요해서 ChatGPT, Gemini를 유료구독하고 있는데AI툴을 사용하면서도, 결국에는 스스로 하는 힘이 없으면제대로된 결과물을 내기 어렵다고 평소에도 생각하고 있었거든요프롤로그에서 작가님이 하신 말씀처럼,AI는 모든 걸 다 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이지만, 그 AI를 제대로움직이는 건 결국 ’사람의 생각‘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AI에게 명령을 내리고 AI가 가져온 결과를 잘 활용하는 사람,자기 생각을 글로 정확하고 멋지게 표현할 줄 아는 사람으로 아이가 잘 자라도록 읽고 쓰고 셈하는 힘을 길러주고 싶어요~스스로 생각하고 영리하게 AI를 이용할 수 있게, 이 책은 두고두고 필요할때마다 꺼내봐야겠어요! :)길잡이 같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AI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여행 갔던 날 밤, 침대에 나란히 누워 펼쳐 본 그림책입니다. 표지 속 무무를 보더니 "엄마, 무무 진짜 귀엽다!"를 몇 번이나 반복하던 아이의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요. :)최고의 이발사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씩씩하게 길을 떠난 무무와 나로의 이야기입니다. 대회를 위해 준비한 소중한 가위이지만, 어려움에 처한 양 친구들을 위해 망설임 없이 내어주는 무무를 보며 아이와 함께 뭉클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그건 재빠른 손이나 기술보다 훨씬 얻기 어려운 거란다. ... 넌 이미 최고야."책 속에 담긴 이 문장은 어른인 제 마음까지 따뜻하게 토닥여주는 기분이었습니다. 저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나만의 길은 어디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더군요.아직 어린아이가 이 깊은 의미를 다 이해할 순 없겠지만, 1등보다 훨씬 값진 마음이 있다는 걸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아 참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밤에도 아이와 함께 무무 이야기를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출판사에서 책을 선물받아서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이와 함께 박뽕남 할머니 이야기를 읽었어요. 읽는 내내 마음이 참 몽글몽글해지더라고요. 지구를 아끼는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에게도 잘 전달된 것 같아요.마침 책을 읽고 나서 아이와 플리마켓에 다녀왔는데요! 우리가 쓰던 물건을 누군가 사 가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가 정말 뿌듯해하더라고요. 그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이와 몇 가지 약속을 했답니다."다음 플리마켓을 위해 물건을 더 소중히 모아두자!""앞으로는 꼭 필요한 것만 사고, 한번 산 건 정말 아껴서 잘 쓰자!"책을 덮고 나서 아이와 이렇게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다니,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어요. 거창한 환경 운동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일상에서 지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되새길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아이와 함께 읽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 딱 좋은 책이에요. 추천합니다!*출판사에서 책을 선물 받아서 읽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우주를 건너서 너를 만나러 왔어.”라니! 르르를 찾으러 온 통통이가 온갖 시련에도 포기하지 않고, ‘통통의 지구사전에 실패란 없다!’라며 주눅 들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며 씩씩하게 헤쳐나가는 모습이 참 기특하고 감동적이었어요. 옆에서 같이 보던 아이도 “통통이 진짜 대단한 것 같아. 나였으면 포기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이렇게 하지? 진짜 신기해~”라며 연신 감탄하며 보더라고요.초록 헬멧이라는 친구를 만나서 르르인지 아닌지 알아내려고 따라다니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들도 재미있었고, 만나는 사람마다 르르인지 아닌지 표시한 페이지들이 있는데 아이가 그 부분을 특히 좋아했습니다. ㅎㅎ비록 르르를 찾는 데는 실패했지만, 지구의 음식을 먹으며 먹는 즐거움도 알게 되고 지구사전도 채워나가는 과정이 참 알찼습니다. 책 한 권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다양하고 즐거운 이야기들로 가득해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던 책입니다.*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