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온 힐 성공의 열쇠 - 어제와 다른 오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Napoleon Hill's Master Edition Napoleon Hill's Master Edition 시리즈 2
나폴레온 힐 지음, 정옥희 옮김 / 비즈니스맵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애서니 라빈스를 통해서 성공학(?)이란 진기한 학문을 접한게 채 4년이 안된다.
시크릿이 초대형 만루홈런을 친 후 서점에 성공학 책을 부쩍 많아진 것 같다.  

하지만, 어떤 분야든지 창시자를 넘어선다는 것은 어려운 법이다.
속된 말로 형만한 아우가 없다 하지 않는가!

내가 이 책에 후하게 평가하는 것은 이 책의 저자인 나폴레온 힐이란 사람의 됨됨이이다.
물론 본인 이야기를 100% 믿을 수는 없다.
그러나, 저자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어본다면 힐은 성실하고 정직했고 불의에 타협하지 않았다.

창시자가 이런 사람이라면 이 책의 내용을 정말 믿을 수 있다.
이 책의 내용에 대해서 굳이 왈가왈부하지 않겠다.

성공학 책의 특성중의 하나가 어느 날은 충격과 감동으로, 또 어떤 날은 누구나 다 아는 상식으로 다가올 때가 있다는 것이다.
사실 이것이 정상이다.

중요한 것은 성공학이 가지는 세계관을 본인 스스로가 체득하는 것이다.
즉 어떤 가치나 세계관이든 반드시 인간의 몸을 전제로 한다는 것이다.

세계관을 이해한다는 것은 사실 이데올로지로 세상을 보는 것과 전혀 동일하다.

이 책을 사서 읽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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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완역 대학 - 집주완역총서 1, 2008 개정판
김수길 옮김 / 대유학당 / 200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동양 경학사에서 대학의 위상은 남 다르다. 사실 주역을 제외한다면, 가장 널리 읽혀지고 연구되온 책일 것이다. 예로부터 대학과 중용은 학문의 시작과 끝으로 알려졌다. 대학은 원래부터 경전으로 있던 것이 아니었다. 그렇기때문에, 대학이란 책이 하나의 경으로 성립되는 과정 자체가 동양의 스칼라쉽을 보여준다 하리라. 이 책은 편집 자체가 아주 좋아서, 휴대하기도 편리하다. 대학을 지나간 봉건시대의 교과서쯤으로 치부하지 말고 읽어주면 감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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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지식 문제해결 로직트리
이호철 지음 / 어드북스(한솜)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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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 트리에 대해서 일반인들이 접근할 수 있는 해설서가 나왔다.
핵심은 MECE(상호간에 중복되지 않고 전체로 누락없이)로 질과 양으로 나누는 것!


요약
저자는 복습을 강조한다. 눈으로 그냥 쭉 훑으면 안된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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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력 - 당신의 치명적인 약점
토요다 케이이치 지음, 최수진 옮김 / 비즈니스맵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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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런치 - 내가 낸 세금은 다 어디로 갔을까?
데이비드 케이 존스턴 지음, 박정은.김진미 옮김 / 옥당(북커스베르겐)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경계선상의 범죄'란 무엇인가?
안전비용을 삭감하여 이사회에서 인정받은 한 ceo의 이야기에서 나오는 이 책의 한 구절이다.

나는 이 용어가 비단 여기에만 해당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공동체의 이익을 희생시키면서 소수가 그 부를 독점한다던지, 또는 그 부담을 전체에 지우면서 이익을 챙기는 모든 자에게 해당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미국의 보조금 정책(결국 세금이다!)의 헛점을 이용하여 비용을 시민들에게 전가하면서, 그 혜택을 독점하는 자들에 대한 신랄한 고발백서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면면은 화려하기 그지없다.
매플의 ceo, 주식투자의 귀재, 뉴욕 양키스의 전 구단주등등,,,,
(아마 믿고 싶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미국의 경우에 한해 썼겠지만, 어찌 그리 우리나라도 비슷한지 모르겠다.
단지 접근방법만 틀리지 그 내용의 결과는 같으니 말이다.

이 책에서 인상적인 구절을 들면서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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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사회로서 우리가 빈곤에 대처하는 방식은 대다수의 살림살이가 왜 더 나빠졌는지를 설명하는 주원인이 된다. 

다수로부터 빼앗아 소수의 부자에게 부를 나누어주는 사회는 도덕적 기반을 저해하고 있으며, 결국에는 붕괴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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